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나톨은 충동구매와 그럴듯하게 정리된 정보를 맹신하는 습성이 있어.

이 결과의 콜라보로 집에는 5권이 넘는 키토식 관련 도서와 제목의 도서를 비롯 각종 건강 및 인문학 서적 소설들이 사재기돼있고(대다수 도정제 시행직전 몇백권산거) 영양제도 참 많이 사놓고 안먹은게 많음



내 영양제 구매 이력은 2016년도로 올라감

만성피로인가 아님 질염때문에 아니면 지인의 아이허브 영업으로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게 됐나 계기는 확실치 않음.

학교커뮤에서 필수영양제라고 함량등등을 조사해 누가 장문으로 몇개 품목별 추천한 글이 있었고 알아보는게 귀찮았던 나는 거기 쓰인대로 샀음.

아이허브 구매내역 보고 그대로 복붙함.


California Gold Nutrition, LactoBif유산균, 50억 유산균 CFU, 10 베지켑슐 (유산균. 공짜로 껴줘서. 안먹고 고이모셧다 이번에 버림.)

Now Foods, 마늘 오일, 1,500 mg, 250 소프트 젤 (마늘 오일. 오메가3를 이거랑 같이 먹어야 흡수가 잘된대서. 실제로 먹고 트림하면 맛있는 마늘맛남ㅎ. 유통기한 이번달까지고 양도 거의 안남았길래 잘먹는중. 거의 다먹어가는 중)

Oregon's Wild Harvest, Milk Thistle Dandelion, 90 Non-GMO Veggie Caps(밀크씨슬. 근데 이거 ㄲㅋ 뭐지 구매내역은 있는데 지금 통이 없음. 한번에 3알씩 먹는거라 진작 다먹었거나 내가 배송 빼먹고 안온거 모른듯. 전자겠지머...)

Doctor's Best, 베스트 비타민 D3, 5000 IU, 360 소프트젤(비타민d3. 이번에 보니 유통기한 지나서 버리고 다시삼ㅠ)

Now Foods, Ultra Omega-3, 500 EPA/250 DHA, 180 Softgels(오메가3. 이건 유통기한 지났나? 하튼 기름주제에 알약제제?재제?제재?가 불투명하고 그때 내가 개인이 할수있는 산패도검사같은것도 엄청알아봤었음. 이건 그냥 산패걱정돼서 유통기한지났든 안지났든 이번에 버림. 오일제조원이 신뢰할수있는곳인지 모르겠기도하고. 마늘기름 엄청 먹은거보면 이것도 엄청 먹은것 같은데ㅠ)

Super Nutrition, Perfect Family, Energizing Multi-Vitamin, Iron Free, 240 Veggie Food-Based Tablets (이거는 종비. 회사에서 단조시키니까 사람들이 하도 원성자자해서 구버전으로 새로출시할정도로 한국인한테만인지 모르겠는데 인기 개많음. 7월까진데 뭔가 예전엔 의무적으로 먹었는데 요즘보니 함량도 그렇고 각성분마다 활성형 킬레이트 이런거 다따져서 먹는데 이건 그런게 미흡해보여서 좀 회의드는 중이었고 이번에 책보고 버리기로 결심.)

Source Naturals, FOS, (프룩토올리고사카라이드), 100 타블렛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관련있는 제품에 있길래 봄. 유산균만 먹으면 효과 떨어지고 같이 먹어야된대서 삼.)

Healthy Origins, 프로바이오틱, 300억 CFU's, 150 V캡(유산균. 이거 허접한 건줄 알았는데 이번에 용기설명 유심히 보니 이거 다니스코사 균주 썼더라. ㅜㅜ잘먹을걸. 이건 왜잘안먹었냐면 초기에 잘먹다가 질염에 좋은 유산균주는 따로 있다는걸 알게됨. 질염에 유산균이 좋대서 먹었던거라 바로 그만먹음. 내가 질염심해서 재로우 펨도피러스 꼬박 몇통을 먹느라... 유산균 이것저것 합쳐먹으면 안된대서.)

