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피곤해도 밤 새워가며 읽을 수 있는 책 ,,,,
책장 넘길 때 마다 헐,,, 육성으로 뱉는 책 ..
판타지는 해리포터만 재밌게 읽었는데
나머진 좀 뜬구름 잡는 설정 같고 상상이 잘 안 돼서 읽기 힘들었어 ..
스릴러물 좋아하는데 심플플랜이랑 이 작가 쓴 그 식인식물 얘기 재밌게 봤어
서점 가면 진열해놓은 스릴러들 대충 끌리는 제목들
사서 읽어봣는데 많이 읽다보니 다 비슷하게 느껴지고
호흡도 느리게 느껴져서 재미 없더라
한국 작가 작품은 편혜영 작가 홀 제일 좋아하고
괜찮은 사람, 친밀한 이방인도 재밌게 읽음
SF? 인 해가 지는 곳으로도 재밌게 밤 새워가며 읽었는데
좀 슬퍼서 .. 신선하게 느껴져서 재밌게 본듯
암튼 결론은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서
주위에 추천 날리고 싶어지는 책 좀 추천해줘ㅠㅠ
일상이 너무 재미가 없다 ..
  • tory_1 2018.10.05 18:14
    너무 뜬금 없지만 8살때 왕자와 거지 너무 재밌어서 밤새서 읽은 기억이 난다... 지금 읽으면 그만큼은 재미 없으려나 ㅋㅋㅋㅋㅋㅋㅋ
  • tory_2 2018.10.05 18:15

    나도 뜬금없지만 중학생 때 마지막 해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 시간에도 멈추지 못하고 읽은 기억이 난다  지금 읽으면 그만큼 재미 없음 분명함 ㅋㅋㅋ

  • tory_3 2018.10.05 18:16

    김탁환 소설가 시리즈 ㅋㅋ 방각본 살인사건인가? 그거 총 3 시리즈로 기억하는데.. 그거 대학때 밤새면서 읽었어~


    역사소설 좋아하면 람세스도 추천

  • tory_4 2018.10.05 18:16
    룬의아이들
    살해하는운명카드
    헝거게임
    팔란티어
  • tory_5 2018.10.05 18:19
    나한텐 죽여 마땅한 자들, 아들(요 네스뵈 소설),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가 그런 책들이었어.
    그리고 둠즈데이북도 초반엔 이게 뭐야; 싶을 정도로 산만하고 정신없는데, 중반부 넘어서부터는 진짜 미친듯이 속도가 붙어서 빨려들듯이 읽었어.
    테스팅 시리즈도 존잼이었음. 전개가 휙휙 빠르게 흘러가고 사건도 다양하게 계속 일어나서 진짜 지루할 틈이 없더라.
    그나저나 나도 심플플랜 격공ㅋㅋㅋㅋ 후반부는 진짜 페이지 넘기는 게 아깝다고 느껴질 정도로 재밌더라.. 그렇게 흡인력 강한 소설은 진짜 오랜만이었음.
  • tory_6 2018.10.05 18:19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813'
  • tory_7 2018.10.05 18:20
    난 헝거게임 1편 볼 때 그랬어
  • tory_8 2018.10.05 18:21
    13계단, 백 년 동안의 고독,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읽었겠지만 폭풍의 언덕! 쓰고 보니 죄다 고전에 가깝넹ㅠ
  • tory_1 2018.10.05 18:23
    폭풍의 언덕222 '폭풍의 언덕' 읽고 '돌아온 히스클리프' 읽고 다시 '폭풍의 언덕' 읽으면 개꿀잼 ㅠㅠ
    돌아온 히스클리프가 충격적으로 재밌었엌ㅋㅋㅋㅋ 빨려 들어가듯이 읽음.
  • tory_9 2018.10.05 18:33

    어릴 때 읽은 책들이 주로 그렇지 않음? 난 우주전쟁 존잼이라 한 열번 읽었던 듯 ㅋㅋㅋㅋㅋ

  • tory_10 2018.10.05 18: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2/07 04:03:44)
  • tory_11 2018.10.05 18:37

     얼음나무 숲

    책 읽으면서 마약빠는 느낌 들었어

  • tory_28 2018.10.05 20:37

    2222222 이거 재밌어!!

  • tory_44 2018.12.31 12:11
    이거 존잼 두꺼운 편인데도 진짜 슬슬 읽혀. 고등학교때 반 친구들이랑 돌려봤을정도로 존잼..
  • tory_12 2018.10.05 18:38
    향수 진짜 개존잼
  • tory_18 2018.10.05 18:56

    22

  • tory_13 2018.10.05 18:43
    천명관 고래. 찬호께이 망내인.
    둘다 너무 궁금해서 잠도 못 자고 책 속 세계에 빠져서 읽었어.
  • tory_19 2018.10.05 19:04

