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엄마 돌아가시고
내가 느끼기에 강박+불안+건강염려증이 심했어
그땐 병원안가고 혼자 좀 힘들었는데
요새 괜찮아져서 취업하려고 교육받고있는데
이 교육이 제빵기사 교육이거든
교욱도 너무 빡세고 내 실력도 거기에 못 받춰줘서
그냥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
예전같으면 엄마한테 얘기도하고 고민도 나누고 했을텐데
그게 안되니깐 진짜 죽고싶어
내가 원래도 뭔가를 잘 포기하고 이것저것 찔러보는
성격이거든 그래서 이번에는 좀 버텨보려고했는데
심리적부담감이 크니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
무슨일을 할때마다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니깐
진짜 살고싶지않아 근데 죽을 용기는 안나
이게 누구나 그런거야??
정신과 가야하는 기준이 있어?
나도 심각한건가
내가 느끼기에 강박+불안+건강염려증이 심했어
그땐 병원안가고 혼자 좀 힘들었는데
요새 괜찮아져서 취업하려고 교육받고있는데
이 교육이 제빵기사 교육이거든
교욱도 너무 빡세고 내 실력도 거기에 못 받춰줘서
그냥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
예전같으면 엄마한테 얘기도하고 고민도 나누고 했을텐데
그게 안되니깐 진짜 죽고싶어
내가 원래도 뭔가를 잘 포기하고 이것저것 찔러보는
성격이거든 그래서 이번에는 좀 버텨보려고했는데
심리적부담감이 크니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
무슨일을 할때마다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니깐
진짜 살고싶지않아 근데 죽을 용기는 안나
이게 누구나 그런거야??
정신과 가야하는 기준이 있어?
나도 심각한건가
빈자리가 느껴질 때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