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선물> 감독님은 이전에도 스토리 펀딩에서 ‘세월호 세대와 함께 상처를 치유하다’ 라는 프로젝트를 진행,
세월호 참사로 친구잃은 청년들의 집단상담 과정 기록하는 치유영상 다큐 제작한 이력도 있음.
스토리 펀딩원문보기: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12435
https://twitter.com/threepiecesuit/status/1097759762958053377
사실 <선물> 감독님은 이전에도 스토리 펀딩에서 ‘세월호 세대와 함께 상처를 치유하다’ 라는 프로젝트를 진행,
세월호 참사로 친구잃은 청년들의 집단상담 과정 기록하는 치유영상 다큐 제작한 이력도 있음.
스토리 펀딩원문보기: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12435
https://twitter.com/threepiecesuit/status/1097759762958053377
나도 그렇게 알고있어서 불매하려고 했는데 띠요옹.....
페이스북에 한분이 글 올리셨고 곧 삭제하심.
불편해하신 분들이라기엔 한분이니까 불편해하신 분이 맞지 않을까해 (별 거 아니란 얘기는 절대 아님)
세월호 이야기를 유가족분들 뜻없이 만들 사람이 대한민국에 누가 있을지..
유가족 한명이라도 반대한다면 상영 안되는 게 맞다고 생각
그 글도 곧바로 삭제하셨고 영화화 기사 떴을 때 일이라 이후에는 입장이 어떻게 바뀌셨을지 아직은 알 수 없다고 생각해. 물론 보지 않겠다는 입장도 이해함
유가족분도 제대로 본인이 이해하지못하고 글올려서 삭제했었던 일 아니야?!
오히려 이 영화가 화제성 얻고 더 진상규명하자는 운동이 일어나면 좋겠는데
유가족들 사이에서는 지금 원글대로 잘 진행했으면 하는 영화인건 맞을껄?
유가족분들이 괜찮다고 하셨다면 다행이지만 내가 아직 볼 자신이 없다 ㅜ
22 나도 못 볼 거 같아ㅠㅠ
..
66666666
77
음..
난 아직 볼 자신이 없다.. 좋은 뜻으로 만든거 같은데 볼 자신이 없어 ㅠㅠㅠ
괜히 인터넷상에서 잘못퍼져서 욕먹었네 난 봐야겠다 의미있는 영화일거같아
222 나도... 그전에 유가족들 허락 없이 한 줄 알았을땐 절대 안보려고 했는데 그게 아니라니까 보긴하려고. 내가 못봐도 예매라도...
일단 근거없는 루머였다는게 확인됐으니 판단은 영화 보고 해야겠다.
관객수가 낮다고 세월호가 잊혀진 건 아니지; 다른 영화에서 배가 침몰하는 씬만 나와도 감정적으로 많이 힘들 정도로 유족분들 뿐 아니라 전국민에게 트라우마로 남은 사고인데.. 그렇게 쉽게 잊혀졌다고 할 수 있나.
불만 표했던 유가족도 있었는데 뭘 100% 다 동의받고 한 것 마냥;;
유가족이 반대했다는 얘기는 그럼 루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