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원글토리의 tmi가 많소 ,,)
완전 어릴때 반지하에 살았는데
비 오는 날이면 항상 변기 역류되고 똥물로 난리 났는데
똥물 푸는 모습 정말 하이퍼리얼리즘,,ㅜ
진짜 바로 앞 아파트는 멀쩡한데 우리 집만 난리가 났었음..
난 초등학생때라 집 수영장 됐다고 참 좋아라했는데...(바보)
영화보니 문득 그때 생각이 났어 ... 아련....
지금은 부모님이랑 반지하 탈출 했지만 가끔 그때 얘기하면 엄마가 눈시울이 붉어지는데 이 영화는 보지말라고 해야겠어ㅜ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송강호가 돌아서 칼 꽂는 모습 진짜 .. 송강호는 송강호다..
인디언 분장하고 송강호가 이선균이랑 대화할때 송강호 표정이 진짜.. 너무 와닿더라
이사람은 연기를 어떻게 이렇게 하냐..? 싶어
무튼 봉감독 이런 소재로 영화를 만들다니 괜시리 내가 다 고맙다 사는 동안 다작하세요..
완전 어릴때 반지하에 살았는데
비 오는 날이면 항상 변기 역류되고 똥물로 난리 났는데
똥물 푸는 모습 정말 하이퍼리얼리즘,,ㅜ
진짜 바로 앞 아파트는 멀쩡한데 우리 집만 난리가 났었음..
난 초등학생때라 집 수영장 됐다고 참 좋아라했는데...(바보)
영화보니 문득 그때 생각이 났어 ... 아련....
지금은 부모님이랑 반지하 탈출 했지만 가끔 그때 얘기하면 엄마가 눈시울이 붉어지는데 이 영화는 보지말라고 해야겠어ㅜ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송강호가 돌아서 칼 꽂는 모습 진짜 .. 송강호는 송강호다..
인디언 분장하고 송강호가 이선균이랑 대화할때 송강호 표정이 진짜.. 너무 와닿더라
이사람은 연기를 어떻게 이렇게 하냐..? 싶어
무튼 봉감독 이런 소재로 영화를 만들다니 괜시리 내가 다 고맙다 사는 동안 다작하세요..
혹시 모르니 앞에 영화 제목 적어줘! ㄹㅇ......하이퍼리얼리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