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더 페이버릿 보고왔는데 재미지게 잘 보다가 여왕이 애비게일의 본성?가식을 눈치채는 순간에서 왠 토끼를 끊임없이 오버랩하다가 끝나지? 대체 결말을 왜이렇게 했을까. 보다만 느낌이더라고;;;; 열린결말도 아니고 닫힌결말도 아니고... 잘나가다가 결말때문에 황당하더라니깐.... 결말을 이렇게밖에 못했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