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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5.31 00:08

    포스터에서  눈을 가린 이유는 뭘까?

  • tory_5 2019.05.31 00: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10 14:37:21)
  • tory_2 2019.05.31 00:13
    개인적인 생각으론 영화속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사회적 문제로 확장하려는 의미라고 해석했어
    개인을 가장 특정하기 쉬운 눈을 가림으로서 어떤 배우가 무슨 역을 연기했나보다 이 캐릭터 자체의 이데아가 어떤가 더 초점이 맞춰지니까
    영화속에서 이야기가 끝나는게 아니라 사회에도 비슷한 양상의 이야기들이 변주되고있다는 느낌?
  • tory_14 2019.05.31 11:12

    뉴스에서는 피해자랑 피의자 얼굴 안보여주니까 그걸 의미하는거 아닐까? 

  • tory_2 2019.05.31 00:09
    다들 사기꾼이야 사기꾼 자기들은 다 알고있으면서 끝까지 의도를 모르겠다고 발뺌하고 ㅋㅋㅋ 근데 포스터디자인하신 분도 감각 쩌는거같아 내 맘속 한국영화포스터중에 탑 10 안에 든다
  • tory_3 2019.05.31 00:10

    저 여자다리는 뭘까...

  • tory_1 2019.05.31 00:11

    난 전 가정부라고 생각 했엌ㅋㅋㅋㅋ

  • W 2019.05.31 00:10
    두번째 포스터 유리에 비친거 인디언 아니야?
  • tory_6 2019.05.31 00:12

    다송이하고 다송이거로 구매한 미제 인디언 텐트. 보면 흰색으로 눈 가려놨어. 

  • W 2019.05.31 00:13
    @6 아니아니 그 옆으로 나무 사이에! 흐릿하긴 하지만...
  • tory_1 2019.05.31 00:17
    @W

    헐 그러겤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7 2019.05.31 00:12

    위 포스터는 박사장네만 신발을 신고 있고 아래 포스터는 박사장네만 신발을 벗고 있네... 이것도 의도한건가 궁금하다 ㅠㅠㅠ

  • tory_7 2019.05.31 00:14

    위 포스터에서 장혜진 발목에 상처는 뭘까 ㅠㅠ 영화에서 나왔었나.. 왜 기억이 안나..ㅠㅠㅠㅠ

  • tory_8 2019.05.31 00:16
    @7

    저 발로 차서 사람 죽였다는 의미인가... 뭐지..

  • tory_11 2019.05.31 01:05
    @7 그거 나도 상처인줄 알았는데 바퀴벌레더라공
  • tory_8 2019.05.31 00:15

    1에 모스부호 전등도 있네 ㅋㅋ 다리는 수목장으로 묻히신 가정부가 아닐까...

  • W 2019.05.31 00:16
    나도 다리는 가정부라고 생각했어
  • tory_9 2019.05.31 00:36
    난 위쪽 다리는 배경인 저택 내부에서 죽은 가정부고 아래 다리는 마찬가지로 배경인 정원에서 죽은 기정이인 줄 알았당
  • tory_13 2019.05.31 07:37
    222 오 이거인듯?
  • tory_10 2019.05.31 00:50
    1번에 등장인물 10명 다 있는 셈이네?
  • tory_12 2019.05.31 03:35
    포스터 레알 영화 본 사람만 이해할수있음ㅋㅋ알아보면 감탄함
  • tory_15 2019.05.31 13:06
    어 근데 위아래 다리 너무 똑같은데 다리 사진 하나로 합성인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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