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이랑 생각할 거가 많은 영화라 즐거운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 좀 할께
1. 우식이가 일기장을 보잖아
그건 단순히 얘가 날 좋아하니까 그런 우월감에서 비롯한 행동이었을까?
난 우식이가 살해를 결심하게 된 여러 동기 중에 일기장에서 본 내용도 있지 않았을까 했거든
근데 일기장 내용은 무슨 내용인지 안나오더라구ㅋㅋ
그래서 그냥 단순히 위에 말한 그런 우월감을 보여주기 위한 소재였는지 톨들 생각 궁금해
2. 마지막에 우식이랑 엄마 법정에 설 때
난 감방 갈 줄 알았어
송강호가 살인을 했고 그럼 신원조사 들어가쟈나
그럼 그 네명이 다 가족인걸 알텐데
그럼 사기잖아? 사기에 문서위조 등등 저지른게 있고 조여정네가 부자라서 감방 보낼려면 몇 십년은 썩힐 수 있는데
다음 장면이 집이라 이 부분이 이해가 잘 안되더라
톨들은 어떻게 봤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 좀 할께
1. 우식이가 일기장을 보잖아
그건 단순히 얘가 날 좋아하니까 그런 우월감에서 비롯한 행동이었을까?
난 우식이가 살해를 결심하게 된 여러 동기 중에 일기장에서 본 내용도 있지 않았을까 했거든
근데 일기장 내용은 무슨 내용인지 안나오더라구ㅋㅋ
그래서 그냥 단순히 위에 말한 그런 우월감을 보여주기 위한 소재였는지 톨들 생각 궁금해
2. 마지막에 우식이랑 엄마 법정에 설 때
난 감방 갈 줄 알았어
송강호가 살인을 했고 그럼 신원조사 들어가쟈나
그럼 그 네명이 다 가족인걸 알텐데
그럼 사기잖아? 사기에 문서위조 등등 저지른게 있고 조여정네가 부자라서 감방 보낼려면 몇 십년은 썩힐 수 있는데
다음 장면이 집이라 이 부분이 이해가 잘 안되더라
톨들은 어떻게 봤어?
부잣집을 점거하고 부잣집 딸이 쓰던 침대에도 누워보고 부잣집 딸이 몰래 숨겨둔 일기를 내것마냥 읽기도 하고 이러면서 현실에서는 절대 할 수 없을 일들을 하면서 우월감을 만끽하는? 그런 걸로 봤어ㅋㅋ 그 순간만큼은 내가 갑이다.. 뭐 이런...
2번은 살인 저지른 송강호 말고 나머지 가족들은 솔직히 기업도 아니고 그냥 일반 가정집에 들어가기 위해 위조한 거라서, 그것도 가정부에 과외선생 이런 거니까 징역 안 산 거라고 봤어. 기업 상대로 그랬으면 처벌 훨 높아졌을 듯