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소녀들의 몸을 내 것으로 하고 싶었다. 사체는 썩어버리지만 비디오는 다시 볼 수 있지."

1989년 아키히토(昭仁) 덴노(天皇)의 즉위와 함께 헤이세이(平成) 시대가 시작되면서 일본 열도는 희망에 부풀어 있었다. 하지만 잔뜩 부풀어오른 분위기는 얼마 안 가 산산조각이 난다. 그해 일본에서 역사상 최악의 미성년자 대상 범죄 두 건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중 하나가 네 소녀의 목숨을 앗아간 '도쿄·사이타마 연쇄 유아 납치살해 사건'이다. 사건명보다는 가해자인 미야자키 쓰토무(宮崎勤)의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진 이 사건은 범행의 잔혹성과 범인의 광기로 인해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 사건 중 하나다

◆ 처참하게 짓밟힌 네 명의 소녀

 

1989년 7월 23일 도쿄(東京) 하치오지(八王子)시에서 한 남자가 붙잡혔다. 그는 어린 소녀의 성기에 카메라 렌즈를 넣으려는 성폭행을 저지르려다가 소녀의 보호자가 목격하면서 붙잡혔다. 남자의 이름은 미야자키 쓰토무. 

경찰에 잡힌 쓰토무의 '스펙'은 좋은 편이었다. 그는 도쿄(東京) 아키루노(あきる野)시에서 지역신문사를 운영하는 집안의 장남으로, 이른바 금수저였다. 게다가 고등학생 때까지는 메이지(明治)대학 부속고등학교를 갈 정도로 성적이 높은 편이었으며, 도쿄공예대학(東京工芸大学) 단기대학부를 졸업한 뒤에는 인쇄 회사에 취직하기도 했다. 

문제는 그의 '범죄 이력'도 화려했다는 것이다. 쓰토무가 조사에서 과거 범죄를 자백하면서 경찰은 뒤집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는 어린 소녀를 대상으로 연쇄살인을 저질렀던 살인마였다. 

범행을 자백한 지 하루 만인 8월 10일, 노모토 아야코(野本綾子·당시 5세)의 머리가 발견됐다. 이어 9월 2일 검사가 기소에 들어가면서 어린 소녀들의 사체가 속속 발견됐다. 그에게 살해당한 소녀는 모두 4명. 나이는 4~7세로, 아직 제 앞가림도 못할 어린아이들이었다.

그의 범행 내역은 다음과 같다. 1988년 8월 22일, 그는 사이타마(埼玉)현에서 콘노 마리(今野真理·당시 4세)를 납치한다. 이후 하치오지시의 숲으로 끌고 가서 오후 6시경 살해하고, 다음날 비디오 대여점에서 카메라를 빌려 사후경직으로 굳은 사체를 비디오로 촬영했다. 그는 사체의 일부분을 절단해 벽장에 보관하고 나머지는 화장 후 유기했다.

 

이어 같은 해 10월 3일, 그는 사이타마현 소학교(초등학교)에서 놀고 있던 1학년 요시자와 마사미(吉沢正美·당시 7세)를 납치한 후 마리를 죽인 장소로 끌고 가 살해했다. 옷을 벗긴 후앤 시체에 외설행위를 했다.

 

진술에 의하면 마사미는 아직 죽지 않았는지 발을 움찍거릴 정도의 경련을 일으켰다. 쓰토무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스릴을 느꼈다"고 진술했다.

 

같은 해 12월 9일 사이타마현에서 난바 에리카(難波絵梨香·당시 4세)가 그에게 납치당한다. 끌고 가는 도중에 아이가 울음을 터뜨리자, 그는 차 주변에 난방을 틀고 옷을 벗긴 뒤 성폭행했다. 오후 7시경 살해한 후 시신을 유린하는 영상을 찍고 다시 숲에 시체를 유기했다. 

 

그리고 다음날, 그는 사망한 에리카의 부모 집에 엽서를 보냈다. 엽서는 잡지에서 활자를 오려내 만든 것으로, 살해 당시를 연상시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어 1989년 2월 6일, 피해자인 콘노 마리의 집에 골판지 상자가 배달된다. 상자에는 마리의 것으로 보이는 뼛조각과 치아가 있었다. 이어 2월 10일에 그는 이마다 유코(今田勇子)라는 가명으로 아사히신문 도쿄 본사에 성명을 보낸다. "아이를 유산한 스트레스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내용으로, 수사에 혼란을 주기 위함이었다.

