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오늘 10시에 수술했는데
안아푸고 그래서 쓴다... (안아프지는 않음
일단 나는 8월 23일인가? 충동적으로 전화로 내원가능한 강남역 안과를 찾아갔오
근데 바보토리는 이게 하루에 한곳만 가능한걸 몰랐고....
검사결과 눈은 매우 좋은상태였어
각막이 556 551 이고 교정량도 얼마안되서
나보고 세번은 해도 된다고 검안사분이 농담으로 그러셨음 각막외에도 모든 조건이 좋아서
수술은 라식 라섹 스마일 모두 된다고 했고
처음 스마일 라식을 알아봤을때
강남에 ㄴㅇㅁㅅ / ㅂㅇㅂ / ㅇㅇㄹㅇ 이많이 떳고
나는 ㅇㅇㄹㅇ 에서 햇어 별이유는 없고... 그냥 비용문의 했을때 제일 싸더라구.
나는 일단 안구건조증도 없도 눈자체도 큰문제가 없으니까 굳이 비교해볼생각은 못한거 같아
막상 병원에 내원하니까 기계가 최신이라고 하고 위사쌤마다 자기 무슨 기술? 이런거 있구 타이틀도 좋아보이고 진료본 의사쌤도 너무 스윗해서 음 그냥 여기서 하자 싶었어!
여튼 결론은 오늘 10시에 병원에 내원..(나 근데 살짝 흐릿해서 지금내가 오타가 많을지도몰라 잘안보여..——>수정)
수술동의서쓰고 (부작용 합병증 동의한다고 쓰면서 엄청 고민함 이제라도 하지말까..? 하면서 보니가 합병증은 빛번짐 이런거라 뭘해도 올수있고 부작용은 건조증? 이런거고 혹시나 시력퇴행와서 재수술하게되면 무료이거나 특수경우 추가비 30-60이라고 해서 그냥 동의함)
그리고 마지막 시력검사를해... 수술방에서 날 부르기 전까지 수술영상보면서 으으 하고 있는데 날 부르길래 들어감. 간호사님이 가운입혀주고 머리정리해줌
그리고 마취약 충혈방지제 뭐뭐뭐 해서 총 세종류 넣고 좀 지나면 의사쌤와서 기계에 머리랑 턱 고정하고 빛을 보라그래 그럼 쌤이 펜으로 지점을 표시한다는데 사실 마취해서 아무 느낌없음ㅋㅋㅋㄴㄴㅋ
그리고 수술방 입장!!
이게 수술대에 그냥 탕 눕는게 아니구 누워서 기계있는대 까지 꿈찔꿈질 밀어올라가야해 그래서 후드티나 원피스 목폴라 이런거 입지말라고 하나봐 나 반팔입넜는데 목쫄렸어.... 근데 팍 일어날수가없고 눈앞에 기계라 슬쩍 들어서 간호사쌤에 티 빼쥼 ㅠㅠ 안그랫으면 숨못쉬었다...
그담에 눈깜빡이지 말도록 무슨 기구로 꺼플을 고정해. 마취약 한번 더 넣고 소독하구 레이져 보라고 해! 그레이져 보는거 24초니까 진짜 잠깐인데 레이져쏘는동안 내가 움직이거나하면 수술 망하는거라고 하도 겁을쥬니가 심장이 막 벌렁벌런뚸더라
그래도 레이져는 안아포! 근데 그 스마일라식은 각막은 안을 레이져로 조지고 그 박리한 거가 리넨큘? 뭐 하던데 그걸 각막절개을 찌끔해서 꺼내는데 이게 그냥뚝 떨어지는게 아니구 빼날라면 짼 각막틈으로 기구를 넣어서 막 문대...(이게 좀 아픔... ㅠㅠ 오룬쪽눈만 좀 계속 거슬리는 통증잇어 아직두)
내가 막 아프다고 아아!:@ㅠ하니까 유착이 많은 부분은 각막 박리하려고 땡기면 아플수도 잇다고 좀만 참우라고 해서 겨우 참음....오른쪽너무 아프고 불쾌한통증이라 왼쪽 시작할때 무서웠는데 왼쪽은 아무 느낌없엇어 ㅠㅠ
이게 기구가 각만안에서 왔다갔다 하니까 응시해야 하는 불빛이 막 사라지고 멀어지는데 그럼그걸 따라가면 안되고 굳건하게 정면을 응시해야한데! 사실 네 잘하고 있어요 버티세요 막 이러는데 노력해보지만 잘되고 있는건지는 모르겟더라 ㅋㅋㅋㅋ
다시 꿈찔꿈질 어깨걸음으로 기어서 내려오면 수술끝.
! 수술방 나와서 가운벗고 수술 결과를 의사가 한번더 체크하면 진짜 끝이야 나와서 다음 검진 시간을 잡고 집에가면 됨 약귝가서 약타면끝.
내일 검진 후기쓰면서 총액도 달께!
스마일라식 개좋다고 생각한게 주의사항자체가 별로 없어물론 좀 비싼데..(개비싸 진짜) 구래도 난 만족해
상담할때 핸드폰은 언제부터해도 되냐고 하니까 이게 폰이나 티비 이런거 보면 눈이 더 건조해지니까 하지말라하는건데 인공눈물만 자주 넣으면 상관없다구 자기 수술하고 다음날 출근해서 바로 업무 봤다고 하시면서 웃으셔ㅋㅋㅋㅋ 그리고계속 약넣으면서 나쁜더 씻어줘야하는데 너무 눈감고 있는것도 나쁘다고 해서 지금 졸린데 못자구 후기쓰는거야 ㅎㅎㅎㅎㅎ 오타는 내일 눈 다보이면 꼭수정할게
안아푸고 그래서 쓴다... (안아프지는 않음
일단 나는 8월 23일인가? 충동적으로 전화로 내원가능한 강남역 안과를 찾아갔오
근데 바보토리는 이게 하루에 한곳만 가능한걸 몰랐고....
