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온도변화 때문에 소름 돋을 때 있잖아 닭살도 진짜 잘 돋는 편인데
저번에 한 번 닭살 돋을 때처럼 부르르 한 번 떨었는데 갑자기 온 몸이 따끔따끔한거야....
온도가 변한것도 아니고 걍 따뜻했거든... 에어컨도 안 켜고.. 왜그런걸까?
전 날에 안 쓰던 몸을 넘 혹사시켜서 그런건가 아니면 파스 붙여서 그런가...? 변한거라곤 전 날에 몸 쓴거랑 파스 붙인거 밖에 없는듯..
진짜 상체가 다 따끔따끔해서 놀랐잖아...... 왜 그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