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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3.31 18:07

    나도 무섭긴한데 살아있는 한 사람 기가 죽은백명기운보다 더 쎄다고 들었어. 너무 겁먹지 말고 용기가져!!

  • W 2020.04.01 08:05

    톨 고마워 ㅜㅜ 나도 어떻게보면 어떻게 살아있는 사람 가지고 죽음을 운운하나 개소리같아 ㅜㅜ

  • tory_2 2020.03.31 19:36
    명리학선생님이 이런것까지 맞추셔? 신점도같이보시는건가.. ㅠㅠ
  • tory_6 2020.03.31 21:41
    명리학으로 어떻게 그런것까지맞춰..?ㄷㄷ
  • W 2020.04.01 08:06

    나도 그래서 사주나 이런걸로 어떻게 사람의 운명을 봐 ;;; 그런 사주 없고 설사 그렇다면 죽을사람들 다 예언해서 미리 막았겠지... 이런생각들었어 ㅜㅜ 그랬더니 이미 이런거 말고도 맞춘거많았다고 ...

  • tory_3 2020.03.31 20:40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어떻게 된다고 하셨던 건 어떤 식으로 말한 건지 정확하게 얘기해줄 수 있어?
    왜냐하면 지금 흐름들로만 봐선 너무 콜드리딩 느낌이 나서 그래.
    우리집도 그런 얘기 있었어서 나중에 부적도 쓰고 굿도 하고 그랬는데 지나고 나서 보면 그냥 이현령 비현령이었다는 느낌이야.
  • W 2020.04.01 08:07

    나도 이게 제일 궁금해 ㄷㄷ 자연재해 관련으로써는 불 관련으로 한번 크게 터질거라고 했대

    코로나 같은경우도 전염병 돌아서 사람들 죽어나갈거라는 거까지만 내가 전해듣고 그 후에 얘기는 없었지만

    여기에 관해서 내가 외숙모나 엄마한테 한번 물어볼게 !!!

  • tory_4 2020.03.31 20:52
    무섭네... 조심스럽게 할머니 치매는 아니신거야? ㅠ
    뭔가 다 맞추는거보니 나같아도 찜찜한데 이모부 데려간건 돌아가신 이모는 아닌거지? 그럼 뭐지... 왜 나쁜 사람 안데려가구 이모부 데려가고 그래서 죄없이 이모 그리워하는 착한 어머니 데려가려고 한다냐 ㅜㅜㅜ 이모부가 억울하게 돌아가셔서 같이 데려갈 분 찾는다는거 맞아?
    명리학 선생님 얼굴은 왜 나온겨 진짜 다 아리송하다
    다른 용한데도 가봐야하는거 아닐까 아님 종교있음 종교의 힘 빌릴 수도 있을거 같은데 넘 어렵다
  • W 2020.04.01 08:14

    할머니 치매끼도 없지않아있어 !! 일반인들이 보기엔 심한치매일수도있는데 이게 또 낮이나 그럴떈 되게 멀쩡해 나랑 여동생 이름도 구분하고 ㄷㄷ 근데 여동생이 학교때문에 할머니댁에 산적이 있었는데 그때 막 이상한행동 되게 ㅈ많이했대

    그리고 요양원 가서도 밤만되면 옆 할머니들한테 시비를 그렇게 걸어서 지금 격리됐다고 하셔 ㅜㅜ

    나도 그게 제일 소름돋아 엄마 꿈에 명리학여자나온거... 엄마는 그 여자 어떻게 생긴지도 몰랐거든 사진보고 어 이여자였어 그래 맞아

    이렇게 된거야 ㅠ

  • tory_5 2020.03.31 21:37
    혹시 어디니... 나 집안에 아픈 분이 있어서 꼭 가 보고 싶다...
  • tory_8 2020.03.31 22:19
    간절한 마음은 이해가지만 찐톨 부모님이 돌아가실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는 글에 어딘지 묻는건 좀 아닌듯 싶다
  • tory_5 2020.03.31 22:34
    @8 어딘지 좀 물을 수도 있는 거 아니니 나도 우리 삼촌 돌아가실까 봐 너무 겁나 어디 용한 곳 있으면 천만 원을 주고 굿이라도 하고 싶어서 그래 글 쓴 토리한테는 미안하지만 네 말대로 정말 간절하고 급해 나한텐 부모님 대신인 분이셔
  • W 2020.04.01 08:17

    8톨아 괜찮아괜찮아 !!!!ㅎㅎㅎ 생각해줘서 고마워

    5톨아 사실 나도 알려주고는 싶은데 대전에 있는 곳이야 그리고 여기는 굿을 하는 곳은 아닌거같아

    난 사실 비싼돈 주고 굿 하라고 하면 돈받으려는 궁리로 사기치는거 아닌가 생각하려고 했거든

    나도 어딘지는 잘 모르겠고 일단 엄마랑 동생이 곧 날짜 받으러 가신다고 하니까 내가 정보 얻어와서 글 또 찔수있으면 찔게

    내가 또 혼자 따로 살아서 혼자신경쓸까봐 그만큼 말 안해준 모양이야

    나도 꼬치꼬치 캐물어서 동생한테 여기까지 얻어들은거거든 ㅜㅜ

  • tory_5 2020.04.02 01:45
    @W 어젠 숙모랑 전화하고 바로 본 글이 이거라서 너무 정신없이 쓴 댓글인데 그렇게 생각해 줘서 정말 고마워 나 한숨 돌렸다고 이렇게 말하는 것 같지만 너 하는 일 다 잘 될 거야 가족 분들도 괜찮을 거구 그렇게 말해 줘서 정말 고마워 정말
  • tory_7 2020.03.31 21:53
    헐 무섭겠다... 그냥 안맞는다고 생각해야 맘이 편할 거 같은데.. 맞는 것도 있다지만 결과적으로 할머니도 더 살고계시고 삼촌대신 이모부가 가셨다니 완벽히 맞지는 않으니 틀린 얘기라고 생각하자
  • W 2020.04.01 08:18

    그치?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했는데 결정적으로는 돌아가신 이모 명 이어받아 살고 계신거고

    어떻게 보면 삼촌이 돌아가실 운명인데 이모부가 가신거고

    뭔가 다 비껴나가는 느낌도 들고 내가 다음주정도에 집에 가는데 그때 내가 자세히 얘기 들어올게 !

