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몇년전 일이야. 그 당시 나톨은 백수였어ㅠ. 맨날 집에서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고 이력서돌리고 연락기다리는게 일과였어


근데 어느날 아침에 언니가 나가기 전에 방문도 열지 않고 날 부르더라고.


"토리야~ 오늘 ㅁㅁ기업에서 연락올거니까 기다리고 있어~"


그래서 나는 응~ 대답하고 알람을 맞춰놓고 다시 잤어. 


그 날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올거라던 연락을 기다렸어. 오전 11시쯤되니까 정말 언니가 말한대로 ㅁㅁ기업에서 연락이 왔더라고.


다음날로 면접을 잡은 나토리는 막 기뻐서 그날 퇴근한 언니한테 "언니가 말한대로 ㅁㅁ기업에서 연락왔더라~" 했더니


언니는 그런 적이 없대


아침에 내 방 두드리고 나한테 말하고 가지 않았냐고 했더니 안 그랬대. 바로 출근했대.


대체 뭔지는 모르겠지만, 다행히 별 일은 없었으니까.. 그래도 신기해서 한 번 올려봐.


여담으로 면접봤던 ㅁㅁ기업은 떨어졌다고 한다ㅠ

  • tory_1 2018.02.27 23: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05 00:52:53)
  • tory_2 2018.02.28 09:33

    그래..면접 연락 올거라고 했지 붙는다곤 안했으니까...

    하지만 왠지 ㅂㄷㅂㄷ....

  • tory_3 2018.02.28 11: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21:14:35)
  • tory_4 2018.02.28 15:57
    지난 얘기지만 결말이 슬퍼.. 그래도 나름 다정하고 세심한 귀신이다ㅠㅠ
  • tory_5 2018.02.28 19: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06 19:06:19)
  • tory_6 2018.03.01 12:08
    힝 이왕이면 합격이라는 스포도 날려주고 가지 왜 전화만 알려준거야 흑흑
  • tory_7 2018.03.02 15:47
    ㅡㅡ알려줄거면 붙여주고가지 ㅡㅡ
  • tory_8 2018.03.02 22:48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붙여주고 가지ㅜㅜ
  • tory_9 2018.03.05 10:24

    아니 붙여줄것도 아니면서 말은 왜 걸어 ㅠㅠ

  • tory_10 2018.03.07 14:54

    그르게 붙여주고 가지!

  • tory_11 2018.03.07 16: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02 06:02:24)
  • tory_12 2021.02.16 08:32
    아니..그건 뭐하러 알려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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