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황정민 캐릭터가 뻔하디 뻔한 마초 남주인데
여주한테 돈 갚는거 까준다는 핑계로
데이트 신청을 함
말이 데이트지 처음엔 거의 스토킹 수준
(돈 빌린거 갚으라고 하는 건 불법이 아니라서 뭐
스토킹하는게 불법은 아닌데 쨌든 반해서 그 핑계로
따라다니는 거라 폭력적이라 생각함)
그러다가 여주가 아픈 자기 아버지한테 잘 하는 모습
보고 마음의 문을 염....
+돌아가시고 상주 역할 하는거 보고 사랑에 빠짐
그리고 영화 보다 보면 중간에 다른 성매매 하시는
여자분한테 이자 값으로 잠자리 요구하는 느낌의
장면도 나옴.... 웩 ㅠ
뭐 진짜 남자의 로맨스다 클리셰 범벅이지만
황정민 연기 좋다 등등 호평 많던데
내 눈에는 아재한테 잘 못 걸려서 고생하다가
마음 여는 주인공이 자꾸 신경쓰이는
찝찝한 한국 영화였어
1.5배속으로 본 시간이 아까웠다
여주한테 돈 갚는거 까준다는 핑계로
데이트 신청을 함
말이 데이트지 처음엔 거의 스토킹 수준
(돈 빌린거 갚으라고 하는 건 불법이 아니라서 뭐
스토킹하는게 불법은 아닌데 쨌든 반해서 그 핑계로
따라다니는 거라 폭력적이라 생각함)
그러다가 여주가 아픈 자기 아버지한테 잘 하는 모습
보고 마음의 문을 염....
+돌아가시고 상주 역할 하는거 보고 사랑에 빠짐
그리고 영화 보다 보면 중간에 다른 성매매 하시는
여자분한테 이자 값으로 잠자리 요구하는 느낌의
장면도 나옴.... 웩 ㅠ
뭐 진짜 남자의 로맨스다 클리셰 범벅이지만
황정민 연기 좋다 등등 호평 많던데
내 눈에는 아재한테 잘 못 걸려서 고생하다가
마음 여는 주인공이 자꾸 신경쓰이는
찝찝한 한국 영화였어
1.5배속으로 본 시간이 아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