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끝난 지는 십년이 훌쩍 넘었고 점점 유지장치를
멀리하게 돼서 일년에 다섯번도 안낀 해도 있었어
면을 앞니로 못 끊게 된건 꽤 오래 된 일이고
입을 다물때 그 느낌이 예전과 다르다고 느껴지더라
요새 들어는 입이 튀어나오는 미세한 느낌이 있어서
지금이라도 다시 열심히 끼는 중이야
며칠 잘때만 꼈는데 튀어나온 느낌이 살짝 덜해졌어
느낌이 아니고 정말정말 달라
이 나이에 재교정하는 것도 못할짓이고
다시 유지장치 열심히 낄라고
교정끝난 톨들아 열심히 끼자 방심하지 말자
멀리하게 돼서 일년에 다섯번도 안낀 해도 있었어
면을 앞니로 못 끊게 된건 꽤 오래 된 일이고
입을 다물때 그 느낌이 예전과 다르다고 느껴지더라
요새 들어는 입이 튀어나오는 미세한 느낌이 있어서
지금이라도 다시 열심히 끼는 중이야
며칠 잘때만 꼈는데 튀어나온 느낌이 살짝 덜해졌어
느낌이 아니고 정말정말 달라
이 나이에 재교정하는 것도 못할짓이고
다시 유지장치 열심히 낄라고
교정끝난 톨들아 열심히 끼자 방심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