Y.S. Eco Bee Farms, Propolis, Alcohol Free, 1 fl oz (30 ml) (프로폴리스. 좋대서 샀는데 아빠가 가격듣더니 글케 싼거 가짜라고 비웃어서 헐진짠가싶어 안먹음..ㅋㅋㅋ 쉬벌 팔랑귀ㅠ)

Nature's Way, B-스트레스 포뮬라, 100 캡슐 (비타민b 복합제. 넘 피곤한데 비타민b가 기운북돋는데 좋대서)

Hero Nutritional Products, 요미 베어, 종합 멀티 비타민, 100% 천연 과일 맛 & 색소, 200 구미 베어 (종비 어린이용 젤리.본가사는 나톨 남친이 제발 영양갖춰 먹었으면하는데 이인간이 절대 영양제 섭취는 안하고 만있는 것만 찾는 인간이라 과자대신 먹으라고 사줬는데 책읽고 후회중ㅠ)

Doctor's Best, 베스트 루테인, 120 베지 캡 (루테인. 눈에 좋다고 친구가 자기는 비타민이랑 이것만 먹는대서)

Rainbow Light, 구미 비타민 C 슬라이스, 톡 쏘는 오렌지 맛, 90 구미즈 (친구집에 놀러갔을 때 먹었는데 존맛이라 여러통 샀더니 내껀 꾸덕하게 녹고 다 달라붙음. 여기 비타민e인가도 포함돼있던걸로 기억함. 한두통먹고 이번에 다버림.)

Life Extension, European Milk Thistle, 120 Softgels (밀크씨슬. 그냥 추천템에 있어서 산듯 피로회복? 간에 좋대서? 진짜 뭣도모르고 많이 삼ㅋㅋ 이건 이번에 보니 유통기한지나서 버림 또샀었네 노답;)

Paradise Herbs, 엘더베리, 60개의 채식 캡슐 (베리류니까 항산화에 좋을것같아서 삼.. 이번에 봤는데 얼마 안남았길래 계속 먹는 중. 거의 다먹음)

+ 국내몰은 고려은단 비타민c 3000(원래 비타민씨 메가도스하던 아빠가 같이 먹어서 금방동남)



남치니랑 데이트할때도 꼬박꼬박 챙겨먹을정도로 지극정성이다가 언젠가부터 안먹게됨.

저것들로 효과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음 그냥 의무로 먹었을뿐ㅠ

내가 효과본 영양제는 2017년부터 먹은 재로우 펨도필러스임. 이건 오플닷컴이 훨 싸길래 아예 오플로 갈아탐. 아이허브 난 싸다고 느꼇는데 사람들이자꾸 비싸졌다고 하는거보니 원래는 더 쌌나보더라고. 인기품목 중심으로? 지금은 쿠팡직구까지 세군대 가격 다찾아보고 제일 싼데서 삼.

[Jarrow Formulas] 자로우 포뮬러스 ,펨 도피러스, 60 캡슐 ,Women Fem-Dophilus, 60 caps ,대용량, 여성의 질,요로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이때쯤 산부인과에 맨날 들락거리며 치료받고 소독받고 질정넣고 약먹어도 약먹는 딱그순간에만 누런 냉이 말라서 사라지고 약효떨어지는 몇시간 후부터 다시 증상 시작되는 악조건이 계속됨.

마늘이나 기타 등등 뭘 넣으면 좋대서 무가당 요거트 비싼거 사서 소중이에 바르고 넣기도 함ㅠㅠ

그래도 안낫다가 외귀시절 펨도필러스 유산균 추천받아 먹는데 산부인과에서 잠시 약먹는 순간처럼 효과나서 유산균 찬양하게됨.

참고하는 유명 약사님 블로그에서 균주회사가 중요하댓는데 그 약사님이 추천한 국내제품 여성용 유산균 락토필듀오랑 똑같은 크리스찬 한센 균주 사용해서 더 믿었었음. 락토필듀오는 한달치가 4만원인가 5만원인데 펨도필러스는 2달치가 2만원인가 3만원이었음. 용량 2배에 가격 반절이니 4배정도 차이나는거.

효과보니까 이것만 먹게됨.

여태 한 구매내역보니 60일치 3통 30일치 1통 7달치인데 한번에 두알씩 먹어서 실제론 한 3~4달 먹었을듯.

그리고 돈이 없어서 새로 못사고 있었음.

그사이에 나는 그해에 센세이셔널햇던 mbc 다큐 지방의 누명으로 시작해서 탄수화물의 경고인가랑 몇년전 sbs인가 다큐 옥수수의 습격 등 저탄고지 관련 다큐 시청 및 관련 서적 구매 및 몇권 독서시작함.

엄마 아빠가 당뇨였거든.

그렇게 한창 버터사고 난리치다 저탄고지 시도도 못하고 그냥 건강한 지방 먹고 탄단지 골고루 삶으로만 개선되고 유제품 입맛에 안맞아 버터는 애물단지됨.



근데 낮밤바뀌고 건강상태 메롱해서 밤에 잠잘오는 약 없나 하고 멜라토닌 직구찾아보다 소뇌에서 뽑니 어쩌니 해서 무서워서 그만두고 약국서 수면유도제 독시라민?이거 처방없이 먹을수 있는거 먹고 심장 엄청 이상하게 뛰어서 심장지병있는 나는 다음날 바로 그약 섭취중단하고 건강방에서 찾아보다 마그네슘이 우울증이랑 수면에 좋대서 먹기로함.

