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내용이 크게 중요한건 아닌데 보다보니 갑작이 궁금해져서...
근데 내용이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아직 안 본 톨들은 주의!
1.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랑 헤르미온느가 시간 돌려서 과거로 가잖아
그때 덤블도어가 성공하면 적어도 1명은 살릴 수 있다고 했던거 같은데....그게 혹시 시리우스야?
시간을 돌려서 처음하고 바뀐 부분이 나중에 (버빅타고 탑에 갇혀있는 시리우스 탈출)시켜주는거 이부분인건가??
2.불사조기사단
해리랑 친구들(론,헤르미온느,지니,네빌,루나)이 그 마차끄는 새(? 이름을 정확히 모르겠음 ㅠ)
죽음을 목격한 자들만 볼 수 있다는애...그걸 타고 마법부 미스테리부 가잖아....
근데 해리랑 루나빼고 다른애들은 볼 수 없을텐데....어떻게 그걸 타고 가는거지???
오...이런 해석도 가능하구나...
이거 보니 반지의 제왕에서 빌보랑 프로도가 골룸 안죽이고 끝까지 살려준거랑 비슷한것도 같다..
위에 댓글 달아준 톨들아 고마워~~ ^^
1번 물음의 답중에 추가로 궁금한게...벅빅도 살릴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럼 원래 대로라면 벅빅 그 집행인 왔을때 처형당했던거지??
원래 : 벅빅처형, 시리우스 탈출 못 시킴
바뀐거는 : 벅빅 살리고 시리우스 탈출
2번은 안보여도 존재하니깐 탈 수 있었구나~~ 와~~~ 안보이는데 타는거면 엄청 무서울텐데..ㅋ 용감한 아이들이네
1. 하나 이상의 무고한 생명을 살릴 수 있음.
시리우스 + 벅빅
2. 보이지 않을 뿐이지 존재하기 때문에 탈 수 있음.
안 보이는 애들은 타는 거 어색하고 무서워했지만, 보이는 애들이 타는 거 도와줬던 걸로 기억해.
2. 눈에는 안 보여도 만질 수는 있으니까 탈 수도 있었던 것 같아. 만약 죽음을 목격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만질 수 없었다면 마차를 끌 수도 없었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