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기가 조금 있는 상태에서 맞긴 했는데
워낙 몸살기운이 없는날이 드물어서 선택지가 없엇어
맞고나서 팔통증+더심해진 몸살기운+엄청난 식은땀+미친듯한 잠
이래서 어제까지 꼼짝도 못하다가
오늘은 팔도 좀 괜찮고 몸도 좀 가뿐하길래 밀린 집안일 했는데....
설거지하다가 숨이차서 세번 쉬었다.........
여기 글들 찾아보니
그냥 숨찬 정도로는 병원에서도 별말 없다 하긴 하네ㅜㅜㅜㅜㅜ
시간이 답일까???...
가만히 쉬고있음 또 괜찮아지긴 해
백신맞고 멀쩡한 가족들은 엄살피우지 말고 좀 기다리라고 그러고..
난 이제 일주일 째되는데 5일째부터 간헐적으로 호흡곤란 오더니 그 주기가 계속 짧아지는 중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