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부터 우울증 방치맨..
학교는 항상 지옥이고 머릿속에는 집가서 눕고싶단생각뿐이었고
근데 막상 집가면 새벽까지 컴퓨터하고 게임하고
주말에는 공부하라고 억지로 깨워져서 몰래몰래 책상에 엎드려자고 그랬던거같네
인생에 희망에 없진 않은 건 아는데
희망이 생길때까지 몇년이걸릴지 알아도
거기까지 견디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지금 끝내고 싶다. 라고 너무 많이 생각했던것같아
작년까지도.. 딱 20년
시간 아깝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
우울증 치료 빨리 양지로 나올 수 있으면 좋겠다
학교는 항상 지옥이고 머릿속에는 집가서 눕고싶단생각뿐이었고
근데 막상 집가면 새벽까지 컴퓨터하고 게임하고
주말에는 공부하라고 억지로 깨워져서 몰래몰래 책상에 엎드려자고 그랬던거같네
인생에 희망에 없진 않은 건 아는데
희망이 생길때까지 몇년이걸릴지 알아도
거기까지 견디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지금 끝내고 싶다. 라고 너무 많이 생각했던것같아
작년까지도.. 딱 20년
시간 아깝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
우울증 치료 빨리 양지로 나올 수 있으면 좋겠다
우울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