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40년생인데 이미 8년 전에 전립선암으로 3개월 판정 받으셨었어
하지만 다행히 신약이랑 호르몬 치료랑 수술이랑 기타 등등 잘 받기도 하고 본인도 원래 하드웨어가 건강한 편이라 지금까지 통증 거의 없이 잘 사심
근데 이제 신약 효과가 없다고 해서..ㅠㅠ 항암치료 밖에 남은 게 없다고 하거든
나는 욕심상 항암 받으셨으면 좋겠는데 전에 할머니나 항암 받다 돌아가신 케이스들을 주변에서 보셨으니까 차라리 자연스럽게 살다 가지 항암은 극구 반대...
몸이 튼튼하셔서 나는 그래도 조금 받으셨으면 좋겠는데 내욕심일까? 노인들한텐 항암 권장 아예 안한다는 말도 많아서 너무 고민돼ㅠㅠ...
하지만 다행히 신약이랑 호르몬 치료랑 수술이랑 기타 등등 잘 받기도 하고 본인도 원래 하드웨어가 건강한 편이라 지금까지 통증 거의 없이 잘 사심
근데 이제 신약 효과가 없다고 해서..ㅠㅠ 항암치료 밖에 남은 게 없다고 하거든
나는 욕심상 항암 받으셨으면 좋겠는데 전에 할머니나 항암 받다 돌아가신 케이스들을 주변에서 보셨으니까 차라리 자연스럽게 살다 가지 항암은 극구 반대...
몸이 튼튼하셔서 나는 그래도 조금 받으셨으면 좋겠는데 내욕심일까? 노인들한텐 항암 권장 아예 안한다는 말도 많아서 너무 고민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