 

이어 같은 해 3월 29일, 인근에서 일본 역대 최악의 미성년자 대상 범죄 중 하나인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경찰의 관심이 미야자키 쓰토무에서 그쪽으로 옮겨가게 된다. 이후 쓰토무도 2개월간 별다른 활동에 나서지 않았다. 

 

그리고 1989년 6월 6일. 그는 도쿄에서 노모토 아야코를 납치한 후 차량 내에서 살해했다. 시신 유린 장면은 비디오로 촬영됐고, 그는 시체의 일부를 잘라 먹고 피를 마신 뒤 시체를 공동묘지 화장실에 버렸다.
경찰에 잡힌 후 쓰토무의 집에서는 5763개의 비디오테이프가 발견됐다. 그 안에는 높은 수위의 호러 영화와 로리타 콤플렉스를 다룬 성인물이 발견됐다.

 

언론은 이를 두고 오타쿠를 잠재적 범죄자라는 식으로 보도하면서, 일본에선 오타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박히게 된다. 이전까지만 해도 일본에서 오타쿠(オタク)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존재였다.

 

그런데 쓰토무는 공판이 시작되자, 이전에 자신의 자백을 뒤집곤 "내 안에 또 다른 인격이 있다"고 주장하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재판의 주요 변수는 그의 다중인격 여부가 됐다. 정신이상자는 형사책임을 벗어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의 정신 감정에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해당 사건의 심리가 1990년 도쿄지방재판소에서 시작됐지만, 1차 판결까지 7년이 걸렸다는 점이 이를 방증한다. 1차 정신 감정 결과 그는 '극단적인 인격적 편향', 즉 인격 장애로 나왔으며, 정신 장애가 아니기에 완전한 책임능력이 인정됐다. 2차에선 심신미약으로 분류됐다. 이 경우 사형 선고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재판소는 1차 감정 결과를 수용해 1997년 아동 유괴 살인 혐의로 사형을 선고했다. 2001년 6월 도쿄고등재판소는 미야자키의 항소를 기각하고 사형을 선고했으며, 2006년 최고재판소도 상고를 기각하며 사형 판결을 최종 확정했다. 

2008년 6월 17일 사형 판결을 받은 지 2년 뒤 미야자키 쓰토무의 사형이 집행됐다. 그가 남긴 마지막 말은 "아직 못 본 비디오가 있는데 말이지"였다.

 

◆ 열등감 속 얻은 '어린 소녀'의 위로

 

쓰토무는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조부모와 부모, 여동생 둘과 함께 살았다. 부모님은 맞벌이로 바빠 교류가 적었으며, 그를 이해하는 가족 구성원은 할아버지밖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는 손에 선천적인 장애를 갖고 있었다. 이 때문인지 대인관계가 좋지 않아 학창 시절엔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 당시 동급생의 말에 따르면 "상당히 어둡고 눈 밖에 난 소년"이었다. 

대학 졸업 후 한 인쇄 회사에 취직했지만 당시 동료들의 평도 "근무 자세와 평판이 상당히 안 좋았다"며 부정적이었다. 이후 1986년 그는 해고당하게 된다. 

직장에서 잘린 그는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게 된다. 이때 애니메이션에 빠져 동인지 발행에도 손을 뻗게 되고, 이를 위해 복수의 비디오 서클에 가입한다. 하지만 대인관계 문제가 반복됐다. 다른 서클 회원들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탓에 비난을 받으면서 동인지 발행이 단발성으로 끝난 것이다.

 

괴로워하던 쓰토무는 이 시기 우연히 만난 어린 소녀에게 위로를 받게 됐다. 그리고 이때부터 그의 '여아 집착'이 시작된다. 이미 상당히 내면이 뒤틀려 있던 그는 자신에게 위로를 준 '어린 여자아이'의 존재를 범행 대상으로 주목한 것이다.

