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이게 어떤 노래 장르에 국한된 글은 아닌데
톨들아 아이돌 에이프릴의 라라리라라 아니?
거기에 ‘별들의 숫자만큼만 나를 떠올려 줄래? 더 많이 사랑해줄게’ 라는 가사가 나와
진짜 미친거같음 별의 수 그리고 떠올린다는 행위는 셀 수도 없는 것이거니와 떠올리는 그 순간에도 별들이 무수히 탄생하며 사라지고 있겠지 게다가 상대가 별이라는 무한한 대상만큼 날 떠올려주길 바랄만큼 그를 사랑하면서 되려 그렇게 해주면 널 더 사랑해 주겟다는 앙큼함을 한 줄 가사에 담음....
작년에 되게 많이 들은 노래인데 여적 들을때마다 이마를 친다 이말이야..... 자꾸만 울림이 더해진단말이야.....

또하나 너무 낭만적이어서 가슴 미어지는 가사는 방탄소년단의 love maze
‘니가 밀면 넘어질게 날 일으켜줘
내가 당겨도 오지 않아도 돼’
강압성은 싹 빼고서도 이렇게 맹목적인 헌신과 사랑을 노래하는 남돌 가사는 아직 못본거같아....


https://img.dmitory.com/img/202102/2sQ/n9S/2sQn9SrCckW0Cm2owUo86A.jpg




토리들의 한줄로 감수성 끝내버린다 하는 노래가 잇음 추천해줘!! 그렇게 마음에 남을만한 구절은 솔직히 멜로디도 대체로 좋더라고
  • tory_1 2021.02.18 22:41
    사랑이면 단번에 바로 알 수가 있대
    헷갈리지 않고 반드시 알아볼 수가 있대
    이제 난 그 사람이 누군지 확신했어
  • tory_46 2021.02.19 14:41

    222

  • tory_2 2021.02.18 22: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23 15:30:41)
  • tory_3 2021.02.18 23:18

    나 최근에 알게된 노랜데


    기다림에 대해 몇 번의 사계절을 보냈는지 모르지만
    또다시 몇 번을 반복해도 아무런 불만 없어
    나는 너라면 충분해


    너무 낭만적이어서 좋아하는 가사야 ㅠㅠ

  • tory_4 2021.02.18 23:44
    빅스 도원경

    밤의 안부에 널 닮은 붉은 동백이 질투해

    가사에 영어도 안 들어가고 존좋
  • tory_5 2021.02.18 23:50
    I was born to love you
  • tory_6 2021.02.19 00:03

    넌 언제나 나를 꿈꾸게 하지 

    지금보다 더 좋은 남자 되고 싶다고~


    호구송이지만 이 가사 너무 로맨틱하고 좋아ㅋㅋㅋㅋ

  • tory_7 2021.02.19 00: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5:30:11)
  • W 2021.02.19 11:32
    톨아 이건 무슨노래야?ㅠㅠ 가사검색하고잇는데 안나와!!
  • tory_44 2021.02.19 11: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02 11:50:55)
  • tory_8 2021.02.19 00:08
    우리한때 자석같았다는건 한쪽만 등을 돌리면 남이 된다는 거였네
  • tory_9 2021.02.19 00:09
    내 우주는 전부 너야
  • tory_20 2021.02.19 01:03

    2222 노래 마지막이 이 가사로 끝나는 것도 너무 좋아

  • tory_26 2021.02.19 02:03
    @20 딱 이거 생각했어ㅋㅋㅋㅋ늘 들어도 설레(엑소 럽미라잇)
  • tory_38 2021.02.19 10:03

    3333 나도 이거 생각하면서 들어왔어 ㅋㅋㅋㅋㅋ 

  • tory_45 2021.02.19 14:13
    44 나도 이거 생각하고 들어왔어ㅠㅠㅠㅠ
  • tory_53 2021.02.19 18:43
    5555 나도 이부분 좋아해ㅠ
  • tory_62 2021.02.20 02:49
    제목보자마자 생각나는거라서 댓글쓰러내리다가 나도 !!!!!!!
  • tory_10 2021.02.19 00: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3 22:21:03)
  • tory_11 2021.02.19 00:25
    Cause you’re my religion, you’re how I’m living
    When all my freinds say I should take some place
    Well, I can’t envision that for a minute
    When I’m down on my knees, you’re how I pray

    Swear to be overdramatic and true to my lover
  • tory_12 2021.02.19 00:25
    오 나의 연인아
    내 사랑아
    넌 나의 기쁨이야
    우리의 밤을 불 비춰주오
    눈부신 그대의 이름으로
    날 지켜주오

