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7WWoEu8aAs
아주 약간의 스토리?가 있긴해 엘리베이터 CCTV 보면 강다니엘 이름이랑 편집증 표시돼 있고 혼자 있어 그전 씬에선 좀비 같은 댄서들에 둘러쌓여져 있는데 그거 자체가 망상인듯?
열어줘 이 때 잠깐 보고 한참 후에 솔로 데뷔한 거 몇 개 봤다가 좀 실망했었거든. 그 때의 흡입력은 어디가고 이렇게 애매모호한 노선을 택했지 게다가 1인 기획사라니 말잇못... 이었는데 요즘 노선 보면 본인이 고민 많이 한 거 같아. 이제 자기옷 찾아가는 느낌 ? 특히 이거 디싱으로 낸 게 누구 의견일진 모르겠지만 ㄹㅇ 똑똑해 ㅋㅋㅋㅋㅋ
color라고 솔로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자기 색을 찾는 프로젝트 중인데 지금까지 cyan, magenta가 앨범으로 나옴 뭘해도 좋을 팬들 아니면 호불호 갈릴수도 있겠지만 지금 이곡까지 계속 여러 가지 다양한 컨셉들을 해보고 있는거야 인텁이나 팬들에게도 계속 말을 해왔는데 본인이 제작을 직접 하고 있기도 하고 본인도 본인한테 어울리는게 뭔지 잘 알고있음 처음부터 완결판처럼 모두가 강다니엘 하면 떠오르는거? 그냥 들고 나오고 싶지 않았다는 뉘앙스로 인텁에서 말하기도 했어 근데 내부에 a&r 있고 투자를 많이 해서 곡 퀄리티는 계속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