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1월초에 건강검진으로 갑상선혹있다그래서 큰병원서 검사다시해보래서
대학병원갔다가 너무 지지부진하게 흘러갈거같아서 동네에서 갑상선으로 유명한 개인병원에가서
피검사 초음파검사 세침검사진행했어. 다행이 아니라고해서 6개월뒤에 추적검사하자고해서
저번주 토욜다녀왔어, 갔는데 의사가 대뜸 지난번에 검사한게 처음이냐고하면서 , 한번하면 그게 정확하게 아니라서
데이터를 많이 수집해야한다고하더라고 ; 사람불안하게 . 암튼 그래서 가서 초음파 보는데화면보라고하면서 보여주는데
작년에도 봤었던 그 혹부분같이 색깔이 어두운부분 마우스로 크게 지정해가면서 보여주는데,
이번에 보니까 그런게 3개나 되더라고..막 여기저기훑으면서 마우스로 크기 재더라고..작년엔 하나였거든
이게 혹이 늘어난걸까? 아님 작년엔 없던부분이 생긴건가 왜냐면 세침검사할떄 찌른부분이 작년엔 목왼쪽부분이었는데 이번엔 오른쪽이야
그러고 콜레스테롤검사도 진행했어 피검사해서. 이건왜하는거야? 나보고 살을 꼭 빼셔야한다고그러더라고 세침검사하기전에 ;;;
이것도 연관이있나?
여러번 검사 해봐야하는건 맞지만 권고는 2~3년만에 세침 다시
하는거라 과잉진료 받은 느낌.... 만약 초음파 6개월 권고라면 그럴 수 있고! 6개월 단위로 계속 보다가 괜찮으면 1년 팔로 이런식으로 넘어감 세침검사는 왼쪽에 있는 혹이여도 왼쪽 어디 쯤에 있는지에 따라 오른쪽에서 찔러서 바늘 끝이 왼쪽에 닿게 하는 경우가 있어서(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음) 어딜 찔렀는지만 가지고는 알 수 없어 혹시 혹이 크다면 더더욱!
콜레스테롤 검사하는건 첨보네 갑상선 수치 혈액검사는 본적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