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내가 오늘 아까 올렸던 글이야.
존나 어이없고 당황스러워서 다시 글 찔게.

신고의 사유: 고나리 / 눈치주기
+ 다 중 이
이거잖아???

아니 대체 왜 근거도 없이 그냥 지가 이해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15회"""""""""""" 넘게 신고해?

신고해도 되는 사이트 내 규칙이 맞는 이유가 아닌데 신고가
"""""""15회""""""" 이상 돼서 블라인드 처리;;;;;;;

진짜 나 정지 먹어도 상관없을 정도로 화났다.
촌스럽고 치졸해...
왜 별 이유도 없이 이딴 짓을? 신고 사유도 아닌데 열다섯번 이상 신고 들어왔다는 게 말되냐ㅅㅂ 이미친.

존나 백퍼 몇몇이거나 한명이 악 쓰며 몰아가는 것 같은데 거짓말 또 슬슬 치려 들지 마라?
아니 핵심만 명확하면 나머지 글 곁다리가 산만하든 말든 얼마나 이해할 수 없든지 존나 아무 상관 없어
핵. 심. 만. 명. 확. 하. 면.



관련있는 공지 참고로 다 들고옴^^ 지랄할 생각만 해 나 진심 아무 이유도 없이 갑자기 길가다가 누가 튀통수 존나 때리고 비겁하게 튄 기분.
https://www.dmitory.com/notice/50567058 
고나리, 눈치주기 위반 강력제재 안내.

시작부터 나왔네. 한 명이 댓글 달고 끝났으면 모르겠는데 여러 명이 이해 안 간다고 """글쓴 사람이 두렵게""""(유하게 말했으면 아무 상관 없어. 내가 두렵고 상처받잖아.) 계속 리플 달았으면 그게 바로 눈치주기야. 


https://www.dmitory.com/notice/71473284
고나리/눈치주기 위반 강력제재 최종 경고
여기 나와있는 예시: 나 안웃긴데?, 나는 안웃긴다고 말했을 뿐이야 ▶ 안웃기면 그냥 제발 스루하고 패스하세요 
^^. 뒤진다 진심ㅅㅂ

이해 잘 안 가는 것도 그냥 패스하면 돼 굳이 이해 안 된다고 우르르 댓글 달아 글쓴 사람 상처주지 말고.
니들따위 것들이 댓글 달든 말든 차라리 댓글 0인게 나아.
아니 이해가 안 간다고 댓글 다는 건 눈치주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런 문장이 공지에 있지도 않아.
눈치 주기 = 사람 상처주고 마음에 고통 주기.



https://www.dmitory.com/notice/7382
전체 공지.

6. 고나리, 눈치주기, 취향 후려치기;취ㅈ 금지

6-1. 규칙에 없는 내용으로 고나리 하지 마세요.

6-2. 중복글의 경우 같은 페이지 안에 있는 중복글이 아니라면 고나리 금지입니다.



6-3. 눈치주기, 취향 후려치기;취ㅈ(은)는 전체규칙으로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습니다.

특히 ① 호글에 들어와서 불호 댓글을 남긴다던지 (취향존중이 원칙.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취향존중이 원칙) ② A호글이 올라왔는데 그 뒤로 A호글을 겨냥하는 불호글이 연달아 올라오는 행위 (불호글 금지가 아닙니다) ③ 이런 글 왜 써? ④ 취향 이해 할 수 없어, 이상하다 등 ⑤ 암시하거나 넌지시 간접적으로 언급하는 류 모두 포함. 모든 고나리, 눈치주기가 모든 게시판에서 금지되며 제재 대상입니다.

취향 후려치기(취ㅈ), 눈치주기 글, 댓글에는 고나리, 저격이 허용되며 규칙위반이 아닙니다. 규칙을 역이용하지 말아주세요.

< 넘사 < 2. 공지 및 규칙 창조 금지 (규칙은 있는 그대로 해석해주시기 바라며, 마음대로 확대해석 하지 말아주세요)
신고할 사유도 아닌데 신고한 거 2. 공지 및 규칙 창조 금지란다. ^^
진심 촌스럽고 비겁하고 추해서 화나고 나한테 대체 왜 지랄인데ㅅㅂ

13. 욕설 포함 악플 관련
13-0. 욕설 관련 금지 규정 없습니다.
13-1. 욕설 금지 규정 없지만, 기본적인 네티켓 지켜주세요. 욕설 및 인신공격 등의 악플 쓰지 마세요.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13-2. 악플의 경우, 관리자 판단 하에 무통보 제재조치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악플 대상에는 토리뿐 아니라 연예인, 작가, 일반인 등을 포함됩니다.

욕설 및 인신공격 등의 악플 쓰지 마세요.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욕설 및 인신공격 등의 악플 쓰지 마세요.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욕설 및 인신공격 등의 악플 쓰지 마세요.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글쓴토리: 시발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죽는다진짜^^^^^^^^^

+ 사람에 이유없이 상처주는 게 바로 인신공격인데 인신공격의 개념에 대해 창조개념 하지 마라 진심? 




