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받고 싶어서 쓰는 글입니다.
장르가 로맨스가 아님에도 기억에 남는 로맨스 스토리가 있을 수 있잖아. 나는 최인훈의 광장이 그랬고 조지 오웰의 1984가 그랬어. 로맨스를 기대하고 펼쳤던 책들이 아닌데 사랑이 강하게 남음.
황정은 작가의 덤덤한 문체로 쓰여진 이야기들도 좋아해. 건조하게 썼는데 읽는 내 마음은 찌르르 떨리게 되는 그런 거.
당장 생각나는 건 이런 건데 톨들은 뭐가 있니? 감정이 메말라가는 기분이라 ㅠ
알랭드보통의 연애서적이 인기가 많다길래 읽었다가 더 메말라진 사람이 나야나 8ㅅ8
장르가 로맨스가 아님에도 기억에 남는 로맨스 스토리가 있을 수 있잖아. 나는 최인훈의 광장이 그랬고 조지 오웰의 1984가 그랬어. 로맨스를 기대하고 펼쳤던 책들이 아닌데 사랑이 강하게 남음.
황정은 작가의 덤덤한 문체로 쓰여진 이야기들도 좋아해. 건조하게 썼는데 읽는 내 마음은 찌르르 떨리게 되는 그런 거.
당장 생각나는 건 이런 건데 톨들은 뭐가 있니? 감정이 메말라가는 기분이라 ㅠ
알랭드보통의 연애서적이 인기가 많다길래 읽었다가 더 메말라진 사람이 나야나 8ㅅ8
왓 1984에 그런게있엉?? 집에 잇는데 한번 읽어봐야겟다... 동물농장(필독도서)만 읽어봐서 로맨스 같은 건 1도 없을줄...
최고라니 딱히 생각나는게없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