미야자키 쓰토무가 수감 생활 중 모 잡지사와 주고받은 서신을 묶어 출간한 책 '연속 유녀 살해 사건 전 피고의 고백'

◆ 광기에 수많은 삶이 무너지다

 

아동 납치 범죄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4명이나 되는 피해자 △시신 훼손 △식인 △언론에 보낸 도전장 △피해자 가족에게 보낸 시신 일부 등 쓰토무의 범죄는 광기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는 충격적인 내용으로 가득했다. 

사건으로 인해 자신의 딸이 어떻게 죽었는지 알게 된 부모들의 인생도 황폐해진 건 자명한 일이었다. 하지만 쓰토무는 재판 중에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 재판 자체에 관심을 갖지 않았다. 법정에서도 "깨지 않는 꿈 속에서 (범행을) 했던 것 같다"는 등의 발언을 하면서 반성하는 기색조차 보이지 않았다. 이에 피해자 부모들은 "사람이 아니다"라고 비난할 정도였다. 

쓰토무의 범죄는 피해자뿐만 아니라 자신의 주변인물들도 파괴했다. 재판이 진행되던 1994년 쓰토무의 아버지가 죄를 책임지겠다며 강에 몸을 던져 자살했다. 하지만 쓰토무는 죄책감보다 "아버지가 그렇게 돼 속이 시원하다"고 발언했다. 

쓰토무의 신상이 퍼지면서 그의 두 여동생은 직장에서 해고되거나 파혼당했으며, 분노한 사람들에 의해 편지와 전화로 폭언에 시달렸다. 본가뿐만 아니라 친가와 외가 친척들에게까지 여파가 미쳐 모두 풍비박산이 났다. 유복하던 그의 집안은 피해자 보상을 위해 대부분 처분됐다. 미야자키 쓰토무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던 오타쿠들과 독신 남성들이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받기도 했다. 

일본의 미스터리 소설에도 이 범행은 큰 영향을 미쳤다. 소설가 아비코 다케마루(我孫子武丸)의 '살육에 이르는 병'이 이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추리소설가 누쿠이 도쿠로(貫井徳郎)의 데뷔작 '통곡' 역시 이 사건을 기반으로 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출처 http://m.newspim.com/news/view/20190201000999

https://img.dmitory.com/img/201902/118/pvL/118pvLSiu8C4OOUwwcyG8u.jpg
  • tory_1 2019.02.08 14:41
    일본추리소설에 이런 내용 많은데 실화가 모티브가 되었구나.
    이 글 읽기만 했는데도 역겨워ㅠ
  • tory_2 2019.02.08 14:53

    그래도 가해자는 물론 그 가족 재산을 털어서라도 피해자 보상은 확실하게 해주네. 형벌도 그렇고.

  • tory_3 2019.02.08 15:00
    제목부터 존나 얼굴 찌푸리며 들어옴 아 개역겹다...
  • tory_4 2019.02.08 17:04
    글쓴톨한테 하는 이야기는 아니고...이렇게까지 묘사를 자세하게 할 필요가 있는거야? 발을 움직이며 경련을 일으켰다느니;; 피해자들 이름 하나하나 다 공개하고... 일본발 사건들은 다 이런식이더라
  • tory_6 2019.02.08 17:34

    아마 실종이 먼저니까 사진, 이름 다 공개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 tory_8 2019.02.08 18:11

    그니까 .... 이 사건이랑 콘크리트 사건 이런거보면 묘사가 쓸데없이 소설수준으로 자세하고 구체적이라 더 토나와 ... 애초에 현지에서 그렇게 tmi 많이 뿌려대서 번역본들도 많이 만들어지는거같은데 무슨 불행포르노도 아니고 일본 정신상태 알만한듯 다른 나라도 끔찍한 사건 많지만   일본은 특히 뭐가 이렇게 당했고 이렇게 죽었고 사진에 묘사에 ... 안타까워서 아카이브해놓는 느낌이 아니라 변태같고 음습해 

  • tory_19 2019.02.10 09:50
    이 글 자체가 포르노틱해
  • tory_5 2019.02.08 17:08

    미친새끼 가족들은 무슨 죄야 어휴 태어나지 말았어야지 이런놈은

  • tory_7 2019.02.08 17:35

    이런새끼들은 진짜 죽을때까지 고문하다가 죽여야하는거 아니야?