[Doctor's BEST] 닥터스 베스트 ,고흡수 마그네슘 240 타블렛 ,High Absorption Magnesium 240 Tablets

글리시네이트 마그네슘
아스파라테이트 마그네슘
타우레이트 마그네슘
이 흡수가 잘된다 하고 이셋다 만성피로 개선 불안증 개선 등 비슷한 효과 적혀있어서 이중에 킬레이티드 됐다는 닥터스베스트 킬레이티드 글리시네이트 마그네슘을 삼.

난 킬레이트가 마그네슘이 혼자는 흡수되지않으니까? 잘흡수되게 뭐 다른 성분에 결합시킨 모든 걸 말하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아미노산이랑 결합한 마그네슘만 킬레이트 됐다고 하더라고.

위에 글리신산 아스파라트산 타우린산이 전부 아미노산이었던 거.

그외에 트레오네이트 마그네슘도 있는데 얘는 유일하게 뇌통과해서 뇌에 좋다는데 개비쌈.


[Jarrow Formulas] 자로우 포뮬러스 ,이눌린 FOS 프락토올리고당 180 g ,Inulin FOS FructoOligoSaccharides -- 6.3 oz

유산균 새로사서 먹을때 대비. 재로우 펨도필러스 먹을때 이거랑 먹었었음. 소스내추럴스꺼가 비싸고 태블릿제인데 이건 가루라 부형제도 덜들어가고 더쌈.

[Nature's Way] 네이쳐스 웨이 ,B-50 콤플렉스 ,B-50 Complex, 100 caps ,비타민B 군이 복합된 제품입니다.

이거 1회 용량이 적어서 좋았음. 다른 비타민제들이 권장량의 몇천프로 이래서 부담스럽고 걱정이 되는데 반해.. 여하간 활력 찾기 위해선 비타민B가 좋다던 예전 글을 기억하고 있어서 또 샀는데 이거사고나서 며칠뒤에 활성형 비활성형 따로있는거 알고 건강방 토리들이 쏜리써치꺼가 좋다던 얘기 흘려본 나를 때리며 쏜리서치꺼 다시 삼 ㅠ

[Now Foods] 나우 푸드 ,비타민 D-3, 2,000 IU, 240 소프트젤 ,Vitamin D-3, 2,000 IU, 240 softgels

5000iu짜리 유통기한지나서 버리고 부담없는 2천짜리 삼. 5천까지 아무 탈없다고 여기저기서 약사도 의사도 말하니 그 용량의 절반이하이고 사람들이 최소한 이만큼은 먹어야한다는 2천으로 삼.



근데 영양제 몇개 사면서 내 전반적으로 스레기같은 몸상태를 되돌아보게됨. 그러다 내가 고딩때부터 10년 넘게 장상태 안좋은게 과민성대장증후군이란걸 알게됨.

외귀시절 다엿방에서 봤던 저탄고지식이 하지말라고 경고하던 부작용글에서 봤던 장누수가 과민성대장의 원인이란 것도 언뜻 누가 말한걸 봄.

난 저탄고지 안했는데 왜장누수일까ㅠ 싶었음

그래서 집에 영양제들처럼 쟁여놓고 안읽던 책들 중에 그 자주 참고하는 블로그 약사님이 추천한 장내세균혁명이란 책을 읽게 됨.

이미 펨도필러스로 유산균 신봉자였던 나는 오오하고 뿅가버림. 작가가 미국의 신경외과?신경내과? 전문의라는 점도 영향이 컸음. 왜냐면 국내 저탄고지 관련 의사들은 자기가 살빼려고 실천해서 직접효과본거 말고 수많은 환자대상 임상경험을 말하는걸 거의 못봤거든. 근데 작가는 책에서 많은 경우의 임상환자 대상 예시들을 들었고(비록 그게 예외적인 경우일수 있다고 계속 부언하긴 했지만) 생리학적 원리를 계속 설명했음.

그옆에 꽂혀있고 역시 읽진 않은 새책이었던 그레인 브레인이라는 제목의 책도 이할배의 책이란걸 알고선 이책도 읽었는데 뭐 비슷한 내용이었음. 장내세균혁명이 좀더 나중에 출간된것 같았음. 장내세균혁명에서 설명한 내용이 그레인브레인에서는 ~!@#$%^는 임상에서 좀더 실험되어 그 작용의 효과와 원리가 더욱 밝혀지길 바란다 이런 식으로 돼있었거든.

