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말에 몇달 전부터 계획했던 여행 일정이 잡혀있거든??
그래서 코로나 안걸리게 엄청 조심했었단 말이야ㅠㅠ
근데 어제 잠시 일이 있어서 사람 많은쪽에 가서 점심을 먹게 됐는데
옆에 분이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하셔서 그때부터 걱정되서 괜히 목도 깔깔한거 같고
거의 하루종일 긴장상태로 있엇음
오늘 눈뜨니까 뭉둥이로 몸 두들겨 맞은거 처럼 아프다 ㅠㅠ
목 아픈거 같은 착각은 사라졌고 어제 많이 걷지도 않앗는데 하체 근육통 개쩔어
활동이 딱히 없어도 자는중에 긴장하면 근육통 올수도 있나? 악몽도 꿧음...
제발 코로나는 아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