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라식 후기 2탄!(끝이야)

전글 링크 : https://www.dmitory.com/health/91042926

5일 수술 6일 검진 7일인오늘 마지막후기를 남길께!

1. 가격 

처음 가격을 들었을때는 ㅇㅇㄹㅇ 270 ->지인할인 -> 직업할인  => 238

 ㅂㅇㅂ 250  ㄴㅇㅁㅅ 270 이었어!

ㅂㅇㅂ이나 ㄴㅇㅁㅅ는 할인에대해서 필요하다면 찾아보거나 문의해보길바래.

(추가적으로 약값은 항생제.소염제.진통제.먹는소염제.인공눈물120개 해서 첫날 57900원. 다음날 소염제 1통.눈물촉진제. 연고 해서 47100원 이었고 병원근처 ㅁㅈ약국감. 뭔가 내가 블로그검색했을때보다 가격이 비싼거보니 저약국이좀 더 비싼가? 싶더라. 그냥 내 뇌피셜이야!)

6일 10시에 검진가서 보호렌즈를 낀상태로 시력체크했고 양쪽 1.2 나왔어.

눈이 회복되면서 더 좋아지고 좀 안정될꺼라고 하더라 ㅎ ㅎ 잘관리해서 2.0되고싶지만ㅋㅋㅋ 불가능..

2. 통증

일단 나는 수술후에 통증이나 거북함 이런게 크게 없었어

전글에도 말했지만 좀 아팠거든..? 6일 검진때 물어보니까 레티큘?을 빼려고 눈알을 고정하면서 눌린부분이 아픈거라고 의사가 그랬는데 그부분은 충혈됨. 수술직후 한 4시간 정도 불쾌감있었어.

그거말고는 저어엉말 하나도 안아파서.... 5시부터 외출해서 친구들이랑 식당가서 밥먹고 카페가고 산책한시간넘게하고 11ㅅㅣ에 집 들어와서 목아래로만 깨끗하게 조심히 씻고(수술 당일 눈에 물들어가면 저어어얼대 안된데) 약꼬박꼬박 잘넣어서인지 진짜 너무 아무렇지않고 오히려 렌즈를 낀기분만 들었어..

오히려 6일날 수술결과보면서 보호렌즈를 빼는데 핀셋으로 꺼내거든? 왼쪽은 날카로운 통증정도였는데 오른쪽은 빼지도못하고 넘 아파서 의사한테 짜증냄... 결국 손씻고 내가 뺏고.. 근데 진짜 아팠어ㅜㅜ 수술보다 훨씬. 마취약을 넣었는데도 아팠어 진심 의사 생각만해도 빡침

3. 부작용. 합병증

대표적인게 빛번짐. 건조증이라는데 사실 수술 3일찬데 크게못느끼겠는데

수술 당일에는 밤에 화장실갔을때나 핸드폰 시계봤을때 아 이런게 빛번짐이구나 하고 알아챈정도?

4. 일상생활..

수술전에 핸드폰 문제 물었을때 건조할까봐 하지말라고 하는거라 스마일라식의 경우 그냥 인공눈물만 잘 넣어줘도

괜찮다고 했고 상담사님이 자기 수술하고 다음날부터 업무봤다고 해서 좀 옳다쿠나하며 당일날부터 핸드폰 했고 저녁에 외출하고 6일에도 10시 검진후에 계속 밖에서 일정이 있었고 심지어 종교행사에도 참여해서 11시 넘어서 집옴

7일 오늘도 아침부터 태풍오는디 바람엄청 맞아가면서 쇼핑하고 밥먹고 놀다옴....

정말 내가 수술한게 맞는지 싶게 아무렇지도 않아서.. 이상할정도야. 

검진때 물어보니까 내가 해외여행가도 되냐고 비행기타도 되나요? 하니까 된다고해서 (수술어제햇는데요?) 지금도 

되나요??????? 하니까 된다더라...ㅎㅎ

5. 장점 단점.

장점 : 조심사항이 당일 물이닿지않게 .약잘넣기 일주일 금주금연격한운동노노. 수술다음날부터 가벼운화장가능

          너무 빨리 회복되서 내가 렌즈를 낀건지 수술한건지 모르겠는..

단점 : 가격. 가격 가격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