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울증을 앓고 있어
조증 삽화는 한 번 겪었는데 병원에서는 조증 때 나를 보지 않아서 확실하게는 말안해줬만 말해준것만으로는 조증이고 한 번만 나타나도 조울증이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아직 두 번째 조증은 안나타났지만 많이 우울해지면 조울증 환자용 기분조절제를 먹고 있어
우울증에 대해서는 환자 본인의 이야기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조울증은 별로 없었어..
트위터 같은데는 진짜 치료받는 환자가 아니라 그냥 기분이 왔다갔다 하니 난 조울증이다^^ 하고 정병라벨 붙인 경우가 너무 많았음
그리고 치료 받는 중인 환자들은 우울증 환자만큼 줄줄이 증상을 쓰지 않더라.. 조증일 때 필요성을 못 느껴서가 아닐까 추측함
아무튼 나는 조울증이 대해서 많이 알고 싶어서 가끔 검색을 왕창 하는데 한국어 자료는 다 똑같애. 뭘 눌러도 어니서 복붙해온것밖에 없고.. 차라리 영어로 된 이십분짜리 유투브에 더 자료가 많더라
나는 사례연구 같은 것도 보고 싶은데..
그래서 꾸역꾸역 영어로 찾아볼 때도 있어
보험에 대해서는 축복받은 나라에 살지만
아이티 강국이라면서 자료의 질이 이렇게 떨어지는 나라에 사는 게 저주스럽다. ㅠㅠ
혹시 추천할 만한 책이라든가.. 그런거 잇니??
한낮의 우울은 다 읽었오 ..
조증 삽화는 한 번 겪었는데 병원에서는 조증 때 나를 보지 않아서 확실하게는 말안해줬만 말해준것만으로는 조증이고 한 번만 나타나도 조울증이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아직 두 번째 조증은 안나타났지만 많이 우울해지면 조울증 환자용 기분조절제를 먹고 있어
우울증에 대해서는 환자 본인의 이야기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조울증은 별로 없었어..
트위터 같은데는 진짜 치료받는 환자가 아니라 그냥 기분이 왔다갔다 하니 난 조울증이다^^ 하고 정병라벨 붙인 경우가 너무 많았음
그리고 치료 받는 중인 환자들은 우울증 환자만큼 줄줄이 증상을 쓰지 않더라.. 조증일 때 필요성을 못 느껴서가 아닐까 추측함
아무튼 나는 조울증이 대해서 많이 알고 싶어서 가끔 검색을 왕창 하는데 한국어 자료는 다 똑같애. 뭘 눌러도 어니서 복붙해온것밖에 없고.. 차라리 영어로 된 이십분짜리 유투브에 더 자료가 많더라
나는 사례연구 같은 것도 보고 싶은데..
그래서 꾸역꾸역 영어로 찾아볼 때도 있어
보험에 대해서는 축복받은 나라에 살지만
아이티 강국이라면서 자료의 질이 이렇게 떨어지는 나라에 사는 게 저주스럽다. ㅠㅠ
혹시 추천할 만한 책이라든가.. 그런거 잇니??
한낮의 우울은 다 읽었오 ..
영어는 전세계 공용어라 어떤 분야든 영어로 써진 자료는 많아. 한국은 아이티는 강국이여도 다른 나라에서 한국어를 쓰는 것도 아니고 모든 순수학문 관련 지원은 워낙 미비한 편(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안 되는 분야에 투자 및 지원이 없는 것은 당연시 되고 있으니)이라 해당 분야 인재들도 해외로 뺏기는 중이라 사는 곳을 저주스럽게 느끼지말고 영어 자료 파고 드는 것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