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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6 2020.07.29 05:31
    우리 외할머니도 ㅠㅠ 심지어 셋째부인이셨어 ㅠㅠ 그런데도 다들 그러려니 살았다더라... 지금 생각하면 끔찍한 건데 그때는 오호호호~~^^ 하며 넘기는 분위기가 강해서 뭐라 말 못하고 ‘어린 내가 혼자 예민한가’ 하고 넘겼지.. ㅠㅠ 법도는 오지게 따져가지고 ㅋㅋㅋㅋ 그래서인지 저 집안 뭔 상황인지 너무 알겠어서 참 몰입하며 읽었다 ㅋㅋ 말투도 옛날말투라 추억여행 하는 기분이었어!
  • tory_87 2020.07.29 17:02

    ㅋㅋㅋㅋ 다못읽고 내려옴..ㅠㅠ 말투 무엇 ㅠㅠ

  • tory_99 2020.08.07 16:41
    나만 이런줄...... 웬만하면 가리지 않고 잘 읽는데 말투때문에 글 읽는거 포기하는거 처음이다ㅜ
  • tory_102 2020.08.20 14:29
    나도... 말투때문에 ㅠㅠㅠ 보다가 집중력 흐트러져서 그냥 내려옴 ㅠㅠ
  • tory_88 2020.07.29 19:50

    토리야 퍼와줘서 고마워~ 하 이런거 읽다보면 그 옛날에 여자들은 어케 살았나 싶다..ㅋㅋ

  • tory_89 2020.07.30 05:04
    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오ㅋㅋㅋㅋㅋㅋ 넘 재밌다ㅋㅋㅋㅋ
  • tory_90 2020.07.30 06:25
    에잇 쿨병 걸린 한남과 그 유충놈들 때문에 고통받는 이야기라니ㅗㅗㅗㅗㅗ결말이 살렸다 이 이야기는ㅗㅗㅗㅗㅗ
  • tory_91 2020.07.30 15:36

    글이 술술 잘 읽힌다

  • tory_93 2020.07.31 17:30

    와 읽다가 소름 여러번 돋음 ㄷㄷㄷㄷㄷ

  • tory_94 2020.08.01 13:21
    산신된 본처할머니만 불쌍하네. 스토리에 등장하는 나머지 인물은 화자까지 싹 다 싫다. 조강지처 가슴에 한평생 대못박고 산 할애비나 첩할매나 자기 친어머니 한스럽게 산거 알아채지도 못하는 쓸모없는 아들(화자 아비)나 저 환장할 스토리를 예쁘다 귀엽다 해주는 친손녀(겠지?) 화자나...환장의 콜라보네. 내가 판춘문예 쓰는 입장이었으면 첩질한 할애비는 선산문지기가 아니라 머슴으로 굴리고 첩도 거기 묻으라고 해서 두 귀신 종살이 시켰을듯. ㅋ
  • tory_104 2021.03.30 18:5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나는 악귀됐을 듯 ㅋㅋㅋㅋㅋㅋ 작은 할머니가 달나라 갈 게 아니라 큰 할머니가 가야지 솔직히 저게 사람이 인내하며 살 수 있는 삶의 수준인가? 자작이라니 다행이야
  • tory_96 2020.08.02 10:56
    와..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어 대박
    근래에 읽은 중 제일 몰입도 강한듯....... 잘읽었어 토리야!
  • tory_100 2020.08.08 16:07
    말투 오바지만 술술 잘읽혔다. 근데 달선녀 얘기부터 믿음이 왠지 뚝떨어졌어 하지만 재밌었다 좋은글 고마워
  • tory_101 2020.08.08 22:46
    글쓴이 여자라는데 연서복냄새때문에 탈주할뻔했지만 잼께봐따..! 원글톨 고마워
  • tory_103 2020.12.19 03:41
    말투 진짜 에바다
  • tory_105 2021.05.11 16:17

    왕재밋다

  • tory_106 2021.09.13 02:11

    아니 왜 난 이 말투 맘에 들지 친근하고 대화체라 술술 잘 읽히는뎅,,,!! 잘읽었어 :D

  • tory_108 2022.09.18 09: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26 23:23:39)
  • tory_109 2022.09.23 15: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08 03:57:11)
  • tory_110 2022.09.24 07:28
    다시봐도 넘 재밌다ㅜㅜ
  • tory_111 2022.09.25 13:34
    연어해서 왔어! 왕 재밌당 ㅎㅎㅎ
  • tory_112 2022.09.26 12:33

    와 재밌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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