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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1.01.18 11:27
    1. 정확한 대사는 기억이 안 나지만 시리우스 1명 살릴 수 있고 잘하면 벅빅까지 살릴 수 있다는 의도로 덤블도어가 말했던 걸로 기억해.
    2. 눈에는 안 보여도 만질 수는 있으니까 탈 수도 있었던 것 같아. 만약 죽음을 목격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만질 수 없었다면 마차를 끌 수도 없었을 테니까...
  • tory_2 2021.01.18 11:31
    1. 원래 시리우스 살리러 가는건데 적어도 시리우스 한명, 잘하면 벅빅까지도 살릴 수 있다고
    2. 안 보여도 존재하니까 타고 갈 수 있어~
  • tory_3 2021.01.18 11:34
    1에 대해 내 생각을 적자면,
    피터 페티그루가 해리의 은혜를 입으면서 살아났고 결국 나중에 해리 죽일 기회가 있을 때 망설여서 해리가 살아나기도 하잖아.
    착한 해리는 시간을 되돌렸을 때도 피터 페티그루를 그냥 보내주지 ㅠㅠㅠㅠ

    난 덤블도어가 이런 것들도 다 생각하면서 한 말이라고 생각해!
  • W 2021.01.18 11:49

    오...이런 해석도 가능하구나...

    이거 보니 반지의 제왕에서 빌보랑 프로도가 골룸 안죽이고 끝까지 살려준거랑 비슷한것도 같다..

  • W 2021.01.18 11:47

    위에 댓글 달아준 톨들아 고마워~~ ^^


    1번 물음의 답중에 추가로 궁금한게...벅빅도 살릴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럼 원래 대로라면 벅빅 그 집행인 왔을때 처형당했던거지??

    원래 : 벅빅처형, 시리우스 탈출 못 시킴 

    바뀐거는 : 벅빅 살리고 시리우스 탈출 


    2번은 안보여도 존재하니깐 탈 수 있었구나~~ 와~~~ 안보이는데 타는거면 엄청 무서울텐데..ㅋ 용감한 아이들이네 

  • tory_5 2021.01.18 12:11
    음... 해리가 타임터너로 벅빅 구한 게 맞긴한데 벅빅이 처형당한 적은 없음. 해리가 타임터너를 모를때 도끼 소리 듣고 벅빅이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그건 호박 깨지는 소리였지

    물론 타임터너를 안썼으면 아마 벅빅도 시리우스도 죽었겠지만 그건 만약의 이야기고 벅빅과 시리우스가 탈출못하고 죽는 일이 일어난 적은 없음. 그래서 시간을 돌려서 "바꿨다"고 하긴 어렵다고 생각해
  • tory_6 2021.01.18 12:11
    ㅇㅇ 한명시상 살릴수 있다했으니까 시리우스 벅빅 둘다 살림.
    2는 안보여도 일단 앉는 마차부분은 있으니까 그리고 2학년부터 타는거니까 아마 저런 신비한 물건들에게는 이미 익숙하지않을까 ㅋㅋㅋ
  • tory_7 2021.01.18 12:34
    2. 눈에 안 보이는 거지 실체가 없는 건 아니라서 ㅠㅠ
    세스트랄은 죽음이라는 개념을 안 다음 사람의 죽음을 실제로 목격하면 보이는 동물이야! 그래서 해리도 사실 5학년 전까지는 마차가 저절로 움직이는 줄 알았었고 ㅋㅋㅋ
    1은 마치 타임 패러독스 같은데 벅빅은 그 시간대에 이미 시간이동한 해리 헤르미온느가 살려줬기 때문에 살아있었다고 보면돼!
  • tory_8 2021.01.18 15:40

    1. 하나 이상의 무고한 생명을 살릴 수 있음.

    시리우스 + 벅빅


    2. 보이지 않을 뿐이지 존재하기 때문에 탈 수 있음.

    안 보이는 애들은 타는 거 어색하고 무서워했지만, 보이는 애들이 타는 거 도와줬던 걸로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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