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대메고 써본 불판.. 많은 토리들이 글을 남겨주어서 정리하기 쉽지 않았지만,
덕분에 읽고 싶은 책들 많이 발굴(!)했어!
댓글 달아준 토리들 고마워~
1. 11월에 읽은 책
한강, <채식주의자>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
우미노 츠나미,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만화책)
문지현, <정신과 의사에게 배우는 자존감 대화법>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
미겔 데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이숙명, <혼자서 완전하게>
시마다 소지, <점성술 살인사건>
안드레아스 크누프,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나에게>
루시드 폴, <모든 삶은, 작고 크다>
B.A. 패리스, <비하인드 도어>
김연수, <사월의 미, 칠월의 솔>
미카미 엔,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최현우, <학사검전>
김영준, <골목의 전쟁>
컨셉진 편집부, <컨셉진(월간): 51호>
무라카미 하루키, <기사단장 죽이기>
레일라 슬리마니, <달콤한 노래>
롤랜드버거, <4차 산업혁명 이미 와 있는 미래>
그루, <나례가> (BL)
스켑틱 협회 편집부, <SKEPTIC KOREA 한국 스켑틱(계간): 7호>
조지 오웰, <동물농장>
조지 오웰, <1984>
손원평, <아몬드>
이용마, <세상은 바꿀 수 있습니다>
레나 안데르손, <덕 시티>
김혜진, <딸에 대하여>
김명환, <모던 씨크 명랑: 근대 광고로 읽는 조선인의 꿈과 욕망>
소래섭, <불온한 경성은 명랑하라>
쑤상하오, <새 부리 가면을 쓴 의사와 이발소 의사: 신화보다 재미있고 민담보다 놀라운 비과학적 의료사>
기시 유스케, <검은 집>
이반 트루게네프, <첫사랑>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조기숙, <왕따의 정치학>
KBS 명견만리 제작팀, <명견만리>
찰스 디킨스, <위대한 유산>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지그문트 바우만, <왜 인류는 불평등을 감수하는가?>
김애란, <비행운>
박상하, <삼성신화 호암 이병철과의 대화>
야마자키 가쓰히코, <크게 보고 멀리 보라: 초일류 삼성을 일으킨 호암 이병철의 창조적 삶과 경영철학>
난부 야스히로, <만화로 읽는 4컷 철학교실>
알랭 드 보통, <불안>
박노자, <러시아 혁명사 강의>
호메로스, <오뒷세이아>
최영미, <시를 읽는 오후>
데이비드 마멧, <글렌게리 글렌 로스>
로맹 가리,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에밀 아자르, <자기 앞의 생>
박현아, <프리랜서 번역가 수업>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자살클럽>
최연정/최지민, <아 파리: 내가 꿈꾸던 게으른 시간>
황경신, <괜찮아, 그 곳에선 시간도 길을 잃어>
2. 12월에 읽고싶은 책
구병모 외, <현남 오빠에게>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요나스 요나손,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최은영, <쇼코의 미소>
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
문재인, <운명>
에밀 아자르, <자기 앞의 생>
이영광, <나는 지구에 돈 벌러 오지 않았다>
이정명, <뿌리 깊은 나무>
유시민, <나의 한국 현대사>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엔절라 더크워스, <그릿 GRIT>
유시민/노무현, <운명이다>
애덤 그랜트, <오리지널스>
다이 호우잉, <사람아 아, 사람아>
J.K.롤링, <해리포터>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
필립 짐바르도 외, <마음의 과학>
김태현, <교사, 수업에서 나를 만나다>
레프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기시 유스케, <크림슨의 미궁>
유시민, <청춘의 독서>
가즈오 이시구로, <나를 보내지마>
폴 비티, <배반>
김애란, <비행운>
리영희, <대화>
이사벨 아옌데, <영혼의 집>
야마구치 요헤이, <현명한 초보 투자자>
마스다 미리, <차의 시간>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밀란 쿤데라, <농담>
가르시아 마르케스, <백년의 고독>
무라카미 하루키 산문집
애널리 루퍼스, <이젠 내가 밉지 않아>
터리스 휴스턴, <왜 여성의 결정은 의심받을까?>
이언 레슬리, <타고난 거짓말쟁이들>
찰스 디킨스, <위대한 유산>
나스메 소세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김애란, <바깥은 여름>
록산 게이, <나쁜 페미니스트>
알베르 까뮈, <이방인>
안현배, <미술관에 간 인문학자>
도올, <로마서 강해>
페르난두 페소아, <불안의 책>
모옌, <열세 걸음>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김훈, <칼의 노래>
허브 코헨, <협상의 법칙>
힘들어서 톨들이 써준 소중한 감상평은 함께 옮겨오지 못했어
혹시 감상평이 궁금하면 http://www.dmitory.com/garden/313959 여기를 참고해줘
혹시 옮기는 과정에서 저자나 책제목이 틀린 경우 있으면 알려줘! 수정할게!
저자가 표기되지 않은 책들은 예스24 기준으로 검색했고,
동명의 책이 있을 경우 나의 편견으로 조금 더 유명한 책을 기준으로 썼어.
12월 독서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