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회사일로 너무 힘들고 건강 망해서 ㅠㅠㅋㅋ 12월 말일로 퇴사한 톨이야
그동안은 그래도 출근해야된다는 긴장감에 그나마 버티고 있던건지
퇴사하면서 여기저기 오히려 더 아프기 시작하는데 -_-;;;
질염이 오래가는거같아 셀프 질정 넣다가 병원가서 균검사했더니 가드넬라균 검출됐었거든
근데 이게 잘 안낫네 ㅠㅠ 의사쌤 말로는 면역력이 안 좋거나 뭐 너무 피로하고 그래서 생긴거같다는데
퇴사한 이후로는 잠도 엄청 자고 질유산균도 먹어보고 그러는데도
쉽사리 낫지를 않는다..
뭐 심각한 균은 아니라지만 좀 걱정되서.
혹시 나같은 톨 있나해서 올려봐 어떻게 나았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