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urvivor - Eye of the Tiger (영화 록키 OST)
혹시 뭔 듣보야? 싶어도 이 글 보는 토리들 있으면 꼭 들어주세효 전주가 나오는 순간 99.9퍼가 아는 곡이라고 확신함
출근송이로 개띵곡인게 진짜 결전을 치르는 복서인양 위풍당당하게 출근가능
2. Madonna - Jump (Album Ver.)
싱글컷 말고 앨범버전이 진리
아침에 출근하는 인파들 틈에서 바쁜 뉴요커의 기분을 낼 수 있음
3. David Bowie - Modern Love (2002 Remastered)
이거는 약간 브루클린 느낌?
리듬타면서 신나게 출근 가능 (신나게 어케 출근이 가능해 묻지 말아죠 기분이라도 내야지 ㅋㅋㅋㅋㅋㅋ ㅠㅠ)
4. Shakira - Try Everything (영화 주토피아 OST)
한번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도시에 막 진입한 듯한 황홀+상쾌한 기분을 느낄수 있음
5. Mandy Moore - When Will Life Begin (영화 라푼젤 OST)
집에서 나서면서 이 노래 들으면 오늘 하루도 즐거운 것 같은 두근두근함이 있음
6. Rihanna - Shut Up and Drive (영화 주먹왕랄프 OST)
뚜벅이라서 차는 없지만 왠지 차를 타고 슝슝 출근하는 듯한 기분을 낼 수 있어서 좋음!!
그리고 꼭 출근송이 아니더라도 노래 다 좋아욥~_~
아니 마돈나 점프 진짜 뉴욕 출근씬에 나올 것 같다 ㅋㅋㅋㅋㅋ 옆에 막 으리으리한 빌딩들 있고 ㅋㅋㅋ 마지막 셧업 앤 드라이브도 좋다 ㅋㅋㅋ 기분 환기되는 느낌ㅋㅋㅋ 토정에 이런 테마있는 노래 추천 글 올라오면 너무 좋더라 글 쪄줘서 고마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