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Wkof3nPK--Y
필립 글래스 - The Hours
말이 필요 없는 The Hours
https://youtu.be/8tKfYwc4zxA
류이치 사카모토 - Rain
예전에 음악 과제 중,
클래식 오디세이 (EBS) 보고 감상문 적어내는 게 있었는데
그 때 이 곡 듣고 푹 빠졌어 ㅋㅋ
아직도 류이치 사카모토 하면 Merry Christmas Mr. lawrence
https://youtu.be/oo6JyjVD70U
유키구라모토 - Lake Louise
맨 처음으로 알게 됐던 유키구라모토 곡
이 곡도 푹 빠짐. 듣자마자 '아 이곡!' 하고 알긴 했는데 제목은 몰랐던 곡이었어.
뉴에이지 중에선 유일하게 음반 모으고 있는 음악가인데,
여태 나온 모든 곡 중에서 이 곡을 가장 많이 듣고, 지금도 가장 사랑하는듯
https://youtu.be/-sWnEWpS_fA
시크릿가든 - Song From A Secret Garden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명곡... ㅠ
Poem 도 좋고, Adagio, Passacaglia 모두 좋지만, 대표곡답게 가장 마음에 드는 곡
사람이 어떻게 이런 곡을 만들고 연주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곡이야.
곡이 너무 슬프고 서글퍼서, 다양한 스토리와 사연이 숨어 있을 것 같은 느낌
https://youtu.be/ebQhLM2voIo
이진욱 - Deja Vu Waltz
가장 최근인 4집 에뜨와 까지. 항상 발랄하고 아름답고 유려한 느낌의 곡을 선사하시는 분...
Deja Vu Waltz 를 가장 많은 토리들도 알지 않을까 싶고,
나도 피아니스트 이진욱을 처음 알게 된 계기가 이 곡이었어.
로맨틱하고 달달함. ㅠ 0 ㅠ
https://youtu.be/DV-V-ftDNqQ
히사이시 조 - 인생의 회전목마
말이 필요할까... 하.... ㅠ
https://youtu.be/qaW8njXL_eU?list=PLqzJXRcu4l3gku5EAodCxiklg9f4JJn46
무라마츠 다카츠구 - When Marnie Was There
추억의 마니 영화의 몽롱한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는 곡
이 곡 말고 조수 간만의 차 라는 곡도 엄청 좋아.
https://youtu.be/NxvWn1glY-c
앙드레 가뇽 - 바다 위의 피아노
분위기 무엇... ㄷ_ㄷ
잔잔한 바다 위의 한 마리 백조 된 기분
https://youtu.be/Xkw5726qh8I
막심 므라비차 - Wonderland
분위기 개신남 ㅋㅋ
뭔가 협공 하러 가는 기분 들다가 갑자기 달달해짐 ㅋㅋ
막심 곡 중에 처음 들었던 건 Revolution 이었는데,
그 곡도 좋아하지만, 나중에 찾아 듣게 된 이 곡을 더 좋아해 ㅋㅋ
잔잔한 느낌 중에서는 Intermezzo 도 좋아함. (이 곡은 들어보면 다들 알듯! 성스러워 ㅠ)
https://youtu.be/Py3Dna3Zi2U
양방언 - Mint Academy
학교 가는 길이 이렇게 싱그럽고 즐거울 수 있다면 어떤 느낌일까 ㅎ_ㅎ
https://youtu.be/LmrUlLZjhgA
앨런 멘켄 - Tour Of The Kingdom
수많은 명곡을 남기신 Alan Menken...
가장 좋아하는 노래 음악은 Part of your world 지만,
inst 중에서는 이 곡을 정말 좋아해.
인어공주가 드디어 왕자랑 같이 마차 타고 데이트 즐기는 씬에서 나오는 곡이얍.
스산한 분위기 중에선 The West Wing 좋아해. (미녀와 야수 에서 서쪽탑 씬 inst)
https://youtu.be/n1VJ39nVIBk?list=PLBKadB95sF47WKNRw29jbXQzsjJolN5Gx
한스 짐머 - Supermarine
덩케르크 때 그 긴장감을 잊지 못함...
