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세가지 거짓말이 좀 그런 느낌이었던것 같아.
도덕적인 회색지대에 있고 심리랑 상황이 꼬여있어서 마냥 비난하지도 옹호하지도 못하겠는 소설 있어?
또 불쾌한 상황이 나오는데 얼굴 찌푸리면서도 계속 보게되고....그런거
모신 하미드 - 주저하는 근본주의자
리처드 플래너건 - 굴드의 물고기 책
앤서니 버지스 - 시계태엽 오렌지. 읽을 때마다 극심한 혼란이 밀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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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른 느낌이지만,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분명 그 둘이 불륜이긴 한데.... 생각할거리가 정말 많았어 여운도 짙고..
가즈오 이시구로 - 남아있는 나날.
나치에 부역한 주인을 모셨던 집사의 삶을 되돌아보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