  • W 2019.02.08 18:22
    톨들아 ㅜㅜ 제목과 기사내용 참 충격적이지..
    나도 이거 하나도 손안대고 원본그대로 가져온거야..! 불쾌했다면 미안 ㅜㅜ이런게 정말 현실공포같아서 기사 가져왔어
    유난히 우리나라랑 일본에 페도성향남자가 많이 있는것같아(페도는 정신질환임)너무 무서운 공포글이어서 가져왔어..
  • tory_10 2019.02.08 18:29
    역겨워.. 저런 악마랑 어떤식으로든 엮였던 사람들이 너무 안타깝네ㅠㅠ
  • tory_11 2019.02.08 19:31
    헐 살육에 이르는 병 완전 토할거같은 기분으로 읽었는데 실화기반이라니....
  • tory_12 2019.02.08 19:48

    오타쿠에 대한 나쁜 인식이 저 ㅅㄲ 때문에 확고해졌지 

  • tory_13 2019.02.08 19:56
    최근 우리나라경찰도 아이관련 이상한 동영상 보는 놈글 리스트로 관리한대... 그런거 보는 애들이 결국 범죄를 저지른다고..... 살육에 이르는 병 소설 사전정보 없이 봤는데 아... 이거랑 관련 있구나..
  • tory_14 2019.02.09 09:34
    페도들은 극혐이야;;;이건 취존으로도 커버가 안 됨
  • tory_15 2019.02.09 12:57
    나만 그런가 했더니 많은 톨들이 불쾌해하네
    처참히 짓밟히다 이런 표현 기자들이 안 썼으면 좋겠어
    ps 원글토리가 쓴 거 아닌 거 알아!!! 신경 쓰지 마
  • tory_16 2019.02.09 14:55

    헐 살육에 이르는 병 읽고 진짜 현실 구역질 했는데..... 그런 류의 범행이 정말 있었던 사건이라니 너무 끔찍하다 말도 안 돼...

  • tory_17 2019.02.09 17:42
    진짜 일본 황색언론은 이런 사건 소비가 엄청난거같아... 저새끼는 물론이지만 이런거 자극적으로 보도하는 일본언론도 징그러워
  • tory_20 2019.02.11 00:09
    222222ㄹㅇ 더러워
  • tory_22 2019.02.11 12:23

    333 전엔 (다른사건이지만) 시신을 그대로 찍어서 내보냈다며..... 

  • tory_25 2019.02.13 13:37
    44444 나 일본톨인데 여기 황색언론들 장난 아냐 돈 된다 싶으면 엄청 자극적으로 매체노출시키고 거기에 대한 일본 국민들 반응도 폭발적임
  • tory_18 2019.02.09 21: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30 23:09:55)
  • tory_30 2019.03.24 13:19
    22222222
  • tory_31 2019.04.20 17:41

    33333333그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지... 진짜 소설쓰고 앉아있음

  • tory_20 2019.02.11 00:09
    아 ㅅㅂㅅㅂㅅㅂ 욕나와
  • tory_21 2019.02.11 07:05
    가족이 무슨죄야 미친놈 ㅅㅂㅅㅂㅂ
  • tory_23 2019.02.12 16: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04 11:15:55)
  • tory_24 2019.02.13 09:58
    읽다가 역겨워서 내렸다. 피해자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보이지 않는 거지 같은 기사
  • tory_26 2019.02.14 17:02

    어쩐지 읽으면서 살육에 이르는 병이 생각난다 했더니.. 실화를 모티브로 한 소설이었구나;;

