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하!
일주일 전 쯤 새벽에 옆구리가 쥐어짜는 것 같이 아팠었고
응급실 달려갔지만 대기하면서 소변 한번 보고 나니 괜찮아져서 그냥 집에 왔었어. 그 이후에 딱히 증상이 없어서 그냥 그날만 아팠던 걸로 넘어갔어.
그런데 엊그제 소변 보고 난 다음에 슬쩍
휴지에 피가 비친 것 같더라고. 그리고 또 육안으론 문제가 없었어...
어제 산부인과 진료 하는 김에 방광염 검사도 했는데
방광염은 아니고 현미경 상 혈뇨가 있다며
비뇨기과에 가 보라더라구 ㅠㅠ
그제야 떠오르는
아빠의 요로결석 경험과...
위염이라 물 적게 먹고 시금치만 죽어라 먹었던 최근의 나.........ㅠㅠㅠ
난 영등포 구로 쪽 사는데
검색하니 죄다 남성 전문 비뇨기과만 나오네 ㅠㅠ
이런 데 가도 되는 거니?
엑스레이랑 조영제 맞고 파쇄하는 것 까지
3~40 만원 전후로 든다는 건 알고 있는데...
괜찮은 병원 있으면 소개 부탁할게!!
일주일 전 쯤 새벽에 옆구리가 쥐어짜는 것 같이 아팠었고
응급실 달려갔지만 대기하면서 소변 한번 보고 나니 괜찮아져서 그냥 집에 왔었어. 그 이후에 딱히 증상이 없어서 그냥 그날만 아팠던 걸로 넘어갔어.
그런데 엊그제 소변 보고 난 다음에 슬쩍
휴지에 피가 비친 것 같더라고. 그리고 또 육안으론 문제가 없었어...
어제 산부인과 진료 하는 김에 방광염 검사도 했는데
방광염은 아니고 현미경 상 혈뇨가 있다며
비뇨기과에 가 보라더라구 ㅠㅠ
그제야 떠오르는
아빠의 요로결석 경험과...
위염이라 물 적게 먹고 시금치만 죽어라 먹었던 최근의 나.........ㅠㅠㅠ
난 영등포 구로 쪽 사는데
검색하니 죄다 남성 전문 비뇨기과만 나오네 ㅠㅠ
이런 데 가도 되는 거니?
엑스레이랑 조영제 맞고 파쇄하는 것 까지
3~40 만원 전후로 든다는 건 알고 있는데...
괜찮은 병원 있으면 소개 부탁할게!!
여의도 성모병원 가봐 근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