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니가 떠있는 개방교합 형태고 흔히 앞니로 라면 못 끊어먹는 이빨 형태임
엄청나게 치열이 미운데
사진으론 대놓고 나와서 그런데 사실 평소에는 사람들이 티나게 알 정돈 아니더라고
어렸을 때부터 병원에선 구조상 다 필요하다고 하는데
잇몸이 약한 편이고 이제 30살이라...... 해도 될런지 모르겠네
윗 사진이 정면 대놓고 보이게 찍은 사진
아래 사진은 밑에서 대놓고 보이게 찍은 사진
맨 아래는 평소에 웃을 때 보이는 정도
평소엔 입 가리고 있다 보니까 잘 안 보여서
교정한다니까 주변 사람들은 굳이 해야 되냐는 식인데
가리고 있으니 안 보이지 드러나는 사진에선 괴물 같더라고 ㅠㅋㅋㅋ
하면 설측교정으로 하려고 해 겉으로 보이는 게 싫어서
뜬금없는 걱정인데.. 내가 술을 좋아해서 가끔 술먹고 올라와서 토나오고 이러는데
교정기 끼면 ㅠ 이물질 다 끼고 이러지 않나? 그것도 걱정ㅋㅋ..
미용 측면에선 당연히 하는 게 예뻐지겠지?
30 넘어서 한 토리들 만족하고 잇몸 괜찮니?
사진은 미안.. 너무 숭하다 정말 ㅎㅎ..
아낌없는 조언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