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편도선이 태어날때부터 크고 감기 올때 더 부어

결석도 계속 생기고 있어 몇년전부터

그래서 아침마다 불쾌해 ㅠㅠ

여의도에 유명하다는 ㅇㅅ 병원 가서 몇번씩 빼곤 했는데

이제 절제술을 생각하고 있어

간단한거라고는 해도 수술이라 무서워서 ㅠㅠㅠ

대학병원으로 가야할지.....

혹시 절제술 해본 토리 있니

아픈게 한달씩이나 간다니 너무 무섭다 ㅠㅠㅠ


  • tory_1 2019.01.18 18:23

    해보진 않았는데 수술후기 블로그글 읽고 깔끔히 포기한 1인....ㅋㅋ 겁나 아프다더라...

  • W 2019.01.18 18:30

    으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3 2019.01.18 20:10
    나도포기 ㅠ 편도선염 진짜 자주 와서 스트레스고 편도경석도 생기는데 전신마취할 자신이 없어 ㅠ면연관리를 더 잘하려규
  • W 2019.01.21 18:00

    면역관리가 잘 먹고 잘 싸고 잘 씻고 이러면 될까...?ㅠㅠㅠㅠ 

  • tory_4 2019.01.18 20:19
    나 10대때했는데 그 이후로 목감기자체가 잘 안걸려. 목감기가 한달에 한번 앓아누울정도로 심하게 걸렸었거든.
    근데 수술자체는 개고생ㅋㅋㅋㅋㅋㅋ한 2주? 쉰소리 나오고 수술직후 3~4일정도는 말도 못하고 걍 아이스크림이나 티스푼으로 먹다 지쳐자고...목이 붓다못해 아예 턱이 없어보이고ㅠㅠㅠ불편한거 몇주만 참으면 삶의 질이 달라지니까 나는 추천하는데.... 지금 갑자기 기억난건데 마취깨자마자 너무 아파서 동생보고 하지말라고 해야겠다 이런 생각했었네?ㅋㅋㅋㅋㅋ동생도 할 예정이었었거든. 결국 했지만..
  • W 2019.01.21 18:00

    전신마취 무섭다 진짜 두려워 ㅠㅠㅠ

  • tory_5 2019.01.19 03:44
    나톨 그병원에서 레이져로 수술했어!! 평소 염증생겼을때랑 비슷하게 아프구 금방 회복했던걸루 기억해 근데 수술시간이 고역이였지 편도쪽만 간단하게 마취했어서 구역감 장난아니였구 실제론 얼마안걸렸는데 영원같았어...
  • W 2019.01.21 17:59

    레이저로 지지는게 간단한거 같긴 한데 뭔가 지진 부분 말고 또 다른 구녕이 새로 나타날거 같아 ㅠㅠㅠㅠ 재발 가능성만 적으면 그렇게 하고 싶으다 ㅠㅠ

  • tory_5 2019.04.29 04:43
    @W 지지는데 다떼어내는거같아! 입벌리면 편도왕크게보였던게 하나도안남꾸 재발두 한번두없었어!
  • tory_6 2019.01.19 04:30
    나 여름에 하려고 ㅜㅠㅠㅠ
  • W 2019.01.21 18:01

    으아으ㅠㅠㅠ 병원 예약 한거니 토리는?

  • tory_7 2019.01.21 12:27

    나 작년에 했는데 완전 만족! 나도 결석 자주 생겨서 했는데 완전 만족해.

  • W 2019.01.21 17:58

    토리야 어디서 했는지 물어봐도 될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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