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을 부러진 전날에 잘라서 긴 편도 아니였어..
공차가려고 신나게 옷갈아입으려 옷장열다가 침대에 발 찧어가지고; 너무 아파서 쳐다보니 피나더라..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고 했으나 밤에 이불에 막 쓸리고 허우적대는데 장난아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아팠어.
(이때도 방수밴드 붙이고 테이핑하고 잤는데도 아팠음)
급하게 방수밴드 붙이고 소독약만 대충 뚜뚜뿌려놨는데.. 보아하니 엄지발톱
요부분이 덜렁거리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쳐불여;너무 아파
반창고로 붙이고 다 자라날때까지 존버하는 방법밖에 없니...?
손톱은 많이 부러져 봤는데.. 발톱 짧은 상태에서 부러진적은 처음이야;;;;; 황당하고 너무 아파
발톱 빠지거나 이러진 않겠지?ㅠㅠ
*그림은 발톱이 좀 길게 그려졌는데 자라난 부분 거의없게 바짝깎은 상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