    나도 천명관의 고래 넘나 재미있어서 밤새서 읽었어

    지금 읽으면 모르겠는데 그때 한 3~4년 책 안읽던 시기였는데 고래 읽고 이후에 책 많이 읽었어 

  • tory_14 2018.10.05 18:48

    고래

    밀레니엄 시리즈

  • tory_15 2018.10.05 18:50
    타임트래블러
  • tory_16 2018.10.05 18:52
    헝거게임
  • tory_17 2018.10.05 18:55
    망내인/찬호께이
    모방범/미야베 미유키
    테미스의 검/나카야마 시치리
    술술 읽히고 내가 이입해서 그 세계에 있는 것 같았어
  • tory_8 2018.10.05 19:01
    맞아 혹시 단편 좋아하면 오 헨리 단편선이랑 스타니스와프 렘 단편집 사이버리아드, 필립 k.딕 마이너리티 리포트 추천! 앞에 두개는 진짜 엄청나게 웃으면서 봤어ㅋㅋㅋ
  • tory_20 2018.10.05 19:10
    난 퇴마록 밤새워가며 읽었어
  • tory_21 2018.10.05 19: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4/21 08:23:33)
  • tory_22 2018.10.05 19: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28 02:08:21)
  • tory_23 2018.10.05 19:20
    잘썼다고하긴 그렇치만
    나오미와가나코
    몇시간안에 다읽은 그런적 오랜만이였어
  • tory_24 2018.10.05 19:39
    시간의 주름 봐줘.... 밤새서 읽음
  • tory_25 2018.10.05 19:44
    미나토가나에 속죄
  • tory_26 2018.10.05 19:51
    얼음과 불의 노래 파리대왕 크라바트 밀레니엄시리즈
  • tory_27 2018.10.05 20:33

    핑거스미스,, 설화와 비밀의 부채

  • tory_29 2018.10.05 20:47

    천명관 고래

    사립학교 아이들

    시계태엽 오렌지

    중국인 이야기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취향에 안맞을지도 모르겠지만ㅠ 난 이렇게!

  • tory_30 2018.10.05 21:23

    보자마자 밀레니엄 떠오름

  • tory_31 2018.10.05 21:54
    라이프 오브 파이. 따로사는 친오빠 마중 갔다가 역안의 서점에서 잠깐 본다는게 서서 그 자리에서 한권을 다 읽었어. 오빠가 기차를 놓쳐서 다행이었지 전화 오는것고 모르고 못받을 정도로 빠져 읽었어. 오빠가 나 화난 줄 알고 쭈굴해져서 도착했는데 ㅋㅋㅋ 나는 나대로 전화 못받은게 미안하긴 햇는데 굳이 화 안났다고 해명하기 귀찮아서 냅뒀자나. 엄청난 몰입도로 순식간에 읽었어.
  • tory_32 2018.10.05 22:12

    이분야 갑 빙점..ㅋㅋㅋ 내가 외귀때부터 늘 덧글로 추천함 ㅋㅋㅋ 

    그리고 여명의 눈동자 열권정도 되는데 진짜 완전 해리포터 이상으로 폭 빠져서 봄 

  • tory_33 2018.10.05 22:31

    스펠만 파일즈 시리즈 국내에 번역된 거

    중2병 느낌 괜찮음 월야환담ㅋㅋㅋ....

    ★밀 레 니 엄 시리즈★

  • tory_34 2018.10.05 22:47

    드래곤 라자!!!

  • tory_35 2018.10.05 23:17

    나 예전에 마술의사 니콜라 라고ㅋㅋㅋㅋㅋㅋ우리 부모님이 어디 망한 책방에서 싸게 대량구입해왔나? 그래서 늘 책장에 있던건데 흥미도 없고 있는지도 몰랐던 책이었음,,,무엇보다 표지도 읽고싶지않게 생겼었엌ㅋㅋㅋ 근데 중딩땐가 어느날 심심해서 책장보다가 있길래 꺼내 읽었는데 생각보다 존잼파티였던기억ㅋㅋㅋㅋㅋㅋ본가에 있어서 지금 나한테 없는데 또 보고싶다 

  • tory_36 2018.10.05 23:57
    난 파이이야기
    영화 먼저 보고 책 읽었는데도 소파에 첨 누운 자세로 끝까지 다 봤어
  • tory_37 2018.10.06 00: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9 21:32:59)
  • tory_38 2018.10.06 10:02

    킨 / 옥타비아 버틀러

    헝거 게임

    꿈꾸는 책들의 도시


    세권 다 앉은자리에서 한번도 안쉬고 후루룩 다 읽음ㅋㅋ

  • tory_39 2018.10.06 10: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0 22:37:17)
  • tory_40 2018.10.06 16:06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tory_41 2018.10.07 10:09

    소설 아니고 과학책인데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진짜 재밌어.. 문과인데도 빨려들어가듯 읽었어

  • tory_42 2018.10.10 04:09

    인간실격

  • tory_43 2018.10.25 16:27

    ㅠㅠㅠㅠ이글 스크랩해야게따 토리들이 댓글로 써준거+찐토리가 추천해준책 다 읽을꼬야

  • tory_45 2023.05.19 00:01
    스크랩 고마웡 고마웡
  • tory_46 2023.11.13 16:07
    스크랩 고마워
  • tory_47 2023.11.28 09:39
    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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