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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6.19 10:24

    와 정말 토리 많이 사랑하셨나보다 감사하게!
    앞으로도 건강하고 큰일없이 살면 좋겠다ㅠㅠ

    덕분에 잘읽었어!!!

  • tory_2 2020.06.19 12:35

    외할아버지가 진짜 아끼는구나 돌아가셔서도 돌봐주시고 눈물 핑 돌았어 ㅠㅠ 잘읽었어 ! 

  • tory_3 2020.06.19 13:19

    우와... 할아버지 감사하신 분..ㅠㅠ

    그 친구분도 신기하다...

  • tory_4 2020.06.19 14:04
    외할아버지 감사하다 정말ㅠㅠ
  • tory_5 2020.06.19 14:29

    와 토리 진짜 다행이다!!

    외할아버지가 토리 진짜 애정하시다보다ㅠㅠㅠㅠㅠ

    찐톨도 계속 건강하길 바래!!

  • tory_6 2020.06.19 16:51

    와ㅠㅠ 토리 복받은 사람이다 토리 앞으로도 건강해!

  • tory_7 2020.06.19 17:27
    우와 진짜 눈물 핑 돈다ㅠㅠ 나도 돌아가신 할아버지 보고싶다.. 잘 읽었어!
  • tory_8 2020.06.19 17: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17 19:22:49)
  • tory_9 2020.06.19 22: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2 11:34:43)
  • tory_10 2020.06.19 23:07
    정말 감동이야..돌아가셔도 토리를 돌봐주시다니ㅠㅠ
  • tory_11 2020.06.20 00:32

    할아버지ㅠㅠ

  • tory_12 2020.06.20 10:15
    ㅠ할부지
  • tory_13 2020.06.20 12:19
    ㅠㅠㅠㅠㅠㅠ눈물나..
  • tory_14 2020.06.20 23: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15 2020.06.21 00:53

    와 토리 진짜 복 받았다!! 앞으로도 건강하길!

  • tory_16 2020.06.21 19:34
    부강이라니....익숙한 지명에 깜짝 놀랐네
    토리 지켜주시는 할아버님 덕분에 든든하겠다! 앞으로도 건강히 지내 :)
  • tory_17 2020.06.21 21:22
    토리 지켜주시는 할아버지가 정말 아끼시나보당ㅋㅋㅋ앞으로도 건강하고 좋은일만 있길!
  • tory_18 2020.06.22 06:58
    TT수호령이란게 정말 있나봄 토리 늘 좋은일만 있길
  • tory_19 2020.06.22 19:14
    정말 감사하다 할아버지께 수시로 감사인사드려야겠어
  • tory_20 2020.06.22 19:21
    우와 신기하다 ㅠㅠ 감동이야 할아버지....
  • tory_21 2020.06.23 00:18
    감동이다 할아버지
  • tory_22 2020.06.23 10:41
    할아버지ㅠㅠ 감사해요 사랑해요
  • tory_23 2020.06.23 19: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20 23:42:27)
  • tory_24 2020.06.23 20:43
    2222 나만 그런게아니았군...
  • tory_25 2020.06.23 22:42
    333333..
  • tory_26 2020.06.23 23:06
    ㅋㅋㅋㅋㅋ 나만그런쥴 ㅅㅂㅋㅋㅋ
  • tory_27 2020.06.24 09:18

    55555

  • tory_28 2020.06.24 16:59

    나도... ㅋㅋㅋ 

  • tory_30 2020.06.25 11:18
    @24

    아 헐 이거 쓸라고 왔는데ㅋㅋㅋㅋ 다섯살 터울 남동생 있는 집 장녀라 더 다가오네,,^^

  • tory_31 2020.06.25 12:26

    나만 그런줄 알았ㅋㅋㅋ그래서 읽고나서 댓 안 썼었는데....

  • W 2020.06.26 07:38

    외할아버지는 그 시절을 사셨던 분이라서....그랬다고 생각해.

    우리 집만 놓고 보면 정 반대 분위기였어.

