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설국열차 스포도 있음)
같은 감독의 영화니까 당연할 수도 있는데
설국열차는 최하위라고 생각했던 꼬리칸 밑에도 기차를 달리게 만드는(학대되는) 어린이 노동자가 있었잖아
그런데 기생충에도 기택네보다 밑에 지하실에서 기생하는 사람이 있었지
설국열차의 변주 같았는데 그렇다고 자기복제냐 하면 그건 아니고
봉준호 월드의 집대성 같은 느낌
설국열차 (설국열차 스포도 있음)
같은 감독의 영화니까 당연할 수도 있는데
설국열차는 최하위라고 생각했던 꼬리칸 밑에도 기차를 달리게 만드는(학대되는) 어린이 노동자가 있었잖아
그런데 기생충에도 기택네보다 밑에 지하실에서 기생하는 사람이 있었지
설국열차의 변주 같았는데 그렇다고 자기복제냐 하면 그건 아니고
봉준호 월드의 집대성 같은 느낌
ㅇㅇ 설국열차에선 그 장치를 보면서 아 그랬군.. 이 정도 감흥이었는데 기생충에선 아-! 하면서 머리를 강하게 때리는 느낌이었어. 변주라고 해야 하나 업그레이드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설국열차보다 훨씬 잘 써먹은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