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남오빠에게-명절에 꼭 읽어야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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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개

tory_1 2018.02.17 00:31

오오 읽어봐야겠다 ㄱㅅㄱㅅ!!

댓글
W 2018.02.17 00:57

82년생 김지영이랑 같이 읽으면 좋아

댓글
tory_2 2018.02.17 00:33

귀찮아..

댓글
W 2018.02.17 00:56

귀찮은데 댓글 왜 달았어? ㅋㅋ

댓글
tory_5 2018.02.17 01:14

시비거는 것도 아니고 이런 댓글은 뭐지? 읽기싫으면 그냥 스루하던가 그렇게 귀찮은데 귀찮다는 댓글은 어떻게 달았나 싶네.
차라리 그냥 페미니즘이 싫은거라고 말해ㅋㅋ

댓글
tory_6 2018.02.17 01:53

ㅋㅋㅋㅋ뭐냐? 얜

댓글
tory_7 2018.02.17 01:57

???? 얼탱 없네 뭐지

댓글
tory_8 2018.02.17 02:05

ㅋㅋㅋㅋㅋ 진짜 그냥 페미니즘이 싫다 해라

댓글
tory_9 2018.02.17 02:30

귀찮은데 숨은 왜 쉬냐?ㅋㅋ

댓글
tory_10 2018.02.17 04:17

~어그로 병먹금하고 신고ㄱㄱ

댓글
tory_12 2018.02.17 09:45

누군가에게서 불평등한 대우를 받는 순간이 와도 꼭 지금처럼 귀찮아.. 라고 대답하면서 당하고만 있으렴 ㅎㅎ 안일한 사고방식을 가지면 결국 손해보는 건 본인임.

댓글
tory_14 2018.02.17 11:05

ㅋㅋㅋㅋㅋ너는 불평등한 대우받고도
귀찮아서 불평등하게 평생 살아갈듯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10 2018.02.17 12:27

@14 ㅋㅋ평소에 차별안받고 걱정없이 사는 인간일지도..^~^ 그러니 귀찮다하지 부럽다

댓글
tory_18 2018.02.17 14: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23 17:13:50)

댓글
tory_20 2018.02.17 20:40

참 투명하다 투명해ㅋㅋㅋㅋ

댓글
tory_3 2018.02.17 00:40

마침 지금 읽는 중이야! 딱 반절 읽었는데 한편씩 끝날 때 서러운 마음 달래느라 자꾸 호흡이 끊기네 ㅠㅠ 나도 추천!

댓글
W 2018.02.17 00:57

단편이라 끊어 읽기 좋더라 ㅋㅋ

댓글
tory_11 2018.02.17 05:05

이 책 너무 괜찮더라. 특히나 한국의 가부장적 사회 면면을 잘 그려내고 있어서 공감도 많이감. 그리고 읽으면서 한국 문단이 그래도 여성들로 인해 제 기능을 하는구나 싶었음.

댓글
tory_12 2018.02.17 09:31

어린 10대부터 읽으면 더더욱 좋을 책 ㅇㅇ 공감! 10대를 넘긴지 훌쩍 지난 나도 읽고 느끼는 게 많았는데, 앞으로 세상에 배워나갈 것이 많이 남은 10대 시절에 읽으면 세상을 보는 시각, 가치관 정립 등에 정말 좋은 영향을 미칠 듯!
특히 지금 이 책은 알라딘에서 10년대여 이벤트로 싸게 살 수 있고, skt 문화서비스앱인 t life에서도 무료로 얻을 수 있으니 관심있는 톨들은 꼭 찾아보길!

댓글
tory_13 2018.02.17 10:53

단편집이라 작가들마다 약간 편차가 있긴 한데 의의있는 책이라고 생각해. 개인적으로는 후반부 작품들이 더 좋았음.

댓글
tory_15 2018.02.17 11:36

후반부 작품이 좋았던 톨도 있구나! 나는 후반부는 너무 어렵고 전반부 3개가 내 수준에 가장 맞는 작품이었던듯 책 추천해~

댓글
tory_16 2018.02.17 13:24

오 나도 이북 사놨는데 봐야겟다

댓글
tory_17 2018.02.17 13:29

나도 방금 완독했는데 전반부는 이해도 잘 돼서 좋았어! 후반부는 점점 내용이 어려워져서 작가노트를 봐야 이내용이었구나 이해가 가더라.. 아직 내가 공부가 부족한거같다고 느꼈어ㅠㅠ

댓글
tory_19 2018.02.17 15:38

오 전자도서관에 있던데 빌려봐야지 고마워!

댓글
W 2018.02.17 18:27

난 맨 처음 단편 '현남오빠에게'가 베스트였어 남친한테 후려치기 당하는 여자들 꼭 봐야해 그거 절대 사랑하는 거 아니고 약자를 뭉개면서 쾌감 느끼는 거야

댓글
tory_21 2018.02.17 21:46

나도 맨 처음 글은 보면서 엄청 공감되더라. 전남친이 좋은 사람이었다고 생각한 적 없었지만 내가 당했던 사소한 것들도 여혐의 일종이었구나 싶고 그랬어.

댓글
tory_22 2018.02.17 23: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2/10 15:05:09)

댓글
W 2018.02.18 05:16

상사가 습진 빌미로 아닌 척 하면서 모욕 주는 걸 즐기는데 뒤에 가면 다른 사람들도 습진 얘기하잖아 정말 걱정되는 것도 아니면서 자기 호기심을 충족하려고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걸 비꼬는 내용이라고 생각해

댓글
tory_22 2018.02.17 23: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2/18 01:02:11)

댓글
tory_22 2018.02.17 23: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2/17 23:31:13)

댓글
tory_23 2018.02.18 09:56

이거 앞쪽 단편 세개만 재밌음. 뒤로갈수록 진짜 재미없더라

댓글
tory_24 2018.02.18 10: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06 08:24:23)

댓글
W 2018.02.18 11:04

기획소설로 치부하는 자들은 누구일까? ㅋㅋ

댓글
tory_24 2018.02.18 11: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06 08:24:17)

댓글
tory_25 2018.02.18 13:23

한남오빠로 보고 동공지진왔다ㅇ_ㅇ;;
현남이구나ㅋㅋㅋ

댓글
W 2018.02.20 10:29

이거 의도했다는 추측 있어 ㅋㅋㅋ 한남 살짝 바꾼거라고

댓글
tory_26 2018.02.18 16:53

나는 이번에 82년생 김지영 읽고 계속 눈물이 나더라곸ㅋㅋㅋㅋ 왜그랬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그렇게 서럽더라고...
이번에는 이거 읽어야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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