여하간 여러가지 자폐아한테 처방하는 영양제 같은 것 나오는 페이지마다 적어놨는데 그런것도 다 주문하려다 아이허브 해당 영양제 구매 후기에 먹고 되려 건강 안좋아졌다는 후기들같은거 보고 좋다는 얘기보고 막 사면 안되겟구나 ㄷㄷ하고 작가 의사 할배가 꼭 먹으라고 한 영양제 및 식품(알파리포산, 레스베라트롤, DHA, 비타민D, 유산균, 강황, 코코넛 오일) + 최소한만 구비하기로 함.



그래서 요며칠 사놓고 먹고있거나 살 예정인 영양제

고려은단 비타민c 3000 (비타민c. 이게 비타민제~책에서 대놓고 경고한 항목이라 사놓고 아까움. 딱 1봉 먹었거든ㅜㅜㅋㅋ 1그람 이상 섭취는 신장결석 가능성 있대서 한봉따서 극미량 먹고 버리거나 한봉씩 포로 돼있어서 안뜯은거 싸게 팔려고ㅠ)

람노서스 에이스 유산균 (유산균. 개별포장된거 사고싶었지만 그냥 통으로된 이걸로 삼. 플란타룸 애시도필러스 락티스 롱검 브레비스 인판티스 6가지중에 적어도 앞에 4가지 들어가있고 균주가 크리스찬 한센거나 다니스코사꺼고 국내제품인게 얘밖에 없었음. 특히 장누수를 직접적으로 막는다는 플란타룸이 의외로 유명 유산균제제에 잘없어서 아쉬웠음. 듀오락에 설사용? 소화잘되는용에 플란타룸 들어가있더라구.)

트리어드 오메가3 DHA (오메가3. dha400 epa100인 제품. 독일 kd phrma 원료 갖다 쓴 rPG형 제품중에 제일 싼데가 이거였음. 모레파가 좀더 싼데 거기는 플래티넘 말고 전부 ee형임. 이거보다 더비싼데꺼도 있었는데 대다수 신생이고 여기가 꽤 오래된 제약회사기도 하고 약사들끼리 뭉쳐서 만들엇다함. 그 약사블로그에서 강추하는 제품인데 난 현실적으로 싸서 삼. dha를 산 이유는 작가 의사 할배가 오메가3라고 안하고 굳이 dha만 찝어서 하루 1000미리씩 먹으래서 홈페이지 찾아봣더니 dha가 epa보다 효과가 좋더라 하는 연구까지 올려놔서 그냥 따르는 김에 확따라야지 함. 1000은 못채우고 2알씩 dha 800 epa200해서 오늘부터 먹음.)

Qunol, Ultra CoQ10, 100 ml, 120 Softgels (코엔자임큐텐. 이건 약사님 블로그에 설명돼있는거 본적도 있고 영양제 종류별로 어떤 제품 골라야하는지 참고하는 블로그에서도 보고 작가 의사 할배는 홈페이지에서 도움된다고 말하긴 했는데 아직 안샀는데 제목의 비타민제~ 책 보고난 후라 망설이는 중)

Now Foods, 타우린 파우더, 8 온스 (227 g) (마그네슘살때 타우린산 마그네슘이 흡수가 잘되고 피로회복에 좋긴한데 불안정하니 따로먹는 것도 괜찮다길래 따로 삼. 타우린 자체도 자양강장음료에 많이 들고 효과 누구나 직빵으로 느끼니 이건 먹어도 괜찮을듯. 이건 많이 먹어도 딱히 해된다는 연구가 없다는 카더라를 어떤 블로그에서 봤는데 그래도 적당량 먹으려고.)

Now Foods, 천연 레스베라트롤, 200 mg, 120 식물성 캡슐 (와인섭취는 못하니 이거라도 먹으려고 샀는데 비타민제~ 책읽고나니 모르겠어. 이거 다비우면 그냥 일반 폴리페놀 있는 카카오닙스나 카카오매스나 땅콩 아니면 싸구려와인 직접 섭취하려고!)

Simply Organic, 강황, 2.38 oz (67 g) (식품이라 걱정없이 꾸준히 먹을예정)

Doctor's Best, 베스트 스테빌라이즈드 R-리포산, 200 mg, 60 식물성 캡슐 (알파리포산 활성형인 알리포산. 이건 이미 당뇨병치료용 혈당강하제로 쓰여서 국내에선 통관금지된 전력도 있고 효과는 확실하니 꾸준히 먹을 예정.)