    너의 그 슬픔과
    기나긴 외로움에는 모든 이유가 있다는 걸
    너의 그 이유가
    세상을 바꿔 갈 빛이라는 걸

    날 보는 두 눈에 나의 깊은 밤
    그대는 나만의 연인이오
  • tory_12 2021.02.19 00:30
    이 가사도 좋아해ㅠㅠ

    내게 불었던 바람들 중에
    너는 가장 큰 폭풍이었기에
    그 많던 비바람과
    다가올 눈보라도
    이제는 봄바람이 됐으니
  • tory_21 2021.02.19 01:10
    박효신 연인 2222 나도 딱 이거 생각하면서 들어옴 내가 들어본 노래 중에 최고야 멜로디도 가사도
  • W 2021.02.19 11:41
    대박이다 노래가 6분이 넘는데 전혀 길다고 느껴지지 않아
  • tory_13 2021.02.19 00:33
    내 세상에 넌 매일 특별해

    너는 화려하진 않지만 은은하게 빛나
    밤하늘의 달처럼
    들에 핀 들꽃처럼
    너는 평범한 것 같지만 특별하다니까
  • tory_39 2021.02.19 10:35

    난니가 조아 니가 조아 니가 조아 너무 조아~

  • tory_14 2021.02.19 00:37
    1.
    네가 내뱉는 모든 호흡은 이미 낙원에
    2.
    난 너의 칼에 입 맞춰
    3.
    갈림길에서 계속 생각나
    볼품없던 날 알아줬던 너
    니 생각에 웃을 수 있었어
    4.
    같은 곳에서 같은 속도로 심장이 뛴다면
    당신의 꿈속으로 접속할 수도 있겠죠
    작고 여린 당신 등에 나의 심장을 포개고
    당신의 꿈속으로 신호를 맞춰 봤어요
    5.
    너와 함께라면 내 인생도 빠르게 지나갈 거야
    6.
    너의 눈과 입과 몸과 모두 내게 줘
    그대의 슬픔까지 다 내게 줘요
    7.
    오월의 향기인줄만 알았는데
    넌 시월의 그리움이었어
    슬픈 이야기로 남아 돌아갈 수 없게 되었네
  • tory_15 2021.02.19 00:39
    단 한번 아련히 피고 질 사랑이라면
    시작도 안했을거야
    너니까 잠들어 있던 맘이 깨어난거야
    언제나처럼 다정히 내 이름을 불러주면
    그걸로 충분할 거야
  • W 2021.02.19 11:50
    노래 좋다ㅠㅠ❤️❤️❤️
    우주소녀 진짜 좋아해!! 명곡 명 구절 너무 많지..
    꿈꾸는대로 그려질 너와 나❤️
    너에게 나는 이만큼 또 나에게 너는 이만큼❤️
    너를 잘 알아 느낄 수 있으니까❤️
  • tory_16 2021.02.19 00:57
    아침 들풀처럼 일어나 거울처럼 난 너를 확인

    이 구절 시 같아서 너무 좋아해
  • W 2021.02.19 11:51
    매번 같! 은! 사람 들! 중 에!
  • tory_17 2021.02.19 01:00

    세상 모든게 죽고 새로 태어나 다시 늙어갈 때에도

    감히 이 마음만은 주름도 없이 여기 반짝 살아 있어요

  • tory_18 2021.02.19 01:00
    내 가장 아름다운 시절 그 이름은 너야 나의 찬란했던 계절 그 중심엔 너잖아

    세상 어둠은 눈부신 니가 모두 삼키고 날 그 빛에 눈 멀게 해
  • tory_51 2021.02.19 18:10
    2222 나도 르네상스ㅜㅜㅜㅜ
  • tory_19 2021.02.19 01:01
    헐 신기하다.. 나도 ‘니가 밀면 넘어질게 날 일으켜줘
    내가 당겨도 오지 않아도 돼’ 이거 생각하고 들어왔는데ㅠㅠ 추가하자면 이상은님의 비밀의화원 좋아해ㅠ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 tory_22 2021.02.19 01:35
    가지마라 가지마라 넌 내게 불빛 같은데
    꺼진 내 마음이 네 사랑에 살 것 같은데
    가지마라 난 아직도 고맙단 말도 못하고
    다시는 한번도 욕심내지 못할 사람아
  • tory_36 2021.02.19 05:45
    이거 진짜 ㅠㅠ 가사랑 음악이랑 목소리랑 너무 잘어울림... 이거 너무 좋아서 작사가님 성함도 찾아봤는데 성시경이랑 작업한게 딱 이 한곡이더라 ㅠㅠ
  • tory_23 2021.02.19 01:40
    니가 밀면 넘어질게 날 일으켜줘 내가 당겨도 오지 않아도 돼 22 이 가사 때문에 love maze 들어 방탄 노래가 가사가 좋은거 많더라
    you gave me the best of me you'll give you the best of you. so show me i'll show you.
    이건 팬송인데.. 이 가사 처음 듣고 멍했던 기억..

