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기택이가 모스부호로 보낸 편지 내용 중에
박사장네서 도망치고 나오면서 그 순간 내가 어디로 가야할 지 알았다면서 바로 지하로 들어가는 거...
처음 박사장네 지하에서 기생 중인 전가정부 남편 봤을 땐
마찬가지로 온가족이 박사장네 기생 중인 처지에 놓여있는 기택이마저도 꺼림직해 했었는데
결국 본인이 있을 자리가 그곳이었다는 게
그리고 본인도 나중에는 그걸 깨달았다는 게 너무 슬퍼
남겨진 박사장네 가족도 힘들겠지만
반지하에서 완전한 지하로 삶이 격하된 기택이가 너무 안타깝다ㅜㅜ
박사장네서 도망치고 나오면서 그 순간 내가 어디로 가야할 지 알았다면서 바로 지하로 들어가는 거...
처음 박사장네 지하에서 기생 중인 전가정부 남편 봤을 땐
마찬가지로 온가족이 박사장네 기생 중인 처지에 놓여있는 기택이마저도 꺼림직해 했었는데
결국 본인이 있을 자리가 그곳이었다는 게
그리고 본인도 나중에는 그걸 깨달았다는 게 너무 슬퍼
남겨진 박사장네 가족도 힘들겠지만
반지하에서 완전한 지하로 삶이 격하된 기택이가 너무 안타깝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