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식과잉으로 보일수도 있는데 일단 내가 그렇게 느꼈기 때문에 (아주 기분이 ㅈ 같았기 때문에) 말해볼게
혼자 보러 간 영화였고 씨지비중에서도 작은 관이었음
영화가 뭐였는지는 생각 안나는데
관도 작고 해서 가운데 자리로 예매를 했었음
내가 앉은 열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내 앞에 남자애들 두명이 와서 앉더라
근데 들어올때부터 딱 그런 관상알아?
되게 지들끼리 있으면 밖에서 나대고 욕할거같은
그런애들ㅋㅋㅋㅋㅋㅋ 암튼
광고가 나오고 있었고 아직 불꺼직 전이었는데
갑자기 얘네 둘이 셀카를 찍더라고
....? 아니 커플이 들어와서 셀카를 찍는거도
본적이 없는데 남자애들 둘이 갑자기? 하는 생각이 들어서 뭐야..이러면서 찍는걸 보고있는데
프레임에 내가 들어가는거같은거야
그래서 처음엔 그냥 놔뒀는데 점점 불쾌해서
얼굴을 가렸음
그러니까 갑자기 뒤를 돌아보더니 약간 웃는?거같았고
더 찍는거야
내가 찌푸리고 있는걸 알았을텐데도 굳.이
그냥 이런 병신같은 놈들도 봤다는 얘길 하고싶었어
혼자 보러 간 영화였고 씨지비중에서도 작은 관이었음
영화가 뭐였는지는 생각 안나는데
관도 작고 해서 가운데 자리로 예매를 했었음
내가 앉은 열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내 앞에 남자애들 두명이 와서 앉더라
근데 들어올때부터 딱 그런 관상알아?
되게 지들끼리 있으면 밖에서 나대고 욕할거같은
그런애들ㅋㅋㅋㅋㅋㅋ 암튼
광고가 나오고 있었고 아직 불꺼직 전이었는데
갑자기 얘네 둘이 셀카를 찍더라고
....? 아니 커플이 들어와서 셀카를 찍는거도
본적이 없는데 남자애들 둘이 갑자기? 하는 생각이 들어서 뭐야..이러면서 찍는걸 보고있는데
프레임에 내가 들어가는거같은거야
그래서 처음엔 그냥 놔뒀는데 점점 불쾌해서
얼굴을 가렸음
그러니까 갑자기 뒤를 돌아보더니 약간 웃는?거같았고
더 찍는거야
내가 찌푸리고 있는걸 알았을텐데도 굳.이
그냥 이런 병신같은 놈들도 봤다는 얘길 하고싶었어
시발새끼들이 머리통 깨버리고 웃고 싶네
애초에 남이 프레임에 들어가게 왜 찍고 얼굴 가렸는데 더 찍어 싸패야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