  • tory_27 2019.02.17 00:00
    어린 소녀한테 위로를 받았으면 더 잘해줘야지 범행대상으로 삼다니....
  • tory_33 2022.01.28 12: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04 15:26:14)
  • tory_28 2019.02.17 23:24
    유독 오타쿠계에서 페도 성향 많이 보이는게 자기 나이또래 앞에서는 자기가 약자이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공감가더라. 어른 상대로는 통하지 않을 적은 투자로도 어린애들한테는 호감사기도 쉽고 힘도 훨씬 세니까 맘만 먹으면 뭐든 강제할수 있고. 일방적인 폭력에 불과한 점에서 페도는 질병이야 진심.
  • tory_29 2019.03.03 00:19
    제목이 처참하게 짓밟힌 네명의 소녀라니..ㅋㅋ 포르노제목도 아니고 저렇게 자극적으로 짓는 이유가 뭐임? 제목이 저 일남의 살인행위에 포커스를 둔게 아니라 >소녀<들이 살해당하고 유린당하고 짓밟혔다에 포커스를 포르노틱하게 둬서 진짜역겹다
  • tory_32 2020.02.22 19:57

    하... ㅅㅂ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허광한 주연 🎬 <청춘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단 한번의 시사회 40 2024.04.25 3360
전체 【영화이벤트】 7년만의 귀환을 알린 레전드 시리즈✨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118 2024.04.23 4010
전체 【영화이벤트】 F 감성 자극 🎬 <이프: 상상의 친구> 예매권 증정 82 2024.04.22 3942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8427
공지 꿈글은 오컬트방에서 작성 가능합니다. 2021.02.25 264206
공지 공포방 공지 69 2017.12.18 2794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 범죄기사 세탁기 층간소음 썰 19 2023.06.12 19560
31 범죄기사 한참 전에 보고 인과응보가 있다고 느꼈던 범죄기사가 생각나네 26 2020.12.25 5853
30 범죄기사 어느 탈북자가 쓴 잊혀진 황해제철소 노동자 폭동사건 (1998) 22 2020.09.29 5905
29 범죄기사 인천 이발소 여주인 살해 사건 11 2020.02.23 5647
28 범죄기사 새끼호랑이로 술담근 태국 호랑이사원 (사진주의) 36 2019.07.28 8563
27 범죄기사 같은대학 여학생한테 10달동안 수십차례 커피에 체액 최음제넣고 악질적으로 스토킹한 남학생 징역 4년밖이안되는게 충격이야 20 2019.07.22 5067
26 범죄기사 켄터키주 맥도날드 장난전화 사건 26 2019.06.04 10124
» 범죄기사 소녀의 몸, 사체는 썩어도 비디오론 다시 볼 수 있지 34 2019.02.08 11073
24 범죄기사 [완전범죄는 없다] 깨끗한 방, 평온한 모습…얼굴만 검게 변색된 여성의 시신 31 2018.12.04 9754
23 범죄기사 채식식당 음식에서 고기가 나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찾은 것 25 2018.10.30 12220
22 범죄기사 [완전범죄는 없다] 건강한 40대 아내, 1년 새 두 차례나 심장이 멎었다 31 2018.10.23 5959
21 범죄기사 [완전범죄는 없다] 독거노인 집서 6만원 훔치다 2년 만에 '덜미' 31 2018.09.07 5304
20 범죄기사 [완전범죄는 없다] 비오는 날 여성만 노린 '홍대 살인마'…골목 곳곳 덫을 놓다 61 2018.08.21 7333
19 범죄기사 [완전범죄는 없다] 12년전 사라진 살인 용의자 ‘동사무소 김장김치’ 미끼를 물었다 44 2018.07.31 7711
18 범죄기사 [완전범죄는 없다] “가출했나” 남편의 발뺌… 49일째 싸늘히 발견된 아내 26 2018.07.10 5017
17 범죄기사 [완전범죄는 없다] 연탄가스에 혼자 살아남은 동생 “형이 그랬다” 지목했지만… 14 2018.07.10 4259
16 범죄기사 오대양 집단 자살사건(구원파 유병언 관련) 6 2018.07.09 6696
15 범죄기사 日간호사 "나 없을때 죽어버려" 환자에 '독극물 링거' 연쇄살인 10 2018.07.09 3193
14 범죄기사 [완전범죄는 없다] 지문, 침입 흔적 하나 없지만…DNA는 남아시아계를 지목했다 34 2018.07.02 5446
13 범죄기사 [완전범죄는 없다] 18년 전 현금인출기에 남긴 그 얼굴, 100여명과 대조했더니… 32 2018.06.27 7239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 2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