    가슴에 물들었던 그 멍들은 푸른 젊음이었소. 이제 남은 또 다른 삶은 내겐 덤이라오 -김동률 동반자

    내꿈은 당신과 나태하게 사는 것 당신과 남은 생을 사는 것
  • tory_24 2021.02.19 01:42
    1. 주제와 주체가 전부 너야 oh no
    2. 넌 자주 뒤를 돌아봐 줘 내가 널 따라 잘 도는지 이 궤도가 맞는지 꼭 확인해 줘
    3.나는 가끔씩 이를테면 계절같은 것에 취해
    4.이렇게까지 말하는 내가 이렇게까지 필요 없나요
    5.처음과 끝은 같은 원이기에 새로운 끝은 다른 시작이래 수도 없이 반복되는 출발점에 내 얘길 완성할 수 있길
    6.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마음을 무너뜨렸어
  • tory_25 2021.02.19 02:02
    여전히 아름다운 너
    그날의 그때처럼 말없이 그냥 날 안아줘
    지옥에서 내가 살아 남은 건
    날 위했던 게 아닌 되려 너를 위한 거란 걸
    안다면 주저 말고 please save my life
    너 없이 헤쳐왔던 사막 위는 목말라
    그러니 어서 빨리 날 잡아줘
    너 없는 바다는 결국 사막과 같을 거란 걸 알아

    달의 시간에 영혼의 눈으로 저 밤하늘을 봐
    너에겐 보여줄 거야
    너의 창 너의 시간
    알고 있니 저 가로등에도 가시가 많아
    저 명멸하는 빛을 자세히 한 번 쳐다봐
    야경이란 게 참 잔인하지 않니
    누구의 가시들이 모여 펼쳐진 장관이
    분명 누군간 너의 가시를 보며 위로받겠지
    우린 서로의 야경, 서로의 달

    그냥 나에 대한 확신을 줘
    그게 내가 바란 전부이니까
    우리의 규율은 없다 해도
    사랑하는 법은 존재하니까
  • tory_27 2021.02.19 02:09

    1. 언젠가 누군가 숫자의 끝을 다 찾아내도
    아마 내 마음이 좀 더 커다랄 것 같아요


    2. Make Me Love You


    1번은 풋풋 담백하고 쉬운데 아련해서... 그리고 숫자는 끝 없잖아. 무한대잖아. 그런데도 내 마음이 더 커다랄 거라고 하니까 이건 사이보그 이과생의 마음도 움직일 거다 싶어서 가슴 치고

    2번은 Make 하지 않아도 이미 그러고 있으면서! 허락 구하는 거잖아! 이런 생각 들어서 가슴 침

  • tory_28 2021.02.19 02:14
    이제 여긴 너무 높아 난 내 눈에 널 맞추고 싶어
  • tory_29 2021.02.19 02:15
    1. 동화 속 어린왕자처럼 길들여가길 그저 사랑 앞에
    2. 그 어떤 깨기 싫은 꿈들을 다 포기해도 네 생각에 밤을 샐 셀 수 없는 이유들이 남아있어
    3. 영원한 삶을 잃었대도 행복한 이유 나의 영원 이젠 그대이니까
    4. 별의 별 것 중에서 별의 별 널 찾았어 / 누굴 비춰낼 필요없이도 넌 빛이 나 / 널 향할 때 난 빛이 나잖아
  • tory_30 2021.02.19 02:26

    네 이름을 가만 불러 보면 사랑한단 말 같아

  • tory_31 2021.02.19 02: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2/21 18:11:28)
  • tory_32 2021.02.19 03:38
    옛날 노래 정수라 환희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너무 충격적 ㅋㅋㅋㅋㅋ 기쁨만이 아니라 슬픔도 되어달라는게.. 찐으로 내 모든 감정이 그대 위주가 되는거라 나의 기쁨과 슬픔 모두 되어달라는게 넘 신기한 가사라고 생각했어 보통 사랑하면 기쁨만 꿈꾸는데 너로 인한 슬픔까지 감당하겠다는건 진짜 찐사랑