나야말로 공지 위반으로 신고방에 신고한 너네 신고했어~
됐냐~









디미토리 제재 규정

1. 신고 및 블라인드 관련

1-5. 신고 악용 및 남발하지 마세요. (*1/23 추가)
ㄴ신고 악용 및 남발 주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신고/문의 글 검토 후 신고대상자에게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해당 신고자가 역으로 제재 될 수 있으니, 무조건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는 다는 이유로 신고하는 행위는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1-7. ★★★ 신고 및 제재는 공지에 있는 규칙만으로 처리 됩니다. (*1/23 추가)
ㄴ댓글에서 감정다툼,의견다툼으로 인해 신고방에 신고하는 일은 처리되지 않으며, 규칙에 있는 내용을 가지고만 제재 하고 있습니다.



<사막 한복판에 알몸의 남성이 부러진 성냥 하나를 들고 죽어있다. 이 남자에겐 무슨 일이 벌어진걸까?>
분신 자살 시도 <- 바로 답 나옴.
1. 사막 한복판에
답: 자신같은 사람을 안 만들고 / (특히 분신 자살이라) 피해 안 끼치고 죽기가 목적
2. 알몸이었던 이유
사막에서 못 나오려. 
사막에 있다보면 다 쌔까맣게 타고 굶어서 말라 비틀어질 테니까...
3. 부러진 성냥
성냥은 불에 타기 때문에 완전히 타버림. 자살로 가장할 수 있음.

결말: 죽으려 한 정확한 이유 마지막에 설명
원한에 의해 분노해서 자살한 나머지, 누군가가 자신을 살해한 거로 사람들이 다 존나 오해하도록 모든 걸 다한 거.
특히, 사회적으로 도대체 누가 대체 이딴 역겨운 살인을 한 거냐며 존나 다들 화나게.
(존나 혹시 써야 하나 싶지만... 당연히 사람을 사막에 가져다놓고 불태워 죽인 게 드러나면 그 어떤 누구라도 사형제 부활상대 사형당하는 급 가능해.)



아니 정말로 핵심 명확한데... 그것도 오해의 여지 없이 써놨어.
진짜 어이없게 몰아간 거 맞다 니들이... 나 진심 개 어이없고 당황스러워;;
심지어 누구나 유추할 수 있지만 그래서 생략한 내용은 괄호 처리 했어.

나 진짜 피곤해졌어. 만성피로라서 늘 피곤한데 이 나에 대해 이유도 제대로 없이 이상하게 생각한다 싸불하는 댓글들 보고 존나 피곤해짐...
특히 저토록 논리가 명확한데 근데도 왜 저 퀴즈를(인터넷 퀴즈였고 진짜 답은 따로 있어.) 이렇게 말하냐고 하면 나 진심 운다 피곤하고 화나서... 그리고 진짜 화나. 사람이니까 당연히 이유도 없이 이상하게 몰아가면 개화나고

자존심 상해서 이렇게 말하고 싶지도 않다.
너희들을 설득하기 진짜 싫었다. 


참고로 여기에서 굳이 다 이해 가능한데 유추해야 하기에 괄호로 쓴 거.
딱 두개.
(특히 분신 자살이라)
(존나 혹시 써야 하나 싶지만... 당연히 사람을 사막에 가져다놓고 불태워 죽인 게 드러나면 그 어떤 누구라도 사형제 부활상대 사형당하는 급 가능해.)
"""""""""""나야말로 진심 니들이 이상해 보여 나한테 왜이래""""""""""""""

아니 핵심 존나 간결하고 저 외에 뭔가 덧붙일 내용 기냐...?? 존나 한 페이지 안에 들어오잖아 시발;;




다들 왜 그러는 거야? 그런 식으로 무섭게 댓글 쓰고 내가 이상한 것처럼 몰아가면 내가 얼마나 상처 받을지는 왜 단 한명도 생각 안 해주니?
이번엔 또 댓글로 뭔 어이없고 멍해지는 거 달려 있을까봐 다시 글 들어오기도 두렵고 끔찍해 진짜 오늘 재수없는 일 잔뜩 일어나서 피곤한데 "니가 이상하다는 식으로 니들 여럿이 몰아가서"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 것 같애 진심.
내가 열심히 쓴 글인데 다시 들어오기도 두려워.

됐     냐...






본래 글:
<사막 한복판에 알몸의 남성이 부러진 성냥 하나를 들고 죽어있다. 이 남자에겐 무슨 일이 벌어진걸까?>
내가 생각한 정답은 분신 자살 시도...



왜 사막으로 갔을까 굳이???????

아무한테도 피해를 안 끼치고 자살하는 것 외에는 그리고 그토록 끔찍한 생각을 실행할 수 있었단 것 외에는 인간이 굳이 이유없이 그런 행동을 할 이유가 없어.




