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나온 치질? 치핵은 다시 안들어가? 수술 꼭 해야될까?

자르는거 금방임 아프지도 않아 그건...

그래도 근육 자르는건데 너무 쉽게 말하는거 아닌가

임신 계획 잇어? 아니면 관리하고 살아도 될 듯

나온건 수술 말고 없는거 아냐 자르는건 뭐지
간단히 잘라낼 수 있나 ?

토리는 피가 비치진 않았나보네
좌욕이랑 약으로 관리가 되나본데?
나는 피가 너무 나와서 ㄹㅇ 대장에 문제 있는줄 알고
울면서 병원감 ㅋㅋ ㅠ

근데 한번 나온건 다시 들어가지는 않는다고 들었어

아직 아프지 않고 피나지 않고 하면 굳이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해 실제로 내친구도 나랑 비슷했으나 안해도 멀쩡함 나는 어느날 너무 크게 나와서 첨으로 병원서 진료를 봤는데 선생이 간단한 듯이 말해서 했거든 국소마취로 잘라내고 바로 걸어서 집에 왔고 근데 마취풀리고나니 너무너무 아팠고 회복하는데 힘들었어 게다가 잘하는 선생한테 한게 아닌 것 같아 후회 함ㅠ 수술후 불만족스러워서 다른 병원 진료 봤는데 안쪽에 내치핵도 두개인가 더 있는데 제거 하지 않았고 어쩌고 오로지 겉에 드러나는 것만? 했더라고? 걍 하지말고 어떻게든 관리 하거나 제대로 알아보고 할껄 후회해 암튼 또 할 엄두는 안나서 걍 냅둬 ㅠ 만약 할거면 지금이든 나중이든 몇군데가서 진료보고 소견 다양하게 들어보고 동네에서 유명한 곳에가서 하길 

불편하면..너가 불편해지면... 수술ㄱ
나도 첫번째로 본 의사가 수술 하자고 했는데 싫어서
셀프로 관리하면서 심하면 좌욕하고 그렇게 2년 살았더니
조금씩 점점 심해짐ㅜ 절대 그냥 들어가지 않더라
변보고 뒷처리가 불편하고 변보는 시간도 너무 오래걸려서
이번에 하루 날 잡고 수술하고 왔는데 상대적 천국임
근데 의사들은 심하지 않을때 해야 덜 아프다고 하지만
심하지 않을 때 이 수술의 고통을 굳이?? 겪을 필요는 없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