Thorne Research, 베이직 B 컴플렉스, 60 베지캡 (위에서 네이처스웨이꺼가 활성형 아니어서 다시 샀는데 책보고 좀 후회중ㅜㅜ)

Now Foods, 메가 D-3 & MK-7, 5000 IU / 180 mcg, 60 베지 캡슐 (엄마아빠가 유일하게 먹는 영양제가 늙어서는 햇빛 열심히 봐도 합성 잘 안된다는 비타민d인데 이게 비타민k 없이 과량 섭취하면 결석 생긴대서 영양제 싫어하고 굳이 먹는다면 한알만 먹고싶어하는 엄빠용으로 샀는데 잘샀나 회의가 드는 중임)

Healthy Origins, MK7로 비타민 K2, 내추럴, 100 mcg, 180개 식물성 소프트젤 (이건 나만 먹을용)

Carlson Labs, 킬레이트 칼슘, 500 mg, 180 태블릿(칼슘제. 마그네슘과 마찬가지로 아미노킬레이트 돼있음. 없이 마그네슘만 먹으면 효과 그닥이고 안좋대서 샀는데 책보고 후회중. 책에서 먹으면 안된다고 여러차례 콕찝어 얘기한게 칼슘제라ㅠ 그것들이 비타민d 비타민k 마그네슘 같이 먹어도 문제있는건지 칼슘만 섭취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찝찝함.)



이렇게 한두개씩 영양제가 속속들이 도착하거나 배송출발하거나 통관중이거나 뱅기속에 태워져 상공을 나는 와중에 나는 뒤늦게서야 제목의 책을 오늘 읽게 됨.

엄마도 옛날에 약국서 일할때 약사님이 가족들 영양제 절대 안먹엿다고 너는 너무 많이 먹고 맹신한다고 비판하고 그런 와중이엇는데ㅠ 정신좀 차림

책내용을 다 받아들일 필요없지만 영양제 섭취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읽어봤으면 함.

블로그 후기에 이 후기는 ~~사의 현물을 제공받아/ 협찬을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써져있으면 신뢰안가는 것처럼 제약회사의 자금지원을 받아 시행된 연구들 제약회사로부터 현물지원받아 시행된 연구들 어떤 영양제의 효과를 티비프로그램에 나와 찬양하고나서 얼마후 해당 영양제 판매하는 의료인들 같이 기본적인 문제부터..

이 책 작가인 의학박사님이 그런 논문제외하고 연구의 수준이 높은 논문들(연구대상 인원수가 수백수천명 이상, 이중맹검시행, 표본무작위추출 등 조건이 있음) 메타분석한 결과 영양제 상당수가 의미가 없다능. 제약회사등으로부터 자금지원받은 연구논문은 당연히 결과가 좋고ㅠ 연구수준이 낮은경우엔 긍정적인 결과도 나오지만 높은 연구수준에선 섭취하지 않았을때랑 똑같은 경우가 거의 다.

대다수는 먹어도 효과가 없거나 몇몇은 먹으면 오히려 악영향이 있거나인데

악영향이 있었던게(비섭취군에비해 의미있게 사망율? 특정 병 발병율?이 몇프로~십몇프로 높음) 칼슘제랑 몇몇있었는데 이건 나중에 기억나면 추가할게. 비타민c는 효과없음이었고 다른 지용성비타민군들 중에 목록에 포함된게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능.


+추가 -> 베타카로틴, 비타민A, 비타민E. (이건 미국의학협회지에 실린 2007년 연구결과라는데 사망율을 유의미하게 높인다고 적혀있음. 비타민C랑 셀레늄은 높이지도 낮추지도 않는다하고!)

진짜 뭐든 음식으로 섭취하는 수밖에 없는듯ㅠ

나의 경우 간편한데 용량 용법지키면 특정 영양소를 완벽히 지원해준다는 거에 너무 혹했던 것 같아. 싼가격도. 해당 영양소를 하나하나 음식으로 보충하려면 엥겔지수 터져나가고 시간도 없으니까ㅠ

사랑하는 고마운 토리들 언제나 건강하길!!

  • tory_1 2018.06.16 03:38
    칼슘도 악영향있어...? 챙겨먹는중인데...덜덜덜
  • W 2018.06.16 09:17

    여기서 딴거(베타카로틴, 비타민a, 비타민e, 비타민c 빼고)는 대부분 효과가 없거나 효과가 있다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식으로 결론내는데 칼슘은 음식이 아닌 보충제로 섭취할 경우 심혈관질환 위험성을 높인다고 써있어!


    아예 장하나를 할애애서 "칼슘 보충제는 당장 약국에 반납하라"가 6장 이름임 ㅠ


    2010년 영국의학저널에 기존에 발표된 논문 7편을 작가가 메타분석해서 나온 결과래.