알몸 = 사막으로부터 탈출하지 않으려. 특히 정말로 똑똑한 사람. 보통 알몸으로 사막 한복판에 간다는 생각 가장 비참한 때인데 자신감 없어서 절대로 못해. 자신이 정말로 추악하고 끔찍한 미친 사람인 것처럼 느껴져.
절대 못 나온다.

사막은 사막이니까.

인간인데 그 어떤 잡귀에 악귀도 비교도 안 될 만큼 적어도 피부는 다 타고 말라 비틀어졌을 거야.
..... ..

사막에 있다가 구출된 사람을 본 적이 있을까?

아니.

분명히 없어. 봤으면 절대로 이런 행동 못 하고 그냥 완전히 모든 게 수포고 불가능하니까 왜냐면 그토록 철저하게완벽히했으면 성공했거든...
저주.

자신이 그토록 끔찍히 미웠던 거다 진짜...
사막 근처에 사니까 사막에 간 거 아닐까?

돈.
그토록 절박한 상황인데 거의 대부분 무일푼이야.
아마도 사막 근처에 사니까 실행할 수 있었던 거야.
그냥... 사막인데 구출될 확률 존나게 낮아 아시발

부러진 성냥 = 성냥은 불에 완전히 타버리잖아. 완전히 자살인 척 할 수 있어.
근데 사막이라고 해서 불이 일어날 리가 있는지? 자살인 걸 숨기려 했으면 왜 굳이 성냥을?
원한에 의해 가장 분노해서 자살한 거야.

그 가장 슬프고 인간적인 사람은 누군가가 살해한 걸로만 보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 것.
못 죽었으면 어떡해 = 이 정도면 반드시 죽을 수 있을 거라고 여겼는데, 정말로 죽을 수밖에 없을 만큼 힘드니까 아이러니하게 죽음이 끔찍하게 두려워 힘을 못 줘 그게 부러진 거야...



나는 가끔 연쇄 살인마들이 이만큼 힘들었던 게 아닐까 생각하고는 해.
인간이 이런 글만 봐도 마음이 아픈데 실제로 죽이는 건 얼마나 힘들까?
이 이야기 속의 인간을 죽인 인간은 얼마나 괴물이고 잡것이고 악귀고 곤충이었을까.
그렇다면 그 얼마나 또다른 인간 즉 또 다른 병들고 아픈 자에 의해 고통받았을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갓생을 꿈꾸는 파리지앵 3인의 동상이몽 라이프 🎬 <디피컬트> 시사회 1 2024.05.02 143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2 2024.05.02 134
전체 【영화이벤트】 변요한 X 신혜선 X 이엘 🎬 <그녀가 죽었다> 사건브리핑 시사회 34 2024.04.30 1397
전체 【영화이벤트】 드디어 시작된 숙명의 대결! 🎬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시사회 43 2024.04.30 1518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9490
공지 꿈글은 오컬트방에서 작성 가능합니다. 2021.02.25 264207
공지 공포방 공지 69 2017.12.18 2794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8 창작 전에 꿨던 꿈 이야기 2 2024.04.29 218
37 창작 도자기 인형 1 2024.04.11 801
36 창작 포운학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8 2023.04.03 19691
35 창작 포운유치원 저녁, 야간경비업무 일람 5 2023.03.28 13900
34 창작 온라인 성격/심리 설문조사 9 2022.01.12 5836
33 창작 바다거북스프 보글🐢🍲 16 2021.12.10 2495
32 창작 나도 끓여보는 바다거북스프!!!!!🐢🐢🐢 51 2021.11.17 1789
31 창작 불토는 바거슾🐢🐢🐢🐢 73 2021.10.30 1729
30 창작 야식은 바거슾이지!!🐢🐢🐢 47 2021.10.29 1413
29 창작 누구나 뜨스거운 가슴에 바거슾 하나쯤은 품고 살잖아... 32 2021.10.21 1151
28 창작 나도 월루중에 용기내서 바거슾 한번...🐢🐢 66 2021.10.20 1443
27 창작 H시네마 근무 지침서 13 2021.09.20 3475
26 창작 가정부 인수인계서 14 2021.09.10 4502
25 창작 미스티무어 마을에 온 걸 환영해! 12 2021.09.07 2515
24 창작 냉장고에 모르는 약이 있다. 11 2021.08.14 4334
23 창작 인생에는 언제나 희망이 있다. 4 2021.07.17 2199
22 창작 MBC 심야괴담회에서 무서운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11/30) 7 2020.11.12 2078
21 창작 사고현장을 보고 사람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뛰쳐나갔다. 15 2020.07.13 5431
» 창작 공지 위반 신고로 글삭돼서 다시 글 올림. 글 내용에 공지 그대로 복붙 있음! 1 2020.04.19 1481
19 창작 인터넷에 올라온 퀴즈에 대해 정말 무서운 해석이 떠올랐다. 25 2020.04.19 3428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 2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