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는 기억 안 나지만 4주~5주 전(?)에 목감기가 걸렸었고,
그 여파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단순 목감기인가 싶어져서 글 써봐.
물론 그 당시 기침도 엄청 심하게 하긴 했는데
그것 때문에 말 좀 하다 보면 목이 쉰 것처럼(목이 잠김) 노이즈가 깔리는 게
일시적인 현상인지 병인지 구분이 안돼 ㅠㅠ
또 추워지면서 사무실에 매일 난방을 틀기 시작했고,
2주 전부터 후임자에게 인수인계를 하면서 매일 말을 했는데
말 몇 마디만 해도 목이 걸걸하게 잠기더라?
(기존에는 말을 많이 안 했어)
후임자에게 목이 계속 왜 잠기는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환기가 안되고 사무실에 먼지가 많아서 그렇대
그래서 그런가 보다 했지만... 사무실에서 목이 훨씬 잘 잠기긴했지만
밖에서도 잠기는 것 같아서 대체 뭔가싶고 걱정이 되네.
이비인후과? 내과를 가봐야 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