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색소가 8.7이라고 보통 성인여자들 11~12정도 있다면서 진료를 받아보라고 적십자 그 피 뽑는 분이 말씀해 주셨는데
그냥 늘 이러고 살았는데 큰 문제가 될 수치일까?
항상 늘 숨차고..(오르막길 오르거나 계단 오를때?)
그리고 요즘 늦게 갑자기 간호학과 공부한다고 평소에 10시에 자는데 1~2시에 자긴 하거든?
진료없이 그냥 철분제만 사다 먹으면 되려나? 근데 변비가 좀 있는데 철분제가 변비 유발에 소화불량 일으킨다는 글도 봐서 말야...
아니면 걍 내과 가서 진료 한번 더 볼까? 쿵 찌르는 바늘 아프긴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