    2013년 미국의학협회지내과에서 발표된 대규모 코호트연구랑 동년의 영국의학저널에 발표된 스웨덴 여성 대상 코호트 연구도!

  • tory_2 2018.06.16 03:47
    역시.. 통계는 멋진 과학이다..ㅠ 찐톨 좋은 경험과 생각 나눠줘서 고마워.. 물론 약 잘 먹으면 좋은점도 있겠지만, 부모님이 늘 말씀하시는 제철과일 채소 집밥이 보약이네..ㅠ
  • W 2018.06.16 09:27

    마자 그게 최곤데 근데 엥겔지수 흑흑 ㅠㅠ

    근데 이책도 맹신하진 말고 그냥 영양제가 무작정 좋지는 않구나 어떤점에서 비판할점이 있구나 그 비판점이랑 신체에 안좋다고 하는 특정 항목만 기억하면 될듯!

  • tory_3 2018.06.16 06:32
    난 이 책 저자도 신뢰도가 떨어져서...
    의사들이 영양제 반대하는 거 알지??
    그리고 책 읽어보면 통계라는게 근거가 있어야하는데 그 흔한 논문 출처하나 없어ㅠ

    영양제가 효과 있다 vs 없다 로 이미 의견들이 분분해서.

    종비 오메가 유산균 딱 이 정도만 효과가 있고
    나머지는 너무 과한 듯
  • W 2018.06.16 09:06

    헉 의사들이 영양제 반대하는 건 몰랐어!


    난 미디어를 통해 의사들을 접하니까 영양제 추천하는 의사들 많이 접해서ㅠ


    온몸이 종합병원인 톨인데 그냥 병원에서 직접 마주했던 의사샘들이 영양제 먹으란 소리는 한번도 한적 없네 기억해보니!


    뭔가 이책도 맹목적으로 믿는 건 아니고 여러가지 관점에서 볼수있구나 뭐든 맹신하지 말자 생각했어!


    내가 의학논문들 직접다 일일이 찾아볼순 없으니 ㅠ


    오메가3 유산균은 딱 좋은데 종비가 효과있을까 싶었다능


    나도 컨디션 좋아지면 다 끊고 유산균 오메가3 강황 비타민d정도만 먹으려구 ㅋㅋㅋ


    유산균은 내가 직접적으로 효과를 봤고 책의 맥락도 어떤건 효과가 없다기보다 앞으로 이게 효과있다는 객관적인 연구자료를 확실히 쌓아야된다고 생각한다~는 식으로 적혀있었어서 아 글쿠나 했어!


    내가 비판적으로 사고하는게 부족한데 토리 알려줘서 고마워ㅠ


    논문출처는 뒤에 주석에 학술지 이름이랑 년도, 저자 적힌거 말고 구체적 논문명이 없는거 말하는 거야? ㅠ.ㅠ

  • tory_3 2018.06.16 23:14
    @W 나도 종합병원 톨이라(면역력 거지인 아토피+유당불내증톨) 영양제에 관심 많아서 이 책 저 책 읽어보고 몇 년 째 이것저것 먹어봤거든

    멀티비타민이랑 유산균은 확실히 효과가 있고 오메가는 효과를 잘 모르겠어서 하루 섭취 용량?을 줄이고 있어. 돈이 넘 많이 들어서ㅠㅠ

    잘 기억이 안나는데 논문명 뿐만 아니라 그 논문이 공신력이 없는 논문이였던 걸로 기억해.
  • tory_4 2018.06.16 07: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29 10:04:37)
  • W 2018.06.16 09:28

    옹옹 근데 나는 유산균으로 질염 실제로 효과 봤어서 유산균이랑 오메가3는 효과있다고 생각해! 작가도 이것들 포함 홍삼 등 몇몇은 무작정 효과가 없다 땅땅땅이 아니고 효과가 있다는 근거가 부족하다 보완돼야한다 이런식으로 적혀있어!

  • tory_6 2018.06.16 09:42

    나도 효과 본 영양제가 꽤 있어서 영양제 끊어! 는 못 하겠어 ㅠㅠ ㅋㅋ 부모님도 혈압약 안 먹고 영양제로 관리가 되어서 .. 그래도 뭐든지 과하면 안 좋은 것 같아 . 휴약기도 필요하고

