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 광고 및 유튜브 등 다양한 음원, 뮤직비디오 발표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김완선이2011년부터 음악 활동을 하며 느꼈던 여러 생각을 바탕으로
프로류싱한 새 앨범을 선보인다.
한정판 LP로도 제작되는 이번 앨범은,
2곡의 신곡(YELLOW, High Heels)에 그 간 발표했던 곡들 중
애착이 가는 8곡을 추가한 총 10곡으로 구성되어있다.
-YELLOW-
KPOP 원조 여신의 노란빛 귀환 - YELLOW
앨범의 시작을 여는 YELLOW는 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신곡으로,
그녀가 최근 수년 동안 발표했던 곡들의 성향과 사뭇 다른,
밝고 산뜻하면서도 매혹적인 느낌을 가진 튠이다.
현 글로벌 음악씬의 트렌드인 라틴팝의 영향을 적절히 반영하면서도
유니크한 코드웍과 멜로디의 조합을 통해 독자적 매력을 보여주며,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김완선의 앳되면서
고혹적인 보이스가 감상자를 사로잡는다.
이 곡은 오리콘 정상에 오른 GOT7의 <MY SWAGGER>를 비롯해
BTOB, UP10TION, RAINZ 등 많은 KPOP 팀들의 일본 앨범을 작업하며
해외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작곡가 아카두(AKADU)의 작품으로,
현 아이돌 씬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와
K-POP 원조 여신과의 만남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큰 작업이다.
또 길은경, 정재필, 권병호 등 특 A급 세션들의 연주를 더하고,
K-POP 씬의 대세로 불리는 821 Sound에서 녹음, 믹싱, 마스터링을 진행해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음원으로 팬들 앞에 선보이게 되었다.
그동안 김완선이 발표했던 어떤 곡들과도 다르지만
동시에 가장 김완선 다운 곡이기도 한 <YELLOW>.
현시대의 트렌드를 수용하면서도 전성기 활동 때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뉴트로 감성까지
두루 포함하고 있는 이 곡은, 다양한 팬층에게
어필할 그녀의 새로운 카드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1-1. [LP A] Yellow
- 1-2. Here I Am
- 1-3. 심장이 기억해
- 1-4. 오늘
- 1-5. Set Me On Fire
- 1-6. [LP B] High Heels
- 1-7. It`s You
- 1-8. Oz On The Moon
- 1-9. Mir
- 1-10.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2019
https://www.youtube.com/watch?v=pGs_mPImye8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2019
https://youtu.be/fHZOC4UnLHc
Oz On The Moon
https://www.youtube.com/watch?v=f6zAzd8-V7I
Here I Am
https://www.youtube.com/watch?v=KhgfO3RggbM
Set Me On F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