검사결과 눈은 매우 좋은상태였어
각막이 556 551 이고 교정량도 얼마안되서
나보고 세번은 해도 된다고 검안사분이 농담으로 그러셨음 각막외에도 모든 조건이 좋아서
수술은 라식 라섹 스마일 모두 된다고 했고
처음 스마일 라식을 알아봤을때
강남에 ㄴㅇㅁㅅ / ㅂㅇㅂ / ㅇㅇㄹㅇ 이많이 떳고
나는 ㅇㅇㄹㅇ 에서 햇어 별이유는 없고... 그냥 비용문의 했을때 제일 싸더라구.
나는 일단 안구건조증도 없도 눈자체도 큰문제가 없으니까 굳이 비교해볼생각은 못한거 같아
막상 병원에 내원하니까 기계가 최신이라고 하고 위사쌤마다 자기 무슨 기술? 이런거 있구 타이틀도 좋아보이고 진료본 의사쌤도 너무 스윗해서 음 그냥 여기서 하자 싶었어!
여튼 결론은 오늘 10시에 병원에 내원..(나 근데 살짝 흐릿해서 지금내가 오타가 많을지도몰라 잘안보여..——>수정)
수술동의서쓰고 (부작용 합병증 동의한다고 쓰면서 엄청 고민함 이제라도 하지말까..? 하면서 보니가 합병증은 빛번짐 이런거라 뭘해도 올수있고 부작용은 건조증? 이런거고 혹시나 시력퇴행와서 재수술하게되면 무료이거나 특수경우 추가비 30-60이라고 해서 그냥 동의함)
그리고 마지막 시력검사를해... 수술방에서 날 부르기 전까지 수술영상보면서 으으 하고 있는데 날 부르길래 들어감. 간호사님이 가운입혀주고 머리정리해줌
그리고 마취약 충혈방지제 뭐뭐뭐 해서 총 세종류 넣고 좀 지나면 의사쌤와서 기계에 머리랑 턱 고정하고 빛을 보라그래 그럼 쌤이 펜으로 지점을 표시한다는데 사실 마취해서 아무 느낌없음ㅋㅋㅋㄴㄴㅋ
그리고 수술방 입장!!
이게 수술대에 그냥 탕 눕는게 아니구 누워서 기계있는대 까지 꿈찔꿈질 밀어올라가야해 그래서 후드티나 원피스 목폴라 이런거 입지말라고 하나봐 나 반팔입넜는데 목쫄렸어.... 근데 팍 일어날수가없고 눈앞에 기계라 슬쩍 들어서 간호사쌤에 티 빼쥼 ㅠㅠ 안그랫으면 숨못쉬었다...
그담에 눈깜빡이지 말도록 무슨 기구로 꺼플을 고정해. 마취약 한번 더 넣고 소독하구 레이져 보라고 해! 그레이져 보는거 24초니까 진짜 잠깐인데 레이져쏘는동안 내가 움직이거나하면 수술 망하는거라고 하도 겁을쥬니가 심장이 막 벌렁벌런뚸더라
그래도 레이져는 안아포! 근데 그 스마일라식은 각막은 안을 레이져로 조지고 그 박리한 거가 리넨큘? 뭐 하던데 그걸 각막절개을 찌끔해서 꺼내는데 이게 그냥뚝 떨어지는게 아니구 빼날라면 짼 각막틈으로 기구를 넣어서 막 문대...(이게 좀 아픔... ㅠㅠ 오룬쪽눈만 좀 계속 거슬리는 통증잇어 아직두)
내가 막 아프다고 아아!:@ㅠ하니까 유착이 많은 부분은 각막 박리하려고 땡기면 아플수도 잇다고 좀만 참우라고 해서 겨우 참음....오른쪽너무 아프고 불쾌한통증이라 왼쪽 시작할때 무서웠는데 왼쪽은 아무 느낌없엇어 ㅠㅠ
이게 기구가 각만안에서 왔다갔다 하니까 응시해야 하는 불빛이 막 사라지고 멀어지는데 그럼그걸 따라가면 안되고 굳건하게 정면을 응시해야한데! 사실 네 잘하고 있어요 버티세요 막 이러는데 노력해보지만 잘되고 있는건지는 모르겟더라 ㅋㅋㅋㅋ
다시 꿈찔꿈질 어깨걸음으로 기어서 내려오면 수술끝.
! 수술방 나와서 가운벗고 수술 결과를 의사가 한번더 체크하면 진짜 끝이야 나와서 다음 검진 시간을 잡고 집에가면 됨 약귝가서 약타면끝.
내일 검진 후기쓰면서 총액도 달께!
스마일라식 개좋다고 생각한게 주의사항자체가 별로 없어물론 좀 비싼데..(개비싸 진짜) 구래도 난 만족해
상담할때 핸드폰은 언제부터해도 되냐고 하니까 이게 폰이나 티비 이런거 보면 눈이 더 건조해지니까 하지말라하는건데 인공눈물만 자주 넣으면 상관없다구 자기 수술하고 다음날 출근해서 바로 업무 봤다고 하시면서 웃으셔ㅋㅋㅋㅋ 그리고계속 약넣으면서 나쁜더 씻어줘야하는데 너무 눈감고 있는것도 나쁘다고 해서 지금 졸린데 못자구 후기쓰는거야 ㅎㅎㅎㅎㅎ 오타는 내일 눈 다보이면 꼭수정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