  • tory_7 2018.06.16 10: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5/25 22:59:54)
  • tory_8 2018.06.16 13:21
    나는 영양제 먹고 효과를 좀 봐서 못 끊을 듯ㅠ 현대인이 건강식 집밥과 제철과일 꼬박꼬박 챙겨 먹는 건 정말 어려운 일 같아. 그게 가장 좋겠지만..
  • tory_9 2018.06.16 13: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9/03 14:06:55)
  • tory_10 2018.06.16 14:24
    음.. 이 책 저자가 대표적인 비타민무용론 주장하는 사람인데 이 사람에 대해 말이 좀 많아..
    그리고 내가 다녔던 병원이나 약국에서는 종합영양제나 부족한 특정성분 영양제를 먹으라고 말한 경우가 많았어..
    리뷰를 보고 영양제를 맹신하게 된 것과 마찬가지로 저 사람말만 믿고 영양제무용론을 믿게되는 것도 경계해야하지 않을까?
    너무 과한 영양제는 나도 회의적이지만 종비나 d b 같은거는 의사들이 추천을 많이 하더라.. 약을 병원에서 파는것도 아니었음..ㅎㅎ
  • tory_17 2018.06.18 15:31

    2222222222

  • tory_11 2018.06.16 15:01
    헐 나 그 어떤 영양제 먹어도 아무 효과 없는데 걍 먹지 말아야겠다;;
  • tory_12 2018.06.16 17:41

    영양제 날잡아서 조사하고 살려던 톨이야!! 톨덕분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글 고마워!!!스크랩하고 두고두고 볼께!!

  • tory_13 2018.06.16 2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0:41:57)
  • tory_14 2018.06.16 21:51

    10톨

    리뷰를 보고 영양제를 맹신하게 된 것과 마찬가지로 저 사람말만 믿고 영양제무용론을 믿게되는 것도 경계해야하지 않을까?

    222222


    삼시세끼 제대로 잘 안챙겨먹는 사람한텐 필요해

    문제가 되는건 '과한' 영양제 복용이지

  • tory_15 2018.06.17 01:04
    나는 영양제 챙겨먹는데
    토리처럼 많이 먹진 않구
    꼼꼼히 살펴서 내가 지금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들만 먹어
    종비(근데종비는먹으면너무울렁거려서잘안먹음), 비b, MSM이랑 칸디다균??? 그거있는 sf722 그것만 꾸준히 먹구있고.
    프로폴리스는 상시 구비해두고 목 칼칼하거나 감기기운 올라올때만 추가적으로 먹어.
    겨울에는 너무 건조하고 피부랑 손톱이 엉망되서 코엔자임큐텐이랑 비오틴 챙겨먹었었구.
    난 영양제 먹을때랑 안먹을때 다른게 느껴져서, 꼭 필요한 것들만 추려서 먹는 게 좋다구생각해!!
  • tory_16 2018.06.17 20:39
    글쎄... 영양제 무용론/찬사론 있지만 난 찬사론에 더 가까워. 실제로 먹고 더 효과본 적이 많아서 그것만 자주 먹고 나머지는 서브용으로 먹고있지만, 영양제로 충분히 삶을 구원하기도 해.

    의사들이 영양제 반대하는 건 당연한거 아닐까? 의사가 받는 수업들 대부분이 제약회사가 영향을 준거야. 의사 본인들이 배우지않는 것들이고 잘 알지못하니까 영양제를 반대하는 거야. 제약회사 가치가 영양제회사보다 수백배는 더 커. 로비를 그만큼 더 한다는거고 정보의 편향성이 생길 수 밖에 없어. 심지어 연구 실험 결과까지.

    제약회사가 영양제를 무시하는 이유는, 자기들이 개발한 게 아닌, 천연물질이라 돈을 비싸게 부를 수 없기 때문이야. 하지만 자기들이 개발한 성분들은 저작권 등록해서 비싸게 팔 수 있지. 그럼 그걸로 예비구매자가 될 의대에서 그약이 좋다고 가르치고. 다 돈의 논리야. (심지어 그약에 부작용이 있다고 해도)

    그리고 더 중요한건, 병이 생긴 뒤에 의사들이 개입해서 외과적으로 병을 제거하잖아. 그래서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게 돼. 하지만 영양제는 병이 생기지않게 도움을 주는거니까, 덜 효과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먹으나 안먹으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거야. 아예 접근방법이 다르니깐 이런 생각의 차이가 생기게 되는 것 같아.

    큰병이 생기고나서 수술해봤자 뭐해. 큰돈 한번에 나가고 스트레스받고 삶이 망가지고 몇개월은 요양해야하는데.