  • tory_9 2020.04.01 03:37
    명리학 보는 사람이 왜 꿈에 나왔을까???
    톨이 너무 무서워 하지 말구 언제나 하던 것보다 조금만 더 조심한다는 기분으로 하루 하루 잘 살면 될거야. 뭐든 비켜갈껴.
  • W 2020.04.01 08:18

    나도 꿈에 나온게 제일 소름돋ㅇ ㅏ... 엄마가 원래 얼굴을 알았다면 모르겠지만 엄마는 생전 처음보는 사람이래

    그래서 나도 요즘 그냥 조심해야한다는 생각뿐이야 ㅠㅠㅠ 월요일에 못 잔 후유증때문에 어제는 잘 잤는데 아직도 졸리다 ㅋㅋ헿 고마워 ><

  • tory_11 2020.04.01 10:34

    헉 소름이다

    나 요새 배우는게 있는데 거기에 선생님께서 명리학을 어제 보고 왔는데 너무 소름끼치게 잘 맞추더라는 말씀을 하셔서 번호 알려달라고 그랬는데 나도 한번 봐야겠다 ㅠㅠㅠㅠㅠㅠ 요새 풀리는게 너무 없어서ㅠㅠㅠ

  • tory_12 2020.04.01 11:58

    정말 무섭겠지만 사주 명리가 어떻든 진짜 일어나는 일은 그 말을 받아들이고 행동하는 산 사람의 의지에도 달려있다고 들었어. 톨 힘내고 가족분들도 톨도 다 조심하면 괜찮을 거야!

  • tory_13 2020.04.01 16:21

    1톨 말대로 산사람의 기운이 제일 강하댔어. 사람은 노력하면 자기 사주도 바꿀수 있대잖아. 힘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면역력 챙겨! 홍삼 이런거! 어! 유산균같은거 비타민 같은거 열심히 먹구 건강 챙기면 아무일 없이 지나가지 않을까 싶어! 너무 걱정마 톨아!

  • tory_14 2020.04.01 19:21
    사짜 냄새가 나는데.. 사람 목숨은 천기 누설하는거라 저렇게 뱉으면 그 명리학 선생이라는 분도 살 맞는다.. 설령 뭐가 보이고 해도 에둘러 말하지 저렇게 무슨 저주 퍼붓듯 얘기 안해. 무슨 자신감으로 저렇게 얘기하는지 모르겠다. 모름지기 사주보다 관상, 관상보다 심상이라고 마음먹기 나름이랬어. 좋은 생각 하고 좋은거 보고 좋은일 하고 그러면 된다
  • tory_15 2020.04.02 15:10
    222222 너무 연연하지 마
  • tory_16 2020.04.03 16:17

    333333


    그리구 나는 사주=명리학 배웠는데 저런식으로 안보고 못봐... 그리고 명줄 관련한거는 진짜 명확하고 뚜렷할정도로

    몸이 약하게 되어있는데+대박 안좋은 대운 닥치는 수준 아니면 보기 진짜 어려워.... 근데 저걸 집안 온식구들한테 난발한다...??;;ㅎㅎㅎ

    저런식으로 보는거는 보통 신내림 받은 사람들이 보는 방식이야

    지금 사주 일치하는 사람있다구 했지? 그러려면 생년월일시가 같던지 아니면 60갑자니까 나이가 60년 터울이어야해...

    신내림 받아서 모시는 신이 있는 상황아니고 명리학=철학관=사주 보는 사람이라면 진심 사짜구 말두 안된당...

    글구 궁금한 이야기 Y랑 그것이 알고 싶다 회차 쭉 살펴봐바 저런식으로 해서 일가족 or 사람들 한테 돈뜯어낸 무당사기꾼들

    너무너무너무 많더라...

  • tory_18 2020.04.07 06:30
    44444444 말로는 명리학만 본다지만 악담하고 그래서 더 의존하게 만들어 세뇌(?)시키거나 뭐 뜯어내려고 하는거 아니니? 솔직히 사건들만 놓고보면 우연의 일치인데 끼워맞추는거 같고.... 세모자 사건처럼 그런식으로 수쓰는 사람들 수법같은데
  • tory_21 2020.05.10 19:43

    555 집안 하나 봉으로 잡은 느낌...

  • tory_17 2020.04.04 17: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13 14:17:08)
  • tory_19 2020.05.01 07:28
    뒤늦게 공포방 주행중인데 불관련 크게 사고날거라고 하셨다는거...
    물류센터 화재... 우연의 일치일까
  • tory_21 2020.05.10 19:43

    물류센터 화재는 몇년 주기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 tory_20 2020.05.08 19:20
    불안하고 두렵겠지만 원래 점이라는 게 불안함을 파고든대. 걱정스러운 생각 말고 평소처럼 생활해봐. 톨이가 너무 불안하니까 그분하고는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는 게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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