    나도 가고싶었는데 유학은 누나만 갔는걸 ㅠㅠ

  • W 2020.06.26 07:48

    괜한 글로 외할아버지 욕되게 하는거같아서 지울까 말까 엄청 고민되네.

    음......


    조금 더 변호를 해보자면,

    그냥 그 시절의 관습이었고 문화였다고 생각해.

    물론 악습이었지만......


    사회가 무진장 빠른 속도로 변했고 변하고 있고 또 변할거니까.

    지금은 반대로 여아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뭣보다 남아를 선호하고 여아를 차별하는것에 대해

    손가락질 할 수 있는 분위기잖아. 응당 그래야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지금의 잣대로 그 당시를 살아냈던 분에게

    손가락질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


  • tory_33 2020.06.26 08:43
    나도 ㅋㅋㅋㅋ
  • tory_37 2020.06.30 21:32
    나도ㅋㅋㅋㅋ
    글은 지우던 말던 내알바아니고
    저기서 감동 와장창ㅋㅋㅋㅋ

    욕보이고싶지않으면 저부분만 삭제해도될듯싶은데
    괜한 자의식 과잉으로 두살터울 누나보다 웅앵 적어서 감동 와장창됨ㅋㅋㅋㅋ
    걍 다른누구보다~ 일케적었어도됐을것같은데
    굳이굳이 두살터울(중요하지도않음ㅋㅋㅋ)의 누나보다~ 웅앵해서 딱 걍 한남감성
    한남 노란장판 감성이라 와장창됨ㅋㅋㅋㅋㅋ
  • tory_38 2020.07.15 08:39
    아 원래 이런 내용이 있었어???지금은 지웠구나 난 진짜 자연스럽게 화자를 여성으로 생각하고 읽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동 와장창 할만한듯
  • tory_39 2020.07.22 15:09
    나도 ㅋㅋ..
  • tory_41 2020.07.29 04:08
    ^^..;; 나도 뭐야 싶었다ㅋㅋㅋㅋ
  • tory_29 2020.06.25 02:55
    이거랑 좀 비슷한 일화 들은적 있는데 거기는 군인복장이셨는데 총쏴서 달려오는차 방향을 바꿨댔나 그랬던거 기억난다

    울아빠도 상대방 차 폐차시킬정도로 큰사고 났는데 본인은 멀쩡했던 적 있는데 조상신이 지켜주셨던걸까ㅎㅎ 감사하다
  • tory_34 2020.06.27 12:25
    정말로 할아버지께서 토리를 깊이 사랑하셨나보다..
  • tory_35 2020.06.28 19:57
    옛날에 읽엇던 공포방 글에서도 교통사고를 군인이셨던 할아버지가 지켜주셨다는 거 있었는데.. 차원을 넘을 수 있는 사랑의 힘은 얼마나 큰걸까 토리는 할아버지한테 감사드릴 일이 많네ㅎㅎ 어 다 쓰고 나니 29벨이 이미 말했었당ㅋ
  • tory_36 2020.06.29 14:00
    벨없
  • tory_37 2020.06.30 21:32
    ㅅㅂ 요즘 외방 망하고 게이많이들어왔다더니 ㄹㅇ인가보네 벨벨거리고 지랄zzㅋㅋㅋ<
    공지나 쳐 지켜;
  • tory_40 2020.07.27 04:00
    할아버지가 옛날분이니까 그럴수있다고봐. 글쓴 토리뿐만 아니라 여기 다른토리들도 부모님 세대나 할아버지 세대에 그런분이 대다수일테니까.. 아무튼 토리는 참 든든하겠다!
  • tory_42 2020.09.08 14:08

    뭐야 난 화자 당연히 여자일줄

  • tory_43 2023.01.11 19:52
    사람마다 정가는 사람 다를 수 도 있는거지… 우리 친할아버지도 남동생보다 나를 더 아끼시는데 그래도 누구한테 손가락질 받은 적도 없다. 이 글 보는 토리들은 각자의 다양성을 좀 넓게 포용력있게 받아주는 게 어떨까? 누나한테 할아버지가 해코지 하신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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