    해외는 트로이시반 youth에서 my youth is yours

    ㅠㅠㅠㅠ 내 젊음은 네 것이라니 내 청춘을 너에게 바친다 이런 느낌이라 너무 아름다워
  • tory_32 2021.02.19 03:58
    아 추가로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그중에 그대를 만나

    이 부분 정말 그냥 내 주변 인연들 다 돌아보게 만들어 생각해보면 아주 무수한 사람들 사이에 어떻게 인연이 된건데 모든 인연들이 신기하고 고마워짐 ㅋㅋㅋ
  • tory_33 2021.02.19 04: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0 07:04:49)
  • W 2021.02.19 14:50
    으악 노래 너무좋다 지금 기립박수중
  • tory_34 2021.02.19 04:38
    세상 끝까지 달려가 허공에 흩날리고
    그대의 곁으로 돌아가
    세상이 끝날 때까지 내가 그대를 지킬게
    떠나지 않아 날아가

    서로의 손을 맞잡고 발을 다시 딛고서
    지평선 너머를 바라봐
    세상이 끝난다 해도 무엇도 두렵지 않아
    함께 있다면

    안예은-위화 진짜 좋아ㅠ
  • tory_35 2021.02.19 04:52
    꿈으로의 invitation 우리 둘만의 nation
  • tory_36 2021.02.19 05:43
    Maybe one day, you'll understand why
    Everything you touch surely dies
    아마도 어느 날, 당신은 이해하게 되겠죠
    손닿은 모든 것은 스러질 수밖에 없음을
  • tory_37 2021.02.19 09:26

    위로하려 하지 않는 그대 모습이
    나에게 큰 위로였다

  • tory_40 2021.02.19 10:35

    계절이 천번을 돌아 혹시라도 널 만나는 날엔

    늘 연습했던 혼잣말들 할 수 있어 잊을 순 없다고 못한다고 그게 안 된다고

    부는 바람에 휘몰아치는 비에 녹아내리는 태양에 내 맘 절대 흔들리지 않죠
  • tory_41 2021.02.19 10:41

    저 바람마저 널 아직 기다리며 서있어 흩날리는 별빛도 서성이다 

    안돼 나는 모든게 너로 가득해 

  • tory_42 2021.02.19 10:55

    If I'm gonna die, let's die somewhere pretty

  • tory_47 2021.02.19 15: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24 02:23:33)
  • tory_48 2021.02.19 15:41
    Think I'll miss you forever
    Like the stars miss the sun in the morning sky

    I used to think that there was no God
    But then you looked at me with your blue eyes
    And my agnosticism turned into dust
  • tory_47 2021.02.19 15: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2/24 14:46:32)
  • tory_49 2021.02.19 15:49

    >>난 너의 칼에 입맞춰 


    >>고마워 내가 나이게 해줘서

        이 내가 날게 해줘서 

        이런 내게 날갤 줘서

        꼬깃하던 날 개줘서

        답답하던 날 깨줘서

        꿈속에만 살던 날 깨워줘서

        널 생각하면 날 개어서

        슬픔따윈 나 개줬어.


     

  • tory_50 2021.02.19 16:59
    아 그 언젠간 만나게 될 수 있을거야
    눈이 부신 모습 띄운 나를 태운 배

    몇번을 헤매도 좋아
    단 한 순간에 영원을 꿈꾸는 sailor
  • tory_51 2021.02.19 18:13
    단 한 번 아련히 피고 질 사랑이라면 시작도 안 했을거야 너니까 모든 걸 주고 싶어 자꾸만 기울어져

    내 가장 아름다운 시절 그 이름은 너야 나의 찬란했던 계절 그 중심엔 너잖아
  • tory_52 2021.02.19 18:16

    헐 나도 톨이 쓴 love maze 가사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ㅋㅋㅋㅋ 

  • tory_54 2021.02.19 21:04
    사랑을 동경해 앞으로도 잘 부탁해
  • tory_55 2021.02.19 21:27

    그대 하루에 자그맣게 핀

    이 순간의 색과 향기를 기억해


    나도 나의 끝을 본 적 없지만 그게 있다면 너지 않을까

    다정한 파도고 싶었지만 네가 바다인 건 왜 몰랐을까

    어떡해 너의 언어로 말을 하고 또 너의 숨을 쉬는데


    난 어쩔 수 없이 별 수 없이 달빛 아래 흩어진 나를 줍고 있어


  • tory_56 2021.02.19 21:51
    고운 꽃이 피고 진 이 곳 다시는 없을 너라는 계절
    욕심이 생겼다 너와 함께 살고 늙어가
    주름진 손을 맞잡고 내 삶은 따뜻했었다고
  • tory_57 2021.02.19 22:18
    언젠가는 세상을 다 줄게
    안된다면 세상을 바꿀게
    오늘까지는 말뿐이지만
    Girl I’ll try