    내생각은 이래.
  • tory_18 2018.06.18 16:13
    나도 하루 11종인가 챙기는 토린데 난간염있거든 담당의가 비타민씨먹으래서 그것부터 시작 펨도필러스랑 자로우도필러스는 효과가 너무좋아서 계속 먹을거고, 내가 피로랑 간빼고 어디이상한건없어서 뭐가 도움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전체적으로 영양제 먹는게 더나았음. 고정적으로 먹는것과 시도해서 효과있는지 없는지에 따라서 변경되기도해.
  • tory_18 2018.06.18 16:15
    뭐 비타민씨는 단점이 메가도스하다가 위가 ㅡㅡ 위경련나서 지금은 1그램만먹고.. 루테인같은경우는 백내장 안걸리려고 먹는거라 효과는모르겠음. 손발차고 눈건조한데(아 안좋은데 많군) 이건 영양제효과를 못봄. 아직 빌베리같은걸 안먹어서 그런가.. 아마 본인한테 맞는게 있고 아닌게 있지않을까 싶당
  • W 2018.06.18 16:25
    나도 책 리뷰겸 더 잘아는 여러 토리들 얘기 듣고 싶어서 올린거라 글이 뒤로 넘어가도 계속 댓글로 토리들이 알고있는 이책에 대한 비판점이나 자기 경험담 혹은 옹호론 같은거 달아줬으면 좋겠다능!!

    위에 댓글 달아준 토리들 모두 고마워!
  • tory_19 2018.06.21 15:42

    참고할게!!

  • tory_20 2018.06.23 10:06
    너무 많은 종류/양의 영양제를 먹는건 간에 부담을 줘서 좋지 않다고 생각해.
    나는 수족냉증이 심해서 생강 계피추출물 챙겨먹고, 비타민c 메가도스 얘기보고 메가도스도 해보고, 비타민d, 홍삼, 마그네슘, 칼륨 등등... 챙겨먹었는데 실제 좋든 안좋든 효과 있다고 느낀건
    • 수족냉증 개선 <겨울 다가오면 3일중에 2일은 특히 발이 식고 차가워졌는데, 3일에 1일, 일주일에 하루 차가울까 말까 할 정도로 개선됨>
    • 비타민c메가도스 <메가도스 하루에 1000mg짜리 비타민정 2개*3번 먹다가 싼걸로 바꾸고(아마 코팅안된) 바로 위염옴...ㅋㅋㅋㅋ 그래서 하루에 1000mg 1개로 바꿔서 매일 꾸준히 먹었더니, 환절기에 매번 감기달고 살았는데 챙겨먹는동안(1년) 감기 한번도 안걸림.. 근데 안챙겨먹으니까 바로 걸림>
    그래서 자기한테 필요한거가 뭔지 생각하고 먹어보는게 중요한거같아. 딱 필요한것만 두세종류? 먹는거는 그냥 정신건강(?)에도 좋을것같고ㅋㅋㅋㅋㅋㅋ
  • tory_21 2018.07.25 16:17

    영양제를 맹신해선 안되겠지만 그렇다고 아예 아무 효과가 없는 건 아닌 것 같아. 나도 비타민C, 유산균, 포스, 프로폴리스는 확실한 효과를 느껴.


    http://ch.yes24.com/Article/View/30208 여에스더 책 나오면서 한 인터뷰같은데, 나는 티비 나오는 의사들을 믿지 않지만 이거는 읽어볼 만한 것 같아.

    특히 여기서 과거의 음식과 지금의 음식은 공해나 대량생산 등의 이유 때문에 영양성분이 다르다, 충분한 영양소를 채우려면 많은 양을 섭취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영양제로 채우는 것이 좋다. 라는 데 난 동의해.

    예를 들어, 요즘 상위포식생선들의 수은함량 때문에 노르웨이 연어같은 애들로 만든 오메가3보다 소형어류로 만든 오메가나 크릴오일이 부상하잖아. 그리고 내가 가입한 카페 중 냥멍이들 영양과 생식에 관심많은 사람들이 많은 카페가 있는데 어떤 사람이 일반 닭과 농장방목 닭을 전문업체에 성분분석을 의뢰했거든. 신기하게 둘이 확연한 차이가 나더라. 


    그 외에도 성장제 촉진제 맞춰서 생산하는 식품도 많잖아? 원하는 영양분을 얻기 위해 많이 섭취하다 보면 그런 불순물까지 많이 먹어 그에 따른 부작용도 있을 수 있고 말야. 배도 넘나 부르고 식비도 많이 깨질테고 ㅋㅋㅋ 그러니 적절히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 tory_22 2019.04.26 14:15
    와 댓글 고마워!
    글 잘 읽었어
  • tory_23 2022.05.24 12:06
    와 고마워!
  • tory_24 2022.07.10 15:51
    영양제 사려고 검색하고 있었는데~ 고마워!
  • tory_25 2023.10.18 16:41
    스크랩
  • tory_26 2024.02.18 09:42
    스크랩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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