덩케르크 O.S.T 는 한 곡 한 곡이 사랑입니다...
구입한 음반 중에서 뭔가 무기력하거나 하기 싫은 거 해야할 때 들으면 박진감 넘쳐 ㅋㅋ
안 하면 큰일날 것 같음
https://youtu.be/4xlkv0IWU7U
김광민 - Rainy Day 비 오는 날
센티멘탈 분위기 b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많이 내주세용... ㅇ 0 ㅇ
https://youtu.be/5yhpDzsz2ps
조지 윈스턴 - Thanksgiving
추수감사절에 대체 무슨 일이 생긴걸까 싶긴 하지만
굉장히 울적하고 몽롱한 곡
https://youtu.be/8QF1OWtRTVc
이루마 - Chaconne
이루마 곡 중에서 가장 좋아하고 마음에 들어하는 곡이야.
올린 버전 말고 원곡 버전을 더 좋아해.
https://youtu.be/w2uXeq0UrWw
데이빗 란츠 - Return To The Heart
명곡 파티.
도입부만 들어도 누구나 알 법한 곡
https://youtu.be/aWILqHK_RMg
케빈 컨 - Le Jardin
눈물샘을 자극하는 케빈 컨 ㅠ.ㅠ
이 곡하고 유키구라모토의 Ondine 들으면 눈물이 주룩주룩
https://youtu.be/K7oUlw-lIg4
브라이언 크레인 - Butterfly Waltz
방송에서 자주 들었을 법한 곡
https://youtu.be/ugGXVp_9wy0
이사오 사사키 - Sky Walker
가만히 있어도 뭔가 하얀 눈이 소복소복 내리는 기분
https://youtu.be/QbfuAQDbVVM
노영심 - Glad You Told Me
ㅠ . ㅠ 계속 듣고 싶은 곡
https://youtu.be/ZVIdecywafI
케니 지 - Loving You
없던 사랑도 생기는 듯한 기분
https://youtu.be/Vh7BIIjB1rw
리차드 클레이더만 - 별밤의 피아니스트
어렸을 적에 듣고 충격받았던 곡 ㅋㅋ
도입부 스르르르르르르 떨어지는 별 소리 하며
피아노 구슬픈 멜로디에...
https://youtu.be/8Yt55huZGZc
고상지 - 출격
다른 좋은 곡들이 많지만, 애니메이션 느낌 나는 이 곡 짧기도 하고 좋아해 ㅋㅋ
https://youtu.be/k9BqZxir_AI
Eddie Higgins Trio - Autumn Leaves
에디 히긴스 트리오♡
https://youtu.be/j8OMGIhuXhg
Eddie Higgins - It's Magic
재즈의 세계로...
https://youtu.be/pQCLpZcBYnk
S.E.N.S - Aphrodite
몽환적인 노래.
S.E.N.S 처음 알게 된 곡은 Like Wind 였는데,
아프로디테 알게 된 후로는 푹 빠져서 들었어 ㅋㅋㅋ
https://youtu.be/_hyr55KLZRw
신나는 섬 - 야옹군 답장 부탁해
동화같은 곡들이 많은 신나는 섬
https://youtu.be/kHgvAWoBNIw?list=PLT3AudV6awbDmSIIw7xk4Wq4G97Thn1u6
주걸륜 - First Kiss
추억 속으로...
https://youtu.be/uHo1vgJdiIE
정재형 - 내 안의 작은 숲 (feat. 이소라)
빠르고 격렬한 곡 중에서는 편린을 가장 좋아하지만,
마무리는 뭔가 잔잔한 느낌으로....
(* 마지막 음반 르 쁘띠 피아노 에 있는 곡들이 다 잔잔하긴 하지만
이 곡을 들었을 때의 충격은 잊을 수 없어... ㅠ )
이소라 허밍과 정재형 피아노 반주의 조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