    내가 한 방울의 물을 원할 땐 바다를
    또 내가 한알의 모래를 원한 땐 사막을 주는 너
  • tory_58 2021.02.19 22:33
    넌 내게 시작이자 결말 그 자체니까 니가 날 끝내주라
  • tory_59 2021.02.19 23:16
    그게 되나 적당히 좋아하는 게 그게 되나 적당히 맘을 주는 게
    너는 잊을 수가 없는 아름다운 충격 숨쉴 틈을 한번 주지 않게 해
  • tory_60 2021.02.19 23:16

    come on baby light my fire

    the doors의 light my fire 가사인데 단순하면서도 뭔가 굵직하게 와닿고 야릇한 느낌도 있어서 너무 좋음ㅋㅋ 멜로디도 그렇고 새벽에 들으면 진짜 낭만적이야.


    will you recognize me call my name or walk on by rain keeps fallin rain keeps fallin

    조찬클럽 ost인 simple minds의 don't you 가사인데 이건 영화와 연결시켜 들으면 더 와닿음ㅋㅋ

  • tory_61 2021.02.20 02:31
    이 밤을 우리 어떻게 할까요
    반짝이는 은하수를 건널까요
    게으른 저 가로등도 졸고있는 밤에

    늘 너의 곁에 i wanna be
    고맙지 않을 만큼 더 당연하길
    열 걸음 채 걷기 전 날 찾을 수 있게

    Can i be your boyfriend, Can i?

    이대로 행복하니까 나에게 자유를 주지마

    그대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 흰머리조차도 그대에겐 멋질 테니/
    그대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 이 삶을 다 써도 우리에겐 짧을 테니

    나의 세계는 너로 세워지고 무너진다

    그들이 생각하는 엔딩에 이대로 우릴 맞춰주기엔
    네가 너무 아름다워

    나의 일기장 안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 tory_63 2021.02.20 07:25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사실 유재하 가사 전부가 다 미쳤다고.... 그냥 모든 노래가 다 시야
  • tory_64 2021.02.20 07:30
    그대라는 시가 난 떠오를 때마다
    외워두고 싶어 그댈 기억할 수 있게

    ㅠㅠ 이게 이상하게 좋더라난 ㅋㅋㅋ
  • tory_65 2021.02.20 13:47
    새벽이 오지 않는 밤은 없어
  • tory_66 2021.02.20 15: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03 23:25:28)
  • tory_67 2021.02.20 16:15
    넌 마치 별똥별처럼
    나의 우주를 가로질러와
  • tory_68 2021.02.21 07:37
    저 수많은 별을 맞기 위해 난 떨어졌을까
    저 수천개 찬란한 화살의 과녁은 나 하나
  • tory_69 2021.02.22 22:33

    언젠가 우주가 다시 태어나도

    쏟아지는 별들 속에서도

    다시 또 너를 찾아내

    완벽한 그 순간에 네게 인사할게

  • tory_70 2021.02.26 22:37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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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7 음악 SHINee 샤이니 'Don't Call Me' Performance Stage 24 2021.02.23 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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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5 음악 [MV] 샤이니 (SHINee) - Don't Call Me 107 2021.02.22 3741
1084 미술 故한석홍 작가가 세 차례(1981년, 1986년, 2000년)에 걸쳐 직접 촬영한 석굴암 내부 근접 사진 공개 9 2021.02.22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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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2 도서 인생에 도움되는 책 추천해달라고해서 추천하는 < 신영복 담론 > 5 2021.02.17 771
1081 도서 글쓰는 톨들아 "이야기의 탄생" 추천해 30 2021.02.16 3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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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9 도서 "모두가 새의 황금빛을 이야기할 때 죽은 듯이라는 말을 생각하느라 하루를 다 쓰는 사람"​ 5 2021.02.14 818
1078 뮤지컬 (끌올) 여자 10명만 나오는 뮤지컬이 있다고? <베르나르다 알바> 재연 기념 끌올 7 2021.02.06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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