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움츠리고 살았나 ㅜㅜ
전굴이며 후굴이며 어깨땜에 안되는게 넘 많음..
일년넘게했는데
골반이랑 허리는 그래도 좀 늘어났는데
어깨가 진짜 안펴진다.
일년해서 펴진건데도 뒤로 잡기가 너무 힘듦
가뜩이나 팔도 짧은편인데 ㅠㅡㅠ
따로 어깨 열기 위해 할 만한 거 없을까?
어깨 때문에 두통도 심하고 걱정이야 ㅜㅜ
전굴이며 후굴이며 어깨땜에 안되는게 넘 많음..
일년넘게했는데
골반이랑 허리는 그래도 좀 늘어났는데
어깨가 진짜 안펴진다.
일년해서 펴진건데도 뒤로 잡기가 너무 힘듦
가뜩이나 팔도 짧은편인데 ㅠㅡㅠ
따로 어깨 열기 위해 할 만한 거 없을까?
어깨 때문에 두통도 심하고 걱정이야 ㅜㅜ
아쉬탕가 앉아서 하는 자세중에 한쪽 다리 고관절에 올리고 팔 뒤로돌려 발가락 잡는거 ㅋㅋㅋ 난 왼쪽은 아직도 아슬아슬하게 잡아 ㅠ ㅠ 근데 서서하는건 양쪽 다 잘 안됨 ㅋㅋㅋㅋㅋ
우르드바다누라 할때도 아직도 어깨가 많이 못버티는거같고 ㅠㅠ 마지막에 묶은연꽃자세 하는데 이건 아예 발가락 근처도 못가고 ㅠㅠ ㅋㅋㅋㅋ
무튼 난 어깨 여는덴 테이블 자세에서 팔 뒤로해서 반대쪽 ㄴ 자로 접어서 발 잡아서 당겨주는거랑 우르드바다누라 하고있어. 비둘기자세에서 젠링이나 수건으로 좀 도움받아서 열어줘도 좋고?
이게 어깨가 뒤에서 양쪽 손 깍지끼고 풀어주는거랑 어깨를 위로 올려서 열어주는거랑 풀어주는 부위가 약간 다른거같더라고 ㅜㅜ 후자가 더 빡세고 겨드랑이부터 푸는느낌...? 글고 날개뼈쯤에 블럭놓고 걍 누워있어도 좋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