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병원 진료만 봐도 진료비 받아?

의사랑 얘기했으니 진료본거라고 할수잇을거같아 ㅜㅜ

진료 본게 맞지...

의사의 지식으로 주사맞아도 효과없을거라는 진단?을 내려줬으니 진료비 받는게 맞긴한데... 사실 저부분은 유도리있게 하면좋았을텐데ㅜㅜㅜㅜ

당연히 진료비를 내야지.

당연하지. 의사보고 주사에 대해 설명 들었잖아. 전문가의 판단.
그게 진료야.
뭐 직접적으로 치료가 들어가거나 처방전이 없다고 진료가 아닌게 아니라서... 융통성있게 진료비 안받는 곳도 더러 있지만 원칙은 받는게 맞음

당연

‘주사 맞을 필요없다’는 진료를 받은거잖아

안받는 의사도 있지만 받는 의사도 많아서 일단 진료를 보긴본거니까

전문가의 판단을 받은 거니까...의사가 진료비 안 받으면 좋은 거고 받으면 내야하는 거고

의사랑 상담하는것도 진료니까 당연히 내는게 맞아

당연히 진료비 내야지. 그 의사가 너톨한테 일정 시간을 할애했잖아.

나도 진료비 안받으면 막 시덥잖은걸로 시도때도 없이와서 물어보고 

그런사람들 많을테니까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긴하는데

가끔가다 동네병원에서 처방받은거 없을때 그냥 가시면 돼요 이러는 곳도 몇 군데 있긴했어 

웅..... 진료 받았으니까! 맞아도 소용 없다는 진료!

원래 의사랑 대면하는 거 자체가 진료야. 기본 진료에서 추가행위를 받을 때마다 돈이 +되는거임 ㅠㅠ

당연 내야함!

병원마다 다른 듯.
자주 가는 병원은 융통성 있게 처방없으니 그냥 가시면 된다고 해주는 곳도 있어서..

그게 진료 본 거지

당연한거고 전혀 억울해할일 아니야.. 근데 은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진료를 치료라고 생각해서 그런 듯.

진료를 받았으니 진료비를 내야지..

토리는 진료본 거 맞고..

나는 검사확인서 받으러 갔는데 의사 안만나면 안준대서ㅡㅡ 진료실 들어갔더니 '확인서 받아가시고 다음에 봅시다' 하더라ㅋㅋㅋ

그러고 진료비 냈음 너무 짜증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