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운 느낌 나면서 물집 잡힌 것처럼 부풀어 오르는데, 그냥 내버려두면 좀 이따가 스스로 가라앉는 그런 증상을 아니? ㅠㅠ
이유는 모르겠는데 오래 전부터 한 번씩 이유 없이 윗입술 부분이 그렇게 따끔거리고 간지러워서 보면 부풀어 있고 그랬거든?
원래 딱 입술 자리만 그랬었는데, 최근에 오른쪽 눈 아랫부분이 한 번 같은 증상으로 부풀어오른 적이 있어.
그러고 지금 또 오른쪽 눈 같은 자리가 갑자기 그래... 따끔거리고 이물감 느껴져서 만지다가 혹시 하고 거울 보니 물집 잡힌 것처럼 부풀어 오름...
불편하긴 한데 가만히 냅두면 또 자기가 알아서 가라앉아서... 병원에 가기도 애매하고... 이유도 모르겠어 ㅠㅠ
비슷한